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008080><STRONG>은총아~~  아빠다  잘 있었니?<BR></STRONG>  <BR>오늘 너한테 왔더니 뭔가 마니 변화가 있네  네가 이렇게 해 놨니?  고맙다 은총아<BR><BR><FONT color=#400080><STRONG>네 사진을 운영자님 께서 마니 올려 주셨네</STRONG></FONT>  네가 젤 좋아 했던 엄마 네사진 보고 또 울겠다 얘~~<BR><BR><FONT color=#ff00ff><STRONG>글자 색 도 정 할수 있고 배경 색도 넣을수 있으니 좋다 얘<BR><BR></STRONG></FONT>코람이 이름 그대로 좀 까불 것 같은 생각 안드니? 은총아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비교 하는 것은 안좋지만 너하고는 차원이 틀리더라<BR><BR>성격이 엄청 급하고 까불고(애교는 우리 총이 보다는 좀 더 있어) 너는 정말로 희진이 언니 버젼에 의하며는 완전 의젖한 애였지<BR><BR>생후 100日 도 안된 녀석이 벌써 병원 신세를 진다  우리 은총이 너무나도 병원 가는 것이 너도 힘들었겠지만 엄마&amp;아빠&amp;두언니 모두<BR><BR>말못하는 우리 총이 얼마나 아플까 하고 병원 가는 자체를 싫어 했었는데 말이야<BR><BR>담주 월요일에 다시금 소변검사 해야 돼는데 건강 회복 되어서 병원 이젠 안갔으면 좋겠어  은총이 네가 기도 해주고 기원 해 주렴<BR><BR>우리 가족에게 은총이 너만이야 하겠냐만은 그래도 너의 후임 으로 우리 가족들의 힘이 되게 해 달라고 네가 마니 후원 해 주렴<BR><BR>날씨가 점점 추워 질텐데 전기담뇨 생각나면 집에 들렀다 가렴 아빠가 종일 틀어 줄테니까 ㅋㅋ  미안해 은총아 <BR><BR>꿈속에서라도 한번 보자 보고싶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 알았지??  안녕~~<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2.gif" align=absMiddle border=0></FONT>

  울애기 은총아 엄마도 왔어..<BR>잘지내고 있지..<BR>너무 많이 보고 싶다. 정말로<BR>코람이를 보면서 너를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어...<BR>우리 은총이는 너무 모든 것을 쉽게 잘해서 아빠 엄마 언니를 힘들게 하지 않았는데<BR>저 꼬맹이 코람이는 정말 힘들다.<BR>여기저기 아무데나 쉬도 하고 끙가도 하고..<BR>교육을 시킨다고 하는데도 잘안되네.<BR>우리 은총이는 어떻게 했는지 잘 생각이 안나네..<BR>은총아 <BR>아빠말대로 코람이는 건강하게 크길 바라는데 우리 착한 은총이가 곁에서 도와줘<BR>알았지..<BR><BR>총아 보고싶다 사랑해...

  은총아~~  아빠왔다  왜이렇게 간만이냐고?<BR>아~ 글쎄 지지난 토요일 이었나봐  장시간에 걸쳐서 장문을 썼는데 전산 에라로 다 날리고  또 꾹참고 다시금 장문을 써서 너한테 보냈거든 <BR>헌데 이게 왠일이니 은총아  당일 쓴 내용 하고 약 10여일 치 내용이 삭제 된거 있지  아불싸~~ 오매불망~~<BR>하도 화가 나서 운영자 하고 통화 까지 했었는데 복구 해 보겠다고 하던데 복구가 안되니까 너한테 오는 횟수가 자연 감소 되고 내용도 남기기가 싫어지다 보니(또 삭제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늦었다  이해 할수 있지?<BR><BR>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잘 지낸다  <BR><BR>코람이 언제가는 용변 가리리라 믿는데 소변 양이 넘 많고 횟수도 잦어  건강에는 이상이 없기를 바라는데 모르겠다 은총아<BR><BR>너와 같이 있을때 말 못하는 것이 아프면 아빠 맘도 아펐었는데 코람이는 병원신세 지지말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랄뿐이다.<BR><BR>요즘 아빠 마니 힘들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사무실 분위기도 그렇고  네가 응원좀 해 주렴  아빠 화이팅 하라고 말이야<BR><BR>주말 잘 지내고 코람이 얼릉 용변 잘 가라고 늘~건강 하게 잘 커달라고...    <BR><BR>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 겨울 인데 우리 총이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 하게 잘 있어  알았지?  안녕~~<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0.GIF" align=absMiddle border=0>

  은총아안녕~<BR><BR>요즘도 은총이 사진을 보면 가슴이 찡~~ 해ㅠㅠ<BR>은총이 잘 지내고 있지~?<BR><BR>아 정말 많이 보고싶다 은총아

  우리 아가 은총아..잘지냈어.<BR>엄마야 엄마가 왔어. 참 오랜만이지? 매일 들어와서 우리 총이 사진은 보고 갔는데 편지는 쓰지 못했어.<BR>아픈데는 없지?<BR><BR>코람이가 온 뒤로 니가 무척이나 더 생각나고 그립다.<BR>우리 총이가 얼마나 의젓하고 얌전한 강쥐였는지 새삼 느끼고 있어.<BR>가끔 천둥소리나 버디컬소리. 후라이팬 계란 부치는 소리는 예민하게 굴었지만 <BR>그래도 그만하면 정말 착한 우리 총이였어.<BR><BR>총아. 보고싶다.<BR>엄마가 코람이를 너만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BR>우리 은총이가 코람이한테 말좀해줘<BR>제발 얌전한 강쥐가 되라고 알았지.....<BR>사랑해 은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