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야  좋은데가서 편하게쉬길 꼭다음생에도 널마니 사랑한 영지언니 만나길....<BR>사랑한다 꽃미남 두부

  둘둘~엄마왔어,,<BR>우리아들 잘 일어났어?  밥은 먹었지? 뭐하구있어? 칭구들하고 놀구있어? <BR>음..엄마예상대로라면 우리두리 인기 많아서 다른강쥐들이 와두 튕기구있을거 같어..<BR>늘 그랬던것 처럼...긍데 그럼 안돼...칭구들두 많이 사귀구 맘껏 뛰놀아야해..<BR>울두리는 엄마맘 알지? <BR>엄만 맘이 괜찮다가도 자꾸 허전해...<BR>뭘해두 두리생각이나서 ...밥먹으면 정말 안쓰러운 표정으로 날 보던 울두리..화장실가면<BR>따라와서 그앞에 있고 씻구있음 화장실앞에서 어디나갈려구 씻는거야 라는 표정으루 날 기다리구<BR>있던 울아들...컴터할땐 발밑에서 조용히 기다려주구...잠잘땐 옆에서 늘 안기구 기대던 내 아들..<BR>그러고 보니 우리두리는 ...늘 기다림만 있었던거 같아서..엄마가 정말 많이 미안하네..<BR>너무미안해서...정말 너무미안해서.....미안해두리야............................................<BR>아침부터 또심각해 져서 미안...그냥 한번돌아보구 웃어주구 구 신나게 뛰어가렴....<BR>오늘잘보내구..사랑해두리야....................~~~~~~~~~~~~~~~~~~~~~~

  두리야누나왔어....오늘엄마보구왔어 소희랑같이....참두리두봤구나^^울소희어때?누나닮아서이쁘지?ㅋㅋ<BR>니네엄마걱정돼서갔는데 너무허전한거있지 ㅠㅠ다행히니네엄마기분두낳아졌어 울소희버구나서 ㅋㅋ누나가 가길잘한거지?ㅋㅋ<BR>두리야 울두리애기오늘자세히듣구 한편으론많이힘들었겠구나또한편으론그래두편히가서다행이랑생각두들었어...<BR>엄마덜힘들게할려구마지막까지효도하구간효자두리..역시울두리는넘착해..누나가오늘은피곤해서낼또올께...우리둘둘두잘자용~

  아들~~~~~~~~~~~~~두리..!!!<BR>엄마왔어...<BR>오늘언니가 와서 두리추억하고 많은 얘기를 했어..<BR>소희보니까 자그마한 꼬마숙녀 ..사랑스러워서..웃음이 나고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BR>우리두리가 있었음 정말 좋았겠다...우리두리는 어떻게 행동했을까..?<BR>엄마혼자 많은 상상을 했어...<BR>우리두리는 오늘하루 어땠어? 맘껏뛰놀구 ..맛있는것두 많이 먹었어?<BR>우리두리 그곳에서는 혼자이지 않아서 괜차나? 그래두 울둘둘  엄마 마니 보구싶지?<BR>울둘둘 엄마 가는곳엔 언제나 함께 였잖아..<BR>엄만 두리가 그리 먼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항상엄마를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꺼라고..<BR>그리고 꼬옥 만날꺼라고 엄만 믿고있어....<BR>엄마 내일두 또올께..울둘둘 또 만나자...<BR>사랑해 두리야...정말정말 사랑해.......듣고 있는거지 두리야.............<BR><BR>

  우리 두리 보고싶어서 또왔다..^^<BR>몇일있으면 두리보러가네..오늘갈라고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갔어..<BR>두리랑 단둘이 꼭붙어서 같이자던 생각이나네..아빠집에서..<BR>이렇게 멍하니있으면 두리랑 같이했던 시간들이 생각나곤하네..<BR>젤생각나는건 두리가 입술물어서 피난거..ㅋㅋㅋ 진짜넘아파서 눈물이...<BR>두리도 엄마 마니걱정하고있겠지..<BR>이젠 조금식좋아지고있으니깐 두리도 넘걱정하지 말고 더 열심히 살게 화이팅해조..<BR>아빠도 열심히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주고 사랑해줄께 걱정하지마..아빠믿지..<BR>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네..<BR>우리 두리보러 매일은 못와도 보고싶고 생각날때마다...찾아올께<BR>맨날 엄마한테만 말했지만...<BR>두리야 고맙고..미안하고..사랑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