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저런 일로 생각이 많은날....<BR>너보러 한참을 보고있었는데 그리움만 생기네<BR>언니가 신경쓰는 일들이 많아서 지금 머리속이 복잡해<BR>처음 생각했던것만큼 안되서 그런걸까<BR>역시 힘들어 그리운가족들과 큐라...<BR>오늘은 그냥 얼굴이 보고파서

  큐라 안녕~<BR>또 너무 오랜만에 들렸네 미안~<BR>오늘은 한국 설이였어 난 타지에 있는 탓에 맛있는 떡국은 못먹었지만<BR>정말 엄마가 만든 만두랑 떡국 먹꼬 싶었는데~ㅜㅜ<BR>엄마가 빚은 만두가 맛있자나 ^^<BR>글에도 아침에 저나해서 통화하고 ...<BR>언니도 나도 없어서 엄마가 혼자 준비하느라 쫌 힘들었을듯 싶네<BR>동그랑땡도 같이 부치고 먹꼬 함 잼있는데~<BR>항상 큐라 옆에서 먹꼬싶어서 앉아있다 좀 얻어먹꼬 햇자나 ㅎㅎ<BR>지금은 깜비가 그러고 있겠다 <BR>아까 만두 하나 먹였다고 하더라 새해라고 ..먹이면 안되지만 새해니까~^^<BR>그래 큐라야 항상 위에서 우리 가족 지켜보고 있지?.<BR>보고싶다~

  큐라야 2009년 새해가 밝았어~<BR>어제 들어와서 인사할려고 했는데 집이 아니여서 못해써 미안~<BR>큐라랑 2009년은 함께 할순없지만 글에도 이렇게 글로 남기면서 큐라없는 허전한 맘을 달래네<BR>큐라보낸지도 이제 7개월이나됬으니.... 진짜 시간이 정말 빠른것같아<BR>보내고 정말 너무 슬퍼서 어떻게 지내야하나 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아<BR>어떻게든 지내고 있으니말야  큐라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말야...<BR>하루하루 안잊을려고 안잊을려고 노력해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딴일에 신경을쓰다보니 ....<BR>미안해 정말

  우리큐라 잘있었어???<BR>벌써 12월 중순이네 ;;<BR>이제 달력도 마지막장이 되고...시간이 참빠르당~<BR>담주면 방학이야~^^<BR>방학땐 못따라잡은 공부도해야되고 알바도 몇개더 해야되서 정말 바쁘게 보내야할듯해<BR>이사도하고....<BR>요새 살이 너무마니쪄서 돼지가 됬어<BR>낼부턴 다이어트좀 하고 ㅎㅎ<BR>정말 심각해 어뜩해 ㅜㅜㅜㅜㅜㅜㅜ 밤에 너무 먹었나바<BR>집에선 안먹다가 여기오니까 넘 마니 먹은것같아<BR>얼굴에 살이 뒤룩뒤룩 최악최악!!!<BR>내일은 오전부터 나갔다와야돼 미용실도 가야되고 친구 생일이라 선물도 고르러...<BR>그래서 일찍자야되는데 짐 애니 다운중이야 <BR>빨리 받꼬 자야게땅~<BR>큐라도 오야스미.<BR>

  안녕 우리큐라~<BR>오늘은 알바도 쉬는날이고 그리고 이것저것 다끈내고 <BR>짐 컴터를 켰지..ㅎㅎ<BR>한국은 어제눈이 왔다고 하는데 여긴 아직 그렇게 춥지 않네<BR>밤되면 쌀쌀하긴 하지만 마니는 안추운것같아<BR>다행이지~ 추운거 정말시른뎅..<BR>추울때 큐라가 이불속에 들어오면 정말 따뜻했는데~ 여름엔 더웠지만서도 ^^<BR>팔베게해주고 안고 자고싶당~~~<BR>한국갈때까지는 깜비도 못보니까 정말 보고싶기도하공...<BR>이번에 상황이 안좋아서 한국갈려고했는데 좀더 있기로 했어<BR>좀더 있고싶어서 가족들 모두 보고싶긴하지만 그래도 좀더...<BR>그때까진 참아야지~<BR>큐라가 하늘나라간지도 진짜 반년이나 지났구나...시간참빠르네...<BR>마지막 큐라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BR><BR>안녕~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