ㅈ(ㅉ) | 재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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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16) 작성일10-12-07 11:41 조회19,799회 댓글2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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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경 아이피 218.♡.129.63 작성일 11-11-13 17:18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은 즐거운 주말..ㅋㅋ 그런데 이제 즐거운 주말도 다끝나가는구나~ 오늘 하루도 하늘 나라 천사들과 잼있게 보냈니?? 엄만 어제 하루종일 자다가 드디어 미용실에 가서 머리 염색을 하고 왔어..ㅋㅋ 파마도 같이 하려구 했는데 동시에 같이하면 염색한게 물이 다 빠져버린다고 해서 머리 염색만 하고 왔지 뭐야..ㅋ 그런데 머리가 염색이 잘 되질 않아서 두번씩이나 했는데 그렇게 잘되진 않았어.. 그래도 넘 진하게 된것보다 나은거 같아.. 나이들어서 너무 진하게되면 조금 그럴꺼 같아서.. 와인색으로 했는데 그럭저럭 맘에 들어.. 미용실을 2시에 갔는데 집에 들어온건 5시30분에 집에 들어왔어.. 3시간을 앉아있으려니 얼마나 지루하고 심심한지..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 첨으로 그때 든 생각이 뭔지 알어?ㅋ 스마트폰을 하나 장만 할까 생각이 드는거 있지?? 엄만 아직까지 스마트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가만히 앉아있자니 얼마나 심심한지.. 미용실에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다들 폰으로 겜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더라구.. 엄만 멍하니 있다가 빈속에 커피 두잔에 비스킷 5개 먹고왔어..ㅎㅎ 집에 들어오니 얼마나 속이 쓰리고 배가 고픈지.. 저녁에 나가서 삼겹살을 엄청 먹고 왔지 뭐야..ㅋㅋ 미용실에서 토스트를 하나 해준다고 했었는데 먹기가 조금 뻘줌해서 안먹었거든.. 괜히 안먹었나 싶은게..ㅋㅋ 다음주에 트리트먼트 서비스해준다고 오라고 해서 담주에 한번 다시 가려구.. 염색이 잘 되지 않아서 미안해서 그런지.. 쿠폰을 하나 주더라구.. 그래서 공짜니까 담주에도 한번 가려구.. 한번 트리트먼트 받는것도 괜찮을꺼 같아... ㅎㅎ 이제 슬슬 저녁준비를 해야겠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은 즐거운 주말..ㅋㅋ 그런데 이제 즐거운 주말도 다끝나가는구나~ 오늘 하루도 하늘 나라 천사들과 잼있게 보냈니?? 엄만 어제 하루종일 자다가 드디어 미용실에 가서 머리 염색을 하고 왔어..ㅋㅋ 파마도 같이 하려구 했는데 동시에 같이하면 염색한게 물이 다 빠져버린다고 해서 머리 염색만 하고 왔지 뭐야..ㅋ 그런데 머리가 염색이 잘 되질 않아서 두번씩이나 했는데 그렇게 잘되진 않았어.. 그래도 넘 진하게 된것보다 나은거 같아.. 나이들어서 너무 진하게되면 조금 그럴꺼 같아서.. 와인색으로 했는데 그럭저럭 맘에 들어.. 미용실을 2시에 갔는데 집에 들어온건 5시30분에 집에 들어왔어.. 3시간을 앉아있으려니 얼마나 지루하고 심심한지..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 첨으로 그때 든 생각이 뭔지 알어?ㅋ 스마트폰을 하나 장만 할까 생각이 드는거 있지?? 엄만 아직까지 스마트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가만히 앉아있자니 얼마나 심심한지.. 미용실에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다들 폰으로 겜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더라구.. 엄만 멍하니 있다가 빈속에 커피 두잔에 비스킷 5개 먹고왔어..ㅎㅎ 집에 들어오니 얼마나 속이 쓰리고 배가 고픈지.. 저녁에 나가서 삼겹살을 엄청 먹고 왔지 뭐야..ㅋㅋ 미용실에서 토스트를 하나 해준다고 했었는데 먹기가 조금 뻘줌해서 안먹었거든.. 괜히 안먹었나 싶은게..ㅋㅋ 다음주에 트리트먼트 서비스해준다고 오라고 해서 담주에 한번 다시 가려구.. 염색이 잘 되지 않아서 미안해서 그런지.. 쿠폰을 하나 주더라구.. 그래서 공짜니까 담주에도 한번 가려구.. 한번 트리트먼트 받는것도 괜찮을꺼 같아... ㅎㅎ 이제 슬슬 저녁준비를 해야겠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61.♡.87.240 작성일 11-11-10 23:09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 하루도 하늘 나라 천사들과 신나게 놀았어?? 엄마는 아주 평범한 날을 보냈어.. 회사에서 일하고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청소하고 씻고 밥먹고..ㅋㅋ 평일이면 항상 반복되는 일들이지..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 다음주부터는 마니 쌀쌀해진다고 하더라구.. 이제 겨울 날씨가 찾아오려나?! 작년 11월달은 이렇게 덥지 않았던거 같은데.. 올해는 참 이상한거 같아.. 비도 엄청 마니 쏟아졌었잖아.. 장마가 끝난뒤에도 엄청 마니 왔었는데.. 너무 이상한거 같아... 참!! 오늘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하는동안 얼마나 귀찮던지.. 내년에 또 할생각하니 너무 귀찮다.. 아침 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한 30분동안 한거 같아.. 혈액검사도 하고 시력,청력,구강검사까지.. 모두 한거 같아... 엑스레이도 찍고.. 건강 검진한다고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출근했더니 어찌나 기운이 없던지.. 쉬는 시간에 회사언니한테 떡받아서 정신 없이 먹어 치운거 같아... 그래도 배가 안차서 점심때도 밥을 엄청 먹었어.. 근데 이상한건.. 오늘 하루종일 허기가 지는게 계속 언니들한테 먹을것을 받아 먹고 그랬다니까..ㅋㅋ 유난히 오늘 그렇게 배가 고픈거있지?ㅎㅎ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대충 청소하고 씻고 나와서 대접에다가 밥을 가득 담아서 비벼먹고.. 고구마에 우유랑 또 한참 먹어댔어.. 그랬더니 지금은 쫌 살거 같아..ㅎㅎ 아침에 항상 먹어 버릇해서 그런지 안먹고 가면 너무 허기가 지는것 같아.. 이제 낼 하루만 더 출근하면 이틀쉬겠다..ㅎㅎ 너무 좋아~ 잔업도 안함 좋은데 낼 마무리 해야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잔업을 해야할꺼 같아.. 그래서 미용실은 귀찮지만 토요일날 가야할꺼 같아..ㅠㅠ 걍 낼 다 하고 집에 들어가면 편할텐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틀쉬니까 이번엔 부지런 떨어서 꼭 가야지 염색을 하던지,파마를 하던지 아님 두개를 다하던지... ㅋㅋ 오늘도 시간은 빨리가네.. 엄마는 이제 누우러 가야겠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 하루도 하늘 나라 천사들과 신나게 놀았어?? 엄마는 아주 평범한 날을 보냈어.. 회사에서 일하고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청소하고 씻고 밥먹고..ㅋㅋ 평일이면 항상 반복되는 일들이지..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 아침에 출근하는데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 다음주부터는 마니 쌀쌀해진다고 하더라구.. 이제 겨울 날씨가 찾아오려나?! 작년 11월달은 이렇게 덥지 않았던거 같은데.. 올해는 참 이상한거 같아.. 비도 엄청 마니 쏟아졌었잖아.. 장마가 끝난뒤에도 엄청 마니 왔었는데.. 너무 이상한거 같아... 참!! 오늘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하는동안 얼마나 귀찮던지.. 내년에 또 할생각하니 너무 귀찮다.. 아침 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한 30분동안 한거 같아.. 혈액검사도 하고 시력,청력,구강검사까지.. 모두 한거 같아... 엑스레이도 찍고.. 건강 검진한다고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출근했더니 어찌나 기운이 없던지.. 쉬는 시간에 회사언니한테 떡받아서 정신 없이 먹어 치운거 같아... 그래도 배가 안차서 점심때도 밥을 엄청 먹었어.. 근데 이상한건.. 오늘 하루종일 허기가 지는게 계속 언니들한테 먹을것을 받아 먹고 그랬다니까..ㅋㅋ 유난히 오늘 그렇게 배가 고픈거있지?ㅎㅎ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대충 청소하고 씻고 나와서 대접에다가 밥을 가득 담아서 비벼먹고.. 고구마에 우유랑 또 한참 먹어댔어.. 그랬더니 지금은 쫌 살거 같아..ㅎㅎ 아침에 항상 먹어 버릇해서 그런지 안먹고 가면 너무 허기가 지는것 같아.. 이제 낼 하루만 더 출근하면 이틀쉬겠다..ㅎㅎ 너무 좋아~ 잔업도 안함 좋은데 낼 마무리 해야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잔업을 해야할꺼 같아.. 그래서 미용실은 귀찮지만 토요일날 가야할꺼 같아..ㅠㅠ 걍 낼 다 하고 집에 들어가면 편할텐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틀쉬니까 이번엔 부지런 떨어서 꼭 가야지 염색을 하던지,파마를 하던지 아님 두개를 다하던지... ㅋㅋ 오늘도 시간은 빨리가네.. 엄마는 이제 누우러 가야겠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37.22 작성일 11-11-09 23:13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ㅎㅎ 오늘 하루도 잘 지냈지?? 어제 울 아들한테 편지쓰러 들어왔었는데 사이트가 몇번을 해도 접속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어젠 울 아들한테 편지쓰러 오지 못했어...ㅠㅠ 어제 엄마 마니 기다렸지?? 오빠가 주간때는 자주 못들어오지만 야간할때만큼은 울 아들한테 매일 편지쓰려고하는데 도움을 안주네..ㅋㅋ 오늘은 수요일..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 이제 이틀만 출근하면 또 이틀을 쉬겠네..ㅎㅎ 왜이렇게 주말만 기다리게 되는지.. 몸이 마니피곤하긴 한가봐..ㅠㅠ 지금 태국의 물난리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모델을 생산 못하고있어서 당분간은 잔업만 하고 특근은 없을꺼라 하는데 잘모르지뭐~ 울 회사는 수시로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말야..ㅋㅋ 잔업이나 좀 일주일에 한번씩만 안했음 좋겠는데.. 이 회사는 바쁘면 정말 쉴틈도 안줄만큼 엄청 바쁘고.. 한가할땐 돈좀 벌었으면 할만큼 너무 한가하고.. 평균이 없는거 같아... 3년을 이회사에 다녔지만 그래도 적응이 안되네~ 낼은 울 회사 건강 검진 있는날이래.. 그것도 왠지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 할껀 다 한다는데.. 정직원되고 엄마도 이 회사에서 하는 건강 검진이라 꼭 받아볼 생각이야... 뭐 기본적인것만 하겠지만 그것도 회사에서 해주는 어디야.. 그치?? 작년엔 엄청 추울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번해는 한달이나 빨리 하는거 같아.. 작년에 정직원들 건강 검진하러가면 엄마가 돌아다니면 그자리에서 일하고 했었거든.. 그때는 어찌나 서럽다는 생각이 들던지..ㅠㅠ 그때는 괜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 말야..ㅋㅋ 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네.. 엄만 이제 자러 가야겠다..ㅋ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ㅎㅎ 오늘 하루도 잘 지냈지?? 어제 울 아들한테 편지쓰러 들어왔었는데 사이트가 몇번을 해도 접속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어젠 울 아들한테 편지쓰러 오지 못했어...ㅠㅠ 어제 엄마 마니 기다렸지?? 오빠가 주간때는 자주 못들어오지만 야간할때만큼은 울 아들한테 매일 편지쓰려고하는데 도움을 안주네..ㅋㅋ 오늘은 수요일..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 이제 이틀만 출근하면 또 이틀을 쉬겠네..ㅎㅎ 왜이렇게 주말만 기다리게 되는지.. 몸이 마니피곤하긴 한가봐..ㅠㅠ 지금 태국의 물난리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모델을 생산 못하고있어서 당분간은 잔업만 하고 특근은 없을꺼라 하는데 잘모르지뭐~ 울 회사는 수시로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말야..ㅋㅋ 잔업이나 좀 일주일에 한번씩만 안했음 좋겠는데.. 이 회사는 바쁘면 정말 쉴틈도 안줄만큼 엄청 바쁘고.. 한가할땐 돈좀 벌었으면 할만큼 너무 한가하고.. 평균이 없는거 같아... 3년을 이회사에 다녔지만 그래도 적응이 안되네~ 낼은 울 회사 건강 검진 있는날이래.. 그것도 왠지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 할껀 다 한다는데.. 정직원되고 엄마도 이 회사에서 하는 건강 검진이라 꼭 받아볼 생각이야... 뭐 기본적인것만 하겠지만 그것도 회사에서 해주는 어디야.. 그치?? 작년엔 엄청 추울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번해는 한달이나 빨리 하는거 같아.. 작년에 정직원들 건강 검진하러가면 엄마가 돌아다니면 그자리에서 일하고 했었거든.. 그때는 어찌나 서럽다는 생각이 들던지..ㅠㅠ 그때는 괜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 말야..ㅋㅋ 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네.. 엄만 이제 자러 가야겠다..ㅋ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61.♡.31.181 작성일 11-11-07 23:13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 하루도 하늘나라 천사들과 잼있는 하루를 보냈니?! 오늘도 날씨가 엄청 따뜻했지? 주말에 비가 와서 이번주부터는 조금 쌀쌀해진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쌀쌀하지도 춥지도 않았던거 같아.. 그런데 저녁에 퇴근할땐 약간 아침보단 추웠던거 같아.. 그치?? 오빠는 오늘부터 일주일 야간에 들어갔어.. 그래서 엄마혼자 일주일동안 자야할꺼 같아.. 그런데 혼자 있는게 엄청 편하고 좋네..ㅎㅎ 어제는 글쎄 오늘 야간하려면 낮에 푹자야한다고 어제 12시 조금 안되서 피씨방 갔다온다고 하길래 잔소리하기 귀찮아서 걍 다녀오라고 했더니 오늘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들어오는거 있지.. 눈은 빨갛게 충혈되서는..ㅋㅋ 티비 조금 보다가 잠이 들더라구~ 야간이 생각보단 쉽지 않을꺼야.. 몸은 주간보단 약간 자유로워도 엄청 피곤할테니까.. 그래도 뭐.. 돈벌려면 어쩔수 없지 않겠어?? 2달반동안 논거 만회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열씨미 벌어야지... 저번주 주말에 이틀동안 그렇게 잤는데도 오늘 점심먹고나서 엄청 정신없이 졸았던거 같아.. 원래는 월요일부턴 잘 졸지 않는데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나봐.. 이번주도 주말엔 특근이 없다니까 이번주에도 잠을 푹자야 할꺼 같아.... 미용실도 다녀와야 하는데.. 귀찮더라고 갔다와야겠어.. 근데 회사언니들한테 파마한다니까 하지말라네.. 예전에 머리 엄청 길렀을땐 파마한번 해보라고 난리더만.. 이젠 머리가 너무 짧아서 하지말란건지.. 걱정도 되긴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은데.. 평소엔 한달에 머리가 엄청 마니 길르는것 같더니만 파마해야지 생각하고 있으니까 머리 엄청 더디게 자라는거 같아..ㅋㅋ 암튼 주말은 아직 남았으니까 염색을 할지 파마를 할지.. 아님 두개를 다할지 고민 좀 더해봐야겠어.. ㅋㅋㅋ 오늘도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구나~ 재봉아 엄만 이제 자러 가야겠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41.139 작성일 11-11-06 22:55

재봉아 안녕?! 엄마 왔어..^^ 오늘은 날씨가 무척 안좋았지?? 아침에 비가 왔었는지 엄청 흐리고 조금은 쌀쌀했던 날씨였던거 같아... 이제 이번주 주말이 끝나가네~ 이번주는 엄마가 간만에 이틀을 쉬었는데 잠만 정말 엄청 마니 잔거 같아.. 어제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것만 하고 지냈던거 같아.. 그런데도 몸이 무겁고 엄청 피곤한거 있지? 어제 그렇게 잤는데도 오늘도 누워있기만 해도 잠이 어찌나 솔솔 쏟아지던지... 오늘도 방청소 하고 잠만 하루종일 잔거 같아.. 그래도 이번주는 잠을 실컷 자서 다음주는 그렇게 피곤하진 않겠지? 낼부턴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데 월요일이라는게 너무 싫다.. 월요일만 빨리 지나가면 다른날은 아무것도 아닌데도 월요일이 너무 싫은거야~ 다음주는 전체다 특근이 없대.. 그래서 다음주도 이틀정도 쉴꺼 같아... 다음주에는 정말 파마랑 염색을 할까 해.. 이번주에 할려고 맘먹어었는데 귀찮아서 밖에를 안나갔었거든.. 담주는 귀찮아도 미용실에 가서 할까 생각중이야~ 그래서 지금도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떤것이 좋을까 보고 왔는데 완전 빠글한것 보단 굵은 웨이브로 하는게 나을꺼 같아.. 그런데 머리가 조금 마니 짧아서 될까 모르겠어.. 암튼 뭐,,,, 미용실에가면 미용사들이 추천해 주겠지 뭐..ㅋㅋ 그치?? 다시 한주를 기다려야 하니 정말 지루하다... 그냥 이번주에 할껄 그랬나봐~ 아침에 머리 맨날 고데기 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그시간에 조금이라도 이젠 더 자고 싶다는 생각에 큰 결심을 했어.. 제발 이쁘게 나와야 할텐데..ㅠㅠ 너무 걱정이야~ 오늘도 시간은 흘러 흘러 11시가 다 되어가네.. 엄만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 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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