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ㅈ(ㅉ) | 재봉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16) 작성일10-12-07 11:41 조회19,727회 댓글206건

본문

함은경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44.171 작성일

  재봉아 안녕?!<BR>엄마 왔어..^^<BR>오늘은 조금 늦게 들어왔네..ㅎㅎ<BR>인터넷에서 파마종류좀 보다가 조금 늦었네..<BR>단발머리로 자르고난뒤..<BR>머리 드라이하기가 너무 귀찮아서<BR>파마좀 해볼까 하고<BR>이곳저곳 뒤져서 이쁜파마를 찾았는데<BR>발롱펌인가 뭔가 하는게 있는데<BR>무지 이쁘더라구..<BR>근데 엄마 머리길이에 그게 될진 <BR>잘모르겠어~<BR>근데 무지 맘에 들었지 뭐야..ㅋㅋ<BR>낼 잔업안하면 당장 가서 하고 싶은데..<BR>낼은 잔업을 해서 안될꺼 같구..<BR>토요일날 일찍 일어나서 <BR>가볼까 생각중이야~<BR>근데 토요일날 가면 맨얼굴로 갈수 없잖아..<BR>얼굴에 난 여드름 때문에 말야..<BR>그렇다고 화장하고 가기도 귀찮고..<BR>근데 그게 뭐 상관있겠어..ㅋㅋ<BR>낼 잔업안함 당장 미용실로 고고싱 해야겠어..ㅋㅋ<BR>엄마는 태어나서 만약에 이번에 파마한다고하면<BR>두번째 하는거 같아...<BR>파마를 해도 손질이 잘 안되니까<BR>안했었는데<BR>단발머리로 자른뒤 머리에 볼륨감이 없어져서<BR>약간 어려도 보일겸 <BR>발롱펌이나 함 해볼까 생각중이야~<BR>하는게 어울릴까??<BR>기대반 걱정반이야~<BR>했다가 또 망치면 바로 풀수도 없고..<BR>암튼 낼 생각좀 해보고 결정해야겠어..ㅎㅎ<BR>오늘 날씨도 무척 더웠지??<BR>오후에 일하는데<BR>땀이 얼마나 나던지..<BR>손하고 발에서 열이 엄청났어..<BR>낼도 낮엔 덥다고 하니<BR>이제 작업복도 동복입으니까<BR>약간 얇게 입고 가도 될꺼같아...<BR>오늘은 생각없이 겨울 자켓을 입고 갔는데<BR>저녁에 퇴근하는데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네..<BR>혼자 겨울을 맞이한거 같아서 <BR>너무 창피했어..ㅠㅠ<BR>낼은 가을에 맞게 입고 가야지..ㅎㅎ<BR>벌써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향해 가고 있네~<BR>엄만 이제 머리 말리고 자야할꺼 같아...<BR>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BR>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18.192 작성일

  재봉아 안녕?!<BR>엄마 왔어..^^<BR>오늘 하루도 날씨가 엄청 좋았지??<BR>마치 봄날씨 같았어~<BR>그치??<BR>아침엔 구름이 좀 있었지만<BR>시간이 조금 지난뒤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BR>제법 날씨가 좋았던거 같아...ㅎㅎ<BR>이렇게 날씨가 좋았던 하루..<BR>울 아들은 뭘하면서 하루를 보냈을까??<BR>엄만 항상 재봉이한테 말하듯<BR>또 똑같은 일상이야~<BR>오늘도 연장근무가 있어서<BR>집에 늦게 들어왔어..ㅠㅠ<BR>그래도 이제 이틀만 출근하면 토,일 쉰다는게<BR>엄마는 너무 좋아..ㅋㅋ<BR>피곤항상 길들어져있는데..<BR>이틀쉬면 그나마 조금 괜찮아지겠지?<BR>평일날엔 잠이 항상 부족하다보니..<BR>오늘도 회사에서 오후에 얼마나 졸았는지..<BR>정말 힘들게 일하다 온거 같아..<BR>일이 힘든게 아니라<BR>졸음오는걸 억지로 참느라 너무 힘들었어..ㅋㅋ<BR>재봉아~<BR>어제 오빠랑 간만에 한바탕 했어..<BR>몇달간 그렇게 싸운적이 없었는데<BR>어젠 조금 심하게 다툰거 같아...<BR>그래서 오늘도 조금은 기분이 안좋아..ㅠㅠ<BR>기분도 꿀꿀하고..<BR>몸도 피곤하고..<BR>요즘은 엄마가 시원하게 웃을일이 없는거 같아서<BR>너무 슬픈거 같아...<BR>솔직히 별것도 아닌걸루 싸운긴 했지만<BR>엄만 지금도 기분이 너무 나빠..<BR>어제 너무  심한말을 들었거든..<BR>너무 오래 사귀어서 서로에 대한<BR>생각들을 이젠 서로가 안하는거 같아...<BR>사귄지 얼마 되진 않았을땐<BR>그래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말하곤 했는데<BR>이젠 화가 나기시작하면<BR>아무 생각없이 서로한테 상처되는 말들을 <BR>하는거 같거든..<BR>오늘 회사에서 일하면서 하루종일<BR>어제 들었던 말들이 떠나질 않는거야..<BR>오빠는 지금 일끝나고 누나네 갔어..<BR>12시전에 들어온다고 문자는 왔는데<BR>들어올진 잘 모르겠어..<BR>그냥 거기서 자고 낼 왔음 좋겠어..<BR>낼이면 그래도 지금보단 화가 덜 나있을꺼 같기두 하고..<BR>솔직히 말하면 낼이 되도 화가 그렇게<BR>풀려있진 않을꺼 같아...<BR>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BR>헤어져야 좋을지,아님 대화를 해서 풀고<BR>다시 시작을 해야할지..<BR>정말 모르겠어~<BR>지금 생각해보면 화해하고 또 싸우고 이런일들이<BR>매번 반복이 되다보니..<BR>엄마가 지금 너무 지쳐있는거 같아...<BR>3년 넘게 사귀어서 그런가<BR>쉽게 헤어지도 어렵구..<BR>정이 무섭단 말이 이래서 나온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BR>애휴..모르겠다..<BR>오빠 들어오기전에<BR>엄마 자야겠다...ㅎ<BR>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BR>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61.♡.87.188 작성일

  재봉아 안녕?!<BR>엄마 왔어..^^<BR>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들어왔지???<BR>오늘은 집에와서 할일들을<BR>빨리 치우고 해결했거든..ㅋㅋ<BR>오늘은 날씨가 엄청 따뜻했지?<BR>마치 봄날씨 같았어..<BR>그치??<BR>낮엔 조금 덥더라구..<BR>날씨가 이렇게 좋았던 하루...<BR>울 아들은 뭘하면서 하루를보냈을까?<BR>엄만 오늘 우리 라인에 잔업이 없었는데<BR>간만에 다른 라인에  가서 지원하고 왔어...<BR>정말 간만에 갔다온거 같아...<BR>요즘은 우리 라인이 엄청 바빠서 다른라인을<BR>갈수가 없었거든..<BR>이번주는 왠지 잔업이 없을꺼 같기도 하고..<BR>낼 팀장님이 전체 조회를 서봐야 알꺼 같아...<BR>이제 월요일도 다 지나가는구나~<BR>월요일만 빨리 지나가면<BR>그한주는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BR>이번주는 어떻게 될까 모르겠네~<BR>이번주는 우리 라인인 특근이 없대..<BR>또 지원가라고 하면 가고<BR>말이 없음 피부과갔다와서<BR>하루종일 잠만 잘 계획이야..<BR>이번주 일요일은 잠을 자긴 했는데<BR>생각해보니까<BR>그렇게 만족하게 못잔거 같아..<BR>오늘 아침에 통근버스 타자마자<BR>또 꾸벅 꾸벅 졸았거든..<BR>그래서 그런가 <BR>눈이 토끼눈처럼 엄청 빨간거 있지..ㅋㅋ<BR>참!!<BR>오늘 드디어 동복을 받았는데..<BR>제일 작은 사이즈로 받았는데 약간 큰거 같아..<BR>작년에 받은게 있긴한데..<BR>이번에 직원됐다구<BR>반장님이 새로 주셨거든..<BR>두개 있으니까 참 좋은거 같아..<BR>더러워지면 하나 입고 다시 빨면 되니까 말야..<BR>하복도 하나 더있음 좋을텐데..ㅋㅋㅋ<BR>그럼 여름에 더 편할꺼 아냐?<BR>여름에 땀도 마니 흘리는데...ㅎㅎ<BR>재봉아 !!<BR>엄마는 이제 쉬러 가야할꺼 같아..<BR>오늘은 정말 일찍 누워서 잘꺼거든..ㅎㅎ<BR>맨날 티비본다고 늦게자니까 눈도 엄청<BR>피곤하고..몸은 말할것도 없고..ㅠㅠ<BR>재봉아 엄만 이제 쉬러 갈께~<BR>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BR>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28.73 작성일

  재봉아 안녕?!<BR>엄마 왔어..^^<BR>오늘 하루 잘보냈니?<BR>엄마는 어제 너무 무리하게 놀아서 인지<BR>오늘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어..ㅋ<BR>이젠 체력이 노는것도 안받쳐주는거 같아..ㅋㅋ<BR>어제 회사 언니 집뜰이 간다고 했었잖아?<BR>그래서 삼겹살 엄청 먹고..<BR>술은 언니가 와인을 줘서 그거 한병 다먹고..<BR>간만에 어제 엄마 어디 갔다온줄 알어?ㅋ<BR>나이트 갔다 왔어..ㅎㅎ<BR>몇년만에 가는거라 왠지 모르게 나이 어린 아이처럼 <BR>첨에 아주 설레이더라구..<BR>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노니까<BR>몸이 얼마나 피곤한지..<BR>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하품만 계속 하다 왓지 뭐야~<BR>언니들은 부킹성공해서 그사람들과<BR>더 놀다간다고 해서<BR>엄만 그냥 택시 타고 집에 왔어..<BR>집에 오니 거의 2시가 다 되어가는 있지?<BR>삼겹살 먹다 갑자기 나이트간다고하니까<BR>언니들 다 화장 고치고 난리가 난거 있지..<BR>엄청 웃겼어..<BR>망년회도 이렇게 모여서 놀자고 하는데<BR>그때는 체력을 충전해서 <BR>완전  재미있게 놀아야 할꺼 같아..<BR>간만에 몸을 신나게 흔들어서 그런지<BR>온몸에 알이 베긴거 같아..<BR>안아픈 곳이 없는거 같아..<BR>여기저기 다 쑤시고 난리났어..<BR>암튼 어제 신나게 논거 같아...<BR>낼이면 다시 회사에서 일하면서<BR>또 똑같은 일상을 보내겠지?<BR>회사,집 회사,집 <BR>이렇게 말야....<BR>저번주는  월요일날 잔업을 안해서 <BR>그런지 일주일이 빨리 간것같은데<BR>다음주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BR>성옥언니네 강아지 또 3마리 낳았다는데..<BR>한마리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네..ㅠㅠ<BR>여자아기였는데..<BR>몸이 조금 아프게 태어났었대..<BR>그래서 엄마 젖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었다봐~~<BR>완전 불쌍하지??<BR>그래서 언니도 맘이 엄청 아팠다고하더라구..<BR>월요일날 그랬다는데....<BR>잘 묻어줬다는데..<BR>정확히 어디가 묻어줬는지는 물어보질 않았어...<BR>아마 강아지난 어미도 엄청 슬퍼했을꺼야<BR>그치???<BR>그얘길 듣는순간..<BR>울아들 하늘나라로 갔을때가 <BR>생각이  나더라구..<BR>그때도 엄마가 엄청 울어었는데..<BR>시간은 어느덧11시를 가리키고 있네..<BR>엄마는 이제 쉬러갈께..<BR>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BR>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함은경님의 댓글

함은경 아이피 218.♡.132.8 작성일

  재봉아 안녕?!<BR>엄마 왔어..^^<BR>오늘 하루도 하늘 나라 친구들과<BR>잼있게 보냈니??<BR>엄마도 매일 똑같은 일상이야~<BR>회사,집  회사,집<BR>어제는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늦게 일어났지 뭐야..<BR>알람 시계를 끄고 그냥 잔거 있지..ㅋㅋ<BR>새벽에 두드러기가 또 심하게 일어나서<BR>잠을 못잤거든..<BR>새벽 3시에 잠이 든거 같아..<BR>깜짝 놀라서 시계를 보니 7시가 다 되어가는거야..ㅋㅋ<BR>그래도 지각은 안했어..<BR>통근버스 타고 언니들보다<BR>일찍 도착한거 있지?ㅎㅎ<BR>엄마도 그렇게 빨리 준비할줄은 몰랐거든..<BR>솔직히 통근버스 타러갈시간이 되긴했었는데<BR>거기까지 걸어가기가 귀찮더라구..<BR>그래서 걍 콜타고 갔어..<BR>타고 회사에 내려서 후회를 하긴 했어..<BR>글쎄 차가 밀려서 택시비가 7천원이 나온거야..<BR>엄청 깜짝놀랬어..ㅠㅠ<BR>근데 생각해보니까<BR>어제일이 너무 웃겨...<BR>화장도 다하고..<BR>밤에 조금 간지럽길래<BR>괜찮아지겠지 하고<BR>걍 잤더니 글쎄 탈이 난거야..<BR>약을 먹고 잘껄..<BR>엄청 짜증이 나더라구...<BR>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회사에서 <BR>계속 꾸벅 꾸벅 졸았지 뭐야..<BR>근데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거 있지?ㅋㅋ<BR>요즘은 왠일인지 <BR>9시까지 안하고 8시 30분까지만<BR>해서 너무 행복해~<BR>낼도 잔업은 없대..<BR>원래는 낼도 특근잔업까지 있다고 했었는데<BR>특근만 하고 잔업은 없대..ㅎㅎ<BR>그래서 낼 회사언니 집뜰이 가기루 했어..<BR>6시에 끝나면 언니네 가서 삼겹살 먹기루 했었거든~ㅎㅎ<BR>낼도 엄청 행복한 하루가 될꺼 같아..^^<BR>얼굴때문에 언니한테<BR>술은 안먹는다고 하니까<BR>집에 와인있다고 엄마를 위해서<BR>한병 따겠다는거 있지?ㅎ<BR>당분간은 얼굴때문에 술은 입에 대기도 싫거든..<BR>와인은 괜찮을까?!<BR>그것도 따지고 보면 술이잖아~<BR>그래도 크게 나는 여드름은 이제 거의 없는거 같아...<BR>걍 예전에 났던 여드름 흉터만 조금 남아 있는거 같아...<BR>근데 얼굴에 허물이 약간 벗겨져서 <BR>세수할때 너무 아파..<BR>낼은 연고나 사서 얼굴에 허물 벗겨진대나<BR>조금 발라야겠어..<BR>너무 아파..ㅠㅠ<BR>오늘도 시간은 빨리 가는구나~<BR>엄만 이제 자러 가야겠다...<BR>재봉아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고..<BR>사랑한다.. 울 아들 재봉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