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80><STRONG>총아~~ 오늘도 어제 이어서 엄청 춥구나  잘 지내니?<BR><BR>감기 걸리지 말고 늘~ 건강하기 바란다<BR><BR>2010년도 어느듯 한해가 다 지나가는 구나<BR><BR>2010년은 아빠한테 너무나도 소중하고 뜻깊은 한해 이며 은총이를 하늘나라에 보내게 된 아주 슬픈 한해다<BR><BR>좀더 아빠하고 더 지내수 있었는데 말이야<BR><BR>한해 남은 날 최선을 다 하자구나<BR></STRONG></FONT><BR><FONT color=#008040><STRONG>추위에 건강 하고~~  안녕~~</STRONG></FONT><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13.gif" align=absMiddle border=0>

  우리 총이 안녕?<BR>엄마왔지롱~~~<BR>날씨가 추우니까 우리 총이가 더 보고 싶어지네.<BR>그런데 아빠가 엄마보다 먼저 더 우리 총이에게 인사하고 갔네.<BR>우리 이쁜 총이<BR>언제쯤이면 우리 총이를 엄마는 담담하게 볼 수 있는걸까?<BR><BR>코람이가 엄마 무릎위에 있다가 엄마를 위로해 주네.<BR>코람이한테서 자꾸 우리 은총이 모습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럼 코람이가 스트레스 받겠지.<BR>은총이는 은총이고 코람이는 코람이인데..<BR><BR>그래도 우리 총이가 항상 엄마 옆에 있어서 좋아.<BR>오고가면서 우리 총이를 만나고 있으니까..<BR>총아 사랑해...또 올께..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STRONG><FONT color=#800040>총아~~ 아빠다  오늘 영하13도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는 -17~-18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총이 추운거 싫어 하는데 <BR><BR>잘 지내고 있니?  전기 담뇨를 유난히 좋아했던 우리 총이 인데  배가 뜨끈뜨 끈 해 질 정도로 지지기를 좋아 했는데 말이야<BR><BR>춥지 않게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  운동도 열씨미 하고 말이야  비만 에서 탈출 해서 살좀빼고 ㅋㅋ<BR><BR>늘~우리 총이 주변에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주변에 감사 할 일이 풍성 하기를 바란다<BR><BR>글구 히지니언니 삼성 회사에 취직 해서 직장 생활 하고 있단다  열씨미 직장生活에 충실히 하라고 격려 해 주렴<BR></FONT></STRONG><BR></FONT><FONT color=#ff8040><STRONG>잘 있어 담에 또 올께  안녕 은총아~~</STRONG></FONT><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2.gif" align=absMiddle border=0>

  총아~~  아빠 왔다<BR><BR>잘 지내고 있지?<BR><BR>이번주 한주간도 우리 현 처지에서 최선을 다해서 승리 하잖구나 <BR><BR>아자아자 화이팅 ~~  담에 또 연락 할께  오늘 왠지 모르게 쫌 바쁘다  안녕~~<BR><BR>

  은총아 엄마야~~~<BR>겨울비가 우리 총이 무덤가에도 촉촉히 내려 앉았구나.<BR>이 비기 끝나면 더 추워지겠지..<BR>추위에 약한 우리 총이인데 엄마 걱정 안해도 되겠지.<BR><BR>우리 은총이는 다리가 유난히 약해서 점프도 못했는데<BR>코람이는 점프를 하며 팍팍 날아다닌다.<BR>우리 총이도 다리가 튼튼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BR>코람이는 걸어다니는것이 별로 없다<BR>뛰거나 아님 빠른걸음으로 휙휙이다.<BR><BR>총아 지금 뭐하니?<BR>엄마 보고 싶지 않어.<BR>어쩜 우리 총이 엄마 떠난지 몇달이 지났는데 한번도 엄마 보러오지도 않고<BR>엄마 서운해..<BR>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