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리야~ 언니야...<BR>벌써 2009년이 됬는데.. 이제와보네<BR>한참을 울쩨리 보러 못왔어..미안해~<BR>하지만, 니생각 하루도 안한적 없다는거 니가 더 잘알꺼야..<BR>여기오면 마지막날이 자꾸 떠올라서 언니가 너무 힘들어져<BR>그래서 일부러 안오려 하는거야.<BR>제리를 잊어서 그런거는 절대 아니야..<BR>우리사랑하는 쩨리. 언니 가슴속에 아주 깊숙히 아프게 묻여버린 내새끼....<BR>또 눈물 나려해.. 빨리갈래.. 미안..<BR>봄에는 양지바른곳에 너를 보내줄께..<BR>올겨울만 언니방에서 지내렴..<BR>사랑해~

  안녕~ 쩰!!<BR>오늘도 역시 너무나 보고싶다.<BR>얼굴만 보고 살짝 갈려고했는데<BR>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BR>몇자 적고 간다.<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BR>언니랑 꼭 다시 만나자.<BR>꼭 언니품으로 다시 와줘..

  역시나 오늘도 울쩨리생각에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붉어지는구나.....<BR>점점 울쩨리 모습이 가물가물 해지는것 같기도 하고..<BR>사진속의 너의 모습 아무리 봐도 실제너의 모습은 아닌것같고,<BR>어젯밤에도 잠이 안와 뒤쳐기다 울쩨리 마지막 보낸날 숨을 거두는너의<BR>모습을 떠올리다 눈물이 나는걸 억지로 참고 참고 겨우 눈물을 멈추고<BR>잠자리에 들었던 언니였단다.<BR>내평생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고 온맘을 다해 이뻐하며 언니의 동반자가 되어줄<BR>그 무엇이 쩨리말고 또있을까 하는 생각에 또한번 가슴이 무너진다.<BR>조금만 더 살다가지. 조금만 덜 아프다 가지. 조금만 더 언니의 기쁨이 되어주다가지..<BR>울쩨리가 뭐가 그리 급해서 언니혼자 두고 갔을까??<BR>울고싶지 않은데 또또 눈물이 나네......<BR>정말 미치겠다. 울쩨리땜에......ㅠ

  영원한 내사랑 내새끼 울쩨리.......안녕!<BR>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울쩨리는 어느 하늘아래서 언니를 내려다 보고있을까?<BR>언니 오늘 머리 새로한거 봤지? 작년 에 했던 그파마 그대로 했는데<BR>작년보다 쪼금 나은듯도 하고.. 나름 언니는 만족인데 쩨리가 보긴 어때?<BR>언니 이뻐?<BR>전에 쩨리랑 단둘이살던 아파트단지내 미용실을 갔다왔어..<BR>미용실을 가던길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울쩨리랑 산책했던길들이<BR>언니 맘을 또 짠~하게 만들더라...<BR>저 길을 그렇게도 달리고 싶어하던 쩨리였는데..<BR>언니 귀찮다는 이유로 제대로 실컷.자주 못해준거.........<BR>다시한번 쩨리한테 미안한맘 ,언니 자신을 용서할수가 없구나.....<BR>언니 용서해주라..........<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쩨리야<BR>영원히 울쩨리는 언니맘속에 있다는거 잊지말고...<BR>다시만날을 기다리며 살자^^<BR>먹고싶은거 있거나, 언니한테 부탁하고 싶은거 있으면<BR>꿈속에서 얘기해줘~ 그럼 언니가 챙겨줄게...사랑해~

  쩨리야...언니는 아직도 제리를 못잊고 있고<BR>하루에도 몇십번씩 제리가 보고싶어서 울컥 한다.<BR><BR>쩨리는 항상 언니맘에 있어~<BR>언니가 요즘 바빠서 자주 못온다고 절대 서운해 하지말아~^^<BR>울쩨리가 언니 잘되라고 기도해 주는덕에 나름 일에 만족하고 산단다<BR>고마워~<BR><BR>영원히 영원히 절대 잊지않고 사랑한다.<BR>너무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