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 안녕?<BR>오늘은 날씨가 흐리넹 ~ 비도 조금씩오고 쌀쌀하당<BR>정말 갑자기 마니 추워졌어 <BR>두껍게 안입으면 알바하고 돌아오는 밤길이 무척 춥더라공<BR>어제도 얇게 입고 나갔다가 정말 얼어 죽는줄알았어 ㅜㅜ<BR>오늘은 단단히 챙겨입꼬 나갈려공...<BR>깜깜하니까 졸리당~ 낮잠좀 자다 알바 갔다와야게땅 ㅎㅎ<BR>살짝 잘수있는 시간이 있네 ^^<BR>안녕~

  큐라야~!!!<BR>미안 요새 근 한달동안 못들려써;;;<BR>생각은 맨날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좀 정신이 없었어 ㅜㅜ정말미안<BR>여긴 오늘 비가 굉장히 많이와 공부끈나고 오는길에 비가 엄청쏟아져서 다맞고 왔어<BR>이제 정말 추워지게 생겼다<BR>한국은 벌써부터 추워졌다고 하던데 여긴 아직 글케 마니 춥진 않았거등<BR>추운건 정말 시른뎅 ;;;<BR>오늘은 알바쉬는날이라서 집이야<BR>공부도 할게 많고 정말 머리가 아프당ㅜㅜ<BR>이제 자주 들릴게 ~

  큐라얌~~<BR>언니 짐 학교 짧은 방학기간이야<BR>근데도 뜸햇구나...;;<BR>어젠 학교동생 생일이라 다들모여서 축하해주고 암튼 그랫엉<BR>오늘 그래서 되게 마니피곤햇는데 알바갔다 금방 잠들줄 알았는데 또 잠이 안오넹;;<BR>그래서 다운받은 드라마좀 보고 그랫엉 ~ 다운받아논게 많아서 빨리 다 봐야되는뎅 ..<BR>학기 시작하기전에 복습좀 해야지 12월 시험 준비하지 ㅜㅜ<BR>정말 공부할게 넘쳐날텐데 큰일이다<BR>엄마도 잘하면 5일정도 여기 왔다 갈듯해 <BR>내 겨울옷도좀 가져와야하고 겸사겸사 ...<BR>집에가서 내가좀 챙겨왔음 좋겟는뎅 가까우면서도 먼곳이 이곳이구나 <BR>언니 이제 공부좀 열심히하게 정신차려야겟다~~!!!<BR>화이팅!!!

  큐라잘잇었니?<BR>정말 오랜만에 들렷구나 누나가...'<BR>요새 쫌 안좋은일들의 연속이라 들리질 못했어...<BR>왜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이렇게 많은지 정말 요새 무척 답답한 하루의 연속이야<BR>누구랑 맞춰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처음 느끼고 ...ㅜㅜ<BR>정말 생각이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BR>조금만 편해졋음 조케땅~<BR>큐라가 누나좀 잘풀릴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마니 지켜죠...

  너무 또 진짜 뜸해따 이런거 정말시른데 <BR>안들린다고 큐라생각 절대 안하는거 아니니까 진짜 넘 서운해 하지 않기다!<BR>이래저래 요새 바빳어 핑계같지만......;;;<BR>항상 큐라한테 와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BR>글에도 쫌 이해해줘 마니못들리고 해도 큐라가 마음속에서 점점 흐려지는건 절대로 아니니까!!!정말 이건 진짜야 ^^<BR>항상보고싶고 항상 생각하고 정말 다시 돌아올수만 있다면...이런생각 정말 마니햇거든<BR>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BR>매일매일 보고싶은 큐라야 ~ 언니 낼또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