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야,,,,<BR><BR>세찌가 아침밥만 먹고 계속 꼼짝도 안하고 누워만 있네....<BR>엄마가 놀아줘도 눈만 말뚱....<BR>우리 세리 보고싶어 ,,,,,어쩌니....하루에도 수백번 사진속의 세리부르는데.....넌 듣고 있는거야<BR>아플때 엄마를 찿았을생각을 하니.....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미어진다,세리야<BR>정말 잘해준게 없는데......미안해  세리야,<BR>세리랑 세찌랑 장닌치고 세리가 세찌한테 다양보하고,,,,세찌오줌 누면 자다가도 달려가서 핢아주고....딸은 끔찍히도 챙겼는데...<BR>엄마는 그러지못해  엄마 자신이 요즘은 너무 싫어진단다<BR>세리야....<BR>추운겨울이네....세찌랑  세리한테 갈께....잘지내구.....<BR>외로워 하지마....세리야...<BR>보고싶어라,,,,우리세리<BR>

  세리야 ㅋ 나왓어 ㅋ<BR>아무래도 이번겨울에는 우리세리보긴 힘들꺼같다 ㅋ<BR>잘지내고잇어요?<BR>거기두 많이춥지? 여긴 죽을지경이야 ㅋ 눈도 많이오고 ㅎ<BR>보고싶다 우리 융니....정말 보고싶다...

  사랑하는 우리 세리! 뭐하구잇어요? 오빠 요즘에 너무 우울해서 우울증이 다걸리겟다 ㅎㅎ 아..오빠 왜이러케 뜸하게 세리 찾아오는건지 모르겟다... 잘해준거하나없는데.... 오빠 겨울에 한국가서 세리보러 자주가고십은데..어떻게 생각하쎼요?ㅋ 여기잇으면 올해두 생일 크리스마스 혼자보낼텐데...그럼 우리세리생각 더 날텐데... 오빠생일날 세리랑 같이잇엇던적이 몇년전인지도 모르겟다....ㅋ 오빠도 한국가서 세리보러가서 톡톡 두드리고십은데 ㅎ 사랑해 세리야...난 단하루도 너 이름 안불러본적없어... 단 하루도 너 사진 안본적없구.... 잊어본적없다~ㅋ 오빠가 못해줫다고 나 미워하면안돼 ㅋㅋ 이번에 겨울에 우리세리 볼수있었음 좋겟다!!! 사랑해 내 아가!!

  세리야,,,,<BR>엄마가 잠이오지 않네,,,,<BR>세리생각이 간절히 나서 또 눈물이 나오네....<BR>세리야,,,,세찌는 새이불위에서 열심히 잘자고 있단다<BR>이제 낮시간에 혼자있는것도 좀 익숙해진거 같고,,,,<BR>그래도 현관앞에서 귀쫑긋 세우고 있겠지....<BR>우리 세리 강생이....넘 보구싶다,세리야,,,,세리야,,,<BR>엄마 마음 알지....세리야,,,지켜 주지못해  미안해,,,가슴이 미어진단다 너혼자 입원실에서....<BR>생각하면 할수록 ,,,<BR>세리야,,,,잘지내,세찌걱정말구,,,,,<BR>세리보러갈께,,,,,톡톡<BR><BR>

  보고싶은 세리.....세리야<BR><BR>우리세리 없는 자리가 왜이리 허전할까,,,<BR>사진속 세리는 항시 엄마를 보고있는데,,,,불러도 오지 않고,,,,빤히 쳐다만 보구서,,,,<BR>세리야,,,<BR>춥진 않은거야,,,,<BR>너 있는데 아빠랑 세찌랑 갈께,,,,,가서 톡톡 ,,두들릴테니,,,일어나..꼭<BR>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세리 넘 보고싶다,,,,<BR>세리야,,,,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BR>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