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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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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4-15 03:32 조회10,445회 댓글28건

본문

최영지

최영순님의 댓글

최영순 아이피 218.♡.40.51 작성일

  둘둘~소희랑누나왔어.....<BR>울두리한테세번째남기는글이지만 글쓸때마다믿겨지지가않는구나..아직두울두리가배뒤집구반겨줄거같은데...거기선칭구마니사겼오?거기서까지인물값한다고울왕자또까칠하게구는거아녀? ㅋㅋ두리는거기에서도있기많을거야그치?누난그렇게믿고싶다...친구도많구두리가좋아하는소세지도많구...그래서행복할거라구......<BR>엄마랑무지개다리건넜어?아직우리만나진았았지만 글속에니네엄마어떡하구있을지보여서맘이아프다...울두리가조금만힘들어하라고말해줘두리야...누나또오께소희랑...칭두들이랑놀고있어요울왕자^^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두리야..엄마왔어..<BR>우리두리..행복해?...............................<BR>뭘해두 우리두린 엄마옆에 있었는데..<BR>엄만 아직 넘 슬프고 허전하고 외로워.............<BR>괜찮다가도 눈물이 나고 ..........<BR>눈물이 마른거 같다가도 펑펑나고........<BR>션이 이모가 두리가 싫어하겠다고 그렇게 있지말고 청소하라그래서<BR>엄마 오늘부터 청소도하고..일상으로 서서히 돌아 가야될듯싶어..<BR>아니..이미 그랬는지도 몰라...물도 밥도 못먹을것같더니...조금씩 넘어가는거 보면..<BR><BR>엄마잘하던거 ...뭔지아로? 우리둘둘 작은 가슴에 뽀뽀하구 귀에다가 속삭이기~<BR>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211 작성일

  두리~ 넘넘 이쁘네요...<BR>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빌어요^^<BR>우리 마리와 함께 넓은 초원을 마음껏 뛰어다닐꺼예요~<BR>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두리~우리 마리랑 똑같이 생겼네~<BR>왕자가 아닌 공주같네요~행복하렴...

박상호님의 댓글

박상호 아이피 61.♡.169.157 작성일

  일끝네고 바로 달려와 우리 두리한테 글남긴다...<BR>오늘 비가 마니와서 그런지 우리 두리생각도 더나고 마지막가는 모습도 보지못하고..<BR>혼자힘들게 견디고있을 영지한테도 미안하고..당장이라도 가고싶지만 그러지못하니깐<BR>정말 답답하다..내가 영지옆에 없어도 항상 두리가옆에있었어 얼마나 든든했는데<BR>전화할때마다 두리랑도 장난치고 싸우기도 마니싸웠는데..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갑작스럽게 떠나니깐<BR>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다..우리두리 이쁘게 입으라고 갔다줄옷들도 아직도 많은데..<BR>잠깐이지만 우리셋 아무걱정없이 행복했다고 생각하는데..<BR>오래오래 같이 더행복하게 지내고싶었는데..<BR>우리셋같이 지낸것도 5년인데..두리한테 물리기도 마니물리고 싸우기도 마니싸우면서 정도 마니들고<BR>쉬는날가면 젤먼저 방겨주고 점점가까워지고있다고 느꼈는데..<BR>이슬이랑 있을때는 이슬이이뻐하는거 싫어서 엄마한테갔다가 아빠한테왔다가 그래서 좋왔는데..<BR>두리한테 그런거 처음 느껴서..<BR>셋이서 차타고오면서 엄마도 행복하고 아빠도 행복하다고그랬는데..<BR>두리가 없어서 다시는 그런행복못느끼겠다..<BR>지금 혼자 마니 힘드러하고 마니슬퍼하고있을 엄마한테 두리가 찾아가서 용기를주었으면좋겠어..그만 힘드러하고 조금만 아파하라고..<BR>아빠두 두리가 옆에 없어서 혼자는 힘들겠지만 더 잘하고 더행복하게지낼수있게 노력할께 하늘나라에서 꼭지켜바조..알았지<BR>우리 두리랑 약속할께..<BR>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산의 삶 속에서 그사랑받고있지요<BR>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BR>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었는지<BR>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BR><BR>두리왕자! 엄마왔어..오늘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 .... <BR>엄만 우리두리가 남기고간 큰사랑을 잃지 않기위해 올바른 결심을 했어..<BR>언니한테 직접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는 못했지만 엄마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는지  반성하고 뉘우쳤더니 <BR>그마음이 잘 전해진거 같아서 맘이 놓여..우리 두리가 잘 전달해 주었구나 엄마 마음을..고맙구 또 고마워..<BR>엄만 두리랑 소희랑 잘노는거 상상하곤 했었는데..현실에서 이루어지진않았지만 우리두리가 하늘에서 언니랑 형부랑<BR>소희 !건강하구 행복하게 잘 지켜줄꺼라고 엄만 믿고있어..그게 우리두리의 사랑이니까..<BR>오늘 션이 이모가 다녀갔어.우리두리한테 너무 미안해하고 션이이모탓이라고 생각하나바~ 미용샾에 찾아가서 <BR>난리친다는거 엄마가 말렸어..두리의 죽음을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라 ..큰사랑을 주구 남기고..또 앞으로도 엄마한테<BR>희망으로 남아있는 내 아들인데 여러사람이 상처받는거 원하지 않았거든,,,우리두리는 엄마맘 알지?<BR>션이 이모가 울먹거리더라..언제 시간나면 한번찾아가서 꼬옥 안아주구와 ..참 이슬이두 2틀째 밥못먹구 있데..<BR>이슬이가 우리두리를 넘 좋아했자나,..그래서 그런가 싶어 엄마 걱정되니까 ..이슬이랑두 놀아주구오구..<BR>이제 우리두리는 무지개 저편으로 넘어갈준비하는거지? 우리 잘하자 ..두리야...엄마 힘내고 있으니까..<BR>이제 엄마는 진짜 울두리 만나러 가야지..이따가봐..여긴 내일또올께...<BR>사랑해두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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