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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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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4-15 03:32 조회10,453회 댓글28건

본문

최영지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두리...내아들 엄마왔아ㅓ..<BR>울아들은 뭐했어? 맛난거먹구 뛰어놀았어? 오늘날씨좋았지...<BR>엄만 요즘 홍콩갈준비하느라 이것저것 바쁘구 두리동생 두부땜에<BR>조금 정신없기두 하구... 그래두 엄마 맘속엔 항상 울 두리가 먼저라는거<BR>울두리는 알구있지? <BR>까만눈 반짝이면서... 신나구 건강하게 그렇게 그렇게 지내는거지 두리야....<BR>너무 보고시퍼 두리야... 보드라운털 ..울두리좋은 냄새...<BR>엄만 항상 기억하니까...울두리두 두릴마니 사랑한 ....엄마 기억해 줄꺼지...<BR>사랑해 두리야...아주마니 사랑한단다....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내아들.,...엄마왔어... 울둘둘 오늘뭐했어?<BR>잘뛰어놀았어? 맛있는것두 많이 먹구?<BR>엄마생각 두 쪼금씩 해주구 있는거지?<BR>오늘 두리두 봤지..엄마가 진짜 올만에 음식두 하구<BR>집두 깨끗이 치웠어... 청소기 돌리는데 왜케 둘둘 생각이 나는지..<BR>두리야 알고있지?엄마가 항상 우리아들 생각하고..<BR>넘넘 사랑하고 있다는거.....<BR> 우리둘둘.......가슴에 뽀뽀하구 말하는거들리지?<BR>사랑해 두리야...........<BR>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아들 엄마왔어...<BR>엄만 오늘 소희가 아파서 병원응급실 다녀왔어...<BR>다행이두 큰상처가 아니지만 ..글두 넘 넘 걱정되었어...<BR>엄마가 잘못 많이 했자너...<BR>응급실에 있는데 눈물나더라..이것저것 생각두 나구..<BR>위급한 사람들두 보구 다친사람들두 보니까.......<BR>둘둘안구 그 새벽에 이병원저병원 뛰어다닌기억이 나니까..<BR>막 눈물나더라구........ <BR>모두들,,,어느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들이잖어....<BR>세상모두가 건강히 아프지 않게 살아가면 참 좋을텐데....울두리두 그렇게 생각하지? <BR>울두리는 오늘하루 어땠어? 요즘 여긴 날씨가 좀 그래......<BR>그곳은 어때? 하루하루 잘 뛰어놀구 하얗고 빛나게 웃고 있는거지?<BR>까만눈반짝이면서 칭구두 많이 사귀구? 울아들...보고싶다....<BR>참 두리동생 두부가 엄말 별루 좋아하지 않는것 가터..<BR>아마도 아직 엄마가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가? 두리랑 닮아서..<BR>닮은 맘에 받아들인건데...나쁜생각이었나봐...... <BR>두리야..내아들,,,,,두린 엄마맘 알지? 항상 엄마 맘속에 두리 있다는거..<BR>지금두 늘함께하고..기억할테니까...울두리두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BR>사랑해 두리야,,,,내아들 잘자렴....<BR>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둘둘...내아들...엄마왔어..<BR>어휴..넘 방갑지 ? 미안해....엄마가 못와서......<BR>울두리는 오늘 머했어? 따뜻한 곳에서 맘껏 놀았어? <BR>건강히 잘있지? <BR>둘둘아...아까 엄마가 얘기했지만...니동생두부,,,,<BR>엄마가 넘 두리를 닮아서 도저히 그냥 지나치치못했어....<BR>울아들을 잊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엄마맘이 그랬어,,어떻게 설명해야 할까..<BR>울두리는 다 알고 있을까? 엄마 맘 이해했을까? <BR>암튼 울아들은 엄마맘속에서 항상 함께 하고...지켜봐줄꺼라고 엄마생각해,,<BR>그니까 동생 두부두 사랑으로 받아들였지? 엄만 효자두리니까..그렇게 했을꺼라고 생각해..<BR>두리야...이 비가 그치면..여름이 오겠지? <BR>울두리 여름 되게되게 싫어했는데..훗........ <BR>두리야....엄마 내일또올테니까 오늘 푸욱자구..............................<BR>사랑해..내아들....

최영지님의 댓글

최영지 아이피 58.♡.26.48 작성일

  두리야 엄마왔어...<BR>엄마가 오늘 아빠있는데 가야해...가계두 봐야하구 아빠두 힘드니까..<BR>아무래두 내려가 보는게 맞는게 같아서..<BR>전주에 내려가면 엄마가 여기 자주 못올꺼 같아서...울두리가 이해해줄까?<BR>또 기다리구 있을까봐 엄마 걱정되는데 잘뛰어놀구 있을꺼지?<BR>갑자기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엄마 여행갔을때 생각난다..<BR>우리두리랑 제일 오래 떨어져 있던 시간이잖아..<BR>여행가따오니까 너무 방가워서 숨도 못쉴정도로 좋아하던 둘둘 생각나네..<BR>두리야...우리두리야....<BR>오늘은 엄마한테 꼭와줘 ..너무 보고싶어....그니까 오늘은 엄마한테 꼭와주기야..<BR>엄마가 붙들고 있어서 두리 못오는거야?  엄마가 이렇게 보고파 하는데 ....<BR>에휴.......... <BR>혹시 두리야..거기 우주 있어? 우주 만났어? <BR>우주....집을 나갔데...우린 몰라짜너....<BR>왜케 엄마는 많은 잘못을 했을까.....<BR>혹시 우주 만났으면 엄마맘을 잘 전해줘..엄마가 사랑했었다구..미안하다구....<BR>그리구 우주랑 신나게 뛰어놀아.....<BR>예쁜 울 둘둘 오늘하루 잘지내구..엄마또올테니까..건강히 있어..<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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