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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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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16) 작성일10-12-03 15:32 조회12,577회 댓글26건

본문

최종애


최종애님의 댓글

최종애 아이피 182.♡.78.59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 까시야!<BR><BR>봄인가.. 느끼게 해 주었던 비를 뒤로 날이 조금 추워졌구나.<BR>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꽃샘 추위란다.<BR>울 아들 벌써 맘마는 많이 먹었겠네?ㅎㅎ<BR>항상 울 아들이 이 엄마 곁에서 함께 한다는 기분으로,<BR>그리고 이 엄마가 울 아들 사랑 듬뿍 주고 있으니<BR>우리 서로 힘내서 3월 한달도 화이팅 하자꾸나!<BR>건강이 최고이니 항상 몸 아프지 말고 오늘 하루도 친구들과 잘 놀고 있으렴.<BR>말 안해도 알지? 울 아들 너무 사랑한단다...

최종애님의 댓글

최종애 아이피 182.♡.78.59 작성일

  내 소중한 아들 까시~!!<BR><BR>오늘은 주말이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BR>울 아들은 지금 쯤 무얼 하고 있을까나?<BR>오늘 저녁부터 남부지방에..낼은 여기도  많은 비가 온다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렴.<BR>울 아들 있는 하늘나라 에서는 세상 구경 많이 하겠구나? 많이 좋겠네..ㅋㅋ<BR>외롭지 않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착한 여자 친구도 꼭 이 엄마에게 소개시켜 줘야된다??ㅋㅋ<BR><BR>사랑하는 까시야!<BR>엄마 볼 일 보러 남문 나가야 되는데, 이러구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닌지 몰겠다.<BR>그나마 울 아들 에게 편지 쓰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게 감사할 뿐이구나!<BR>항상 이 엄마가 바라는 건 밥 잘 먹고, 칭구들 많이 사귀고, 건강 조심하구,<BR>씩씩한 울 아들이 엄마 꿈에 가끔 놀러와서 같이 산책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음 한다.<BR>담 달에나 할머니 집 들리면서 아들 보러 갈께~<BR>그때까지 엄마 보고 싶어도 잘 참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돼? 내 사랑 까시야-<BR>주말도 행복하게 잘 보내... 사랑해, 내 하나뿐인 까시야!!!

최종애님의 댓글

최종애 아이피 182.♡.78.210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들 까시야!!<BR><BR>잘 자고 일어났니??<BR>따사로운 햇살을 벗삼아 얼었던 대지가 조금씩 풀리고 있구나.<BR>저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니 일광욕을 즐겼던 네 생각이 나더라.<BR>지금도 이 따스한 봄 기운을 받으며 이 시간을 즐기고 있겠구나!<BR>내 사랑, 내 아들 까시야~아직도 네가 미치도록 보고싶어.<BR>하루도 네 생각 안해 본 적도 없지만 오늘따라 더더욱 보고싶구나.<BR>항상 잘 지내고 있으리라 엄만 굳게 믿고 있단다.<BR>여기서는 이 엄마와 단둘이 많이 외로웠겠지만,<BR>까시 네가 있어서 참 행복했고 나에겐 덧없는 축복이었던 내 아들아~<BR>밥 잘 챙겨먹고, 칭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길 항상 이 엄마가 기도할께.<BR>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조심하고, 항상 염마 곁에서 늘 함께하자꾸나!<BR>정말정말 많이 사랑한다, 내 아들 까시야...<BR>

최종애님의 댓글

최종애 아이피 182.♡.74.139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들아!!<BR><BR>지금 쯤 울 까시는 꿈나라에 가 있겠구나.<BR>좋은 꿈 꾸고 잘 자렴, 내 사랑..<BR><BR>오늘은 꼭 울 까시가 엄마 곁에 있다는 느낌이 오더구나, 그래서 맘이 든든하단다!ㅋㅋ<BR>그런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꺼야, 그러니 너도 친구 마니 사귀고 언제나 행복해야 돼??<BR>울 아들 너무너무 보고싶다.<BR>엄마가 항상 울 까시 생각하고 마니 사랑하는 거 알지?<BR><BR>오늘 잠자리에 일찍 깨서 네 안부가 궁금해 들렀단다.<BR>항상 맘마도 잘 먹고, 잘 놀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됐음 이 엄만 더 바랄게 없다, 까시야!<BR>아직도 혼자 있는 이 집엔 울 아들 흔적들이 곳곳에 베여 있어.<BR>울 까시 침대랑, 컴터 의자랑,큰 쿠션에서 항상 잘 누워있던 곳 말야..<BR><BR>사랑하는 까시 아들아!<BR>엄마 외롭지 않게 항상 지켜줄꺼지?ㅋㅋ<BR>오늘도 건강하고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빌며, 예쁜 꿈 꾸렴!!!<BR>사랑한다, 내 아들 까시야~~~~~

최종애님의 댓글

최종애 아이피 182.♡.74.139 작성일

  <BR>사랑하는 까시 아들아, 엄마 왔어요!<BR><BR>어때? 잠은 잘잤니?<BR>오늘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구나~ <BR>오늘부터 또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BR>울 아들 생각만 하면 이 남은 겨울이 너무나도 차갑구나!<BR>요샌 이 엄마가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BR>막 좋았다가도 어느 새 울먹울먹...<BR>시들어 버린 꽃처럼 볼품없는 이 엄마 같구나.<BR>항상 이 엄마 지켜보고 있는거지?<BR>부디 울 아들은 편히 쉬면서 항상 착했던 만큼 행복하기 만을 바랄뿐이다..<BR>엄마는 울 까시 많이 보고 싶은데, 아들은 엄마 안보고 싶니?<BR>물론 많이 보고 싶을꺼라 생각할께.<BR><BR>나의 분신처럼 소중했던 내 아들아!<BR>여기선 엄마랑 단 둘이 마니 외로웠을테니 칭구도 마니 사귀고 이쁜 여친도 소개시켜 주렴.<BR>빨리 보고 싶구나! 이 엄만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밥 잘 먹고, 잘 놀고 있어야 돼?<BR>많이많이 울 까시 보고싶고 사랑한다, 내 아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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