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BR><BR>오늘 밖은 추운데<BR>사무실 안은 넘넘 더워서 쪄 죽겠어...-_-;;<BR><BR>요즘 언니는 세집살림 하느라고 힘들다.<BR>엄마가 여행가셔서 이번주 내내 고생좀 해야하거든...<BR>일해보니 엄마가 지금까지 해오셨던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줄 알겠더라고...<BR>오늘도 빨리 가서 일해야해 ㅜ.ㅜ<BR>이게 먼 고생인지~~~<BR><BR>그래도 오늘 태사기 하니까 즐거운 맘으로 집에 가야지.<BR>ㅋㅋㅋ<BR>

  예쁜아!!<BR><BR>요즘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해..<BR>왜 그러지? 잠도 적당히 자는데 말이지-_-;;<BR>울 예쁜이가 언니 옆에서 안자서 그런가봐?<BR>언니 누우면 항상 등뒤에 기대서 자던 울 애기가 넘 그립다.<BR>

  예쁜아~~~<BR><BR>요즘에 컴터에서 사진 정리하면서 <BR>울 애기들 사진 못뽑았던거 다 인화했어...<BR>참스랑 예쁜이 사진 보니까 너무너무 행복했어.<BR>더 많이 찍어줬어야 했는데... <BR>애기들 보고싶은때마다 볼려고 폴라로이드 필름으로도 뽑았지^^<BR>매일 보고 다녀야지~<BR><BR>

  예쁜아!<BR><BR>추석연휴에 인사도 못왔네... 미얀.<BR>추석날 언니가 오빠랑 좀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BR>그래서 이번 연휴는 식구들이랑은 별로 잼없이 보냈어!<BR><BR>매번 연휴에 집에만 있었는데 <BR>이번엔 이틀동안 친구들 만나서 잼있게 놀았지^^<BR>내년부터 집안일 다 끝내고 나가서 놀아야겠어...<BR>집에 있으면 또 싸울것 같아서...-_-;; 그럼 안되지만...<BR>ㅋㅋ<BR>그래도 연휴 끝나고나선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넘 행복해...<BR>울 참스랑 예쁜이 덕인것 같아!<BR>고맙다.

  예쁜아!<BR><BR>아까부터 치통때문인지 머리가 아프다.<BR>아~~~ 치과를 또 가야 한단 말인가 ㅜ.ㅜ<BR>가기 시작하면 한달은 다녀야 할텐데~~~<BR>가는것도 귀찮고 치료 받는건 더 싫고.<BR>그래도 아픈거보단 나을테니 조만간 가긴 가야겠다.<BR><BR>오늘은 태사기 하는날!!<BR>빨리 집에가서 씻고 잼나게 봐야지^^<BR><BR>그럼 울 예쁜이도 오늘하루 마무리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