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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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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2-03 00:03 조회13,974회 댓글69건

본문

김은숙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오빠가 너무 늦게와서 우리 베비 자고 있으려나 모르겠다.요새 새 학기가 시작되서 오빠가 아주 조금 바쁘거든.우리 베비 많이 기다렸을텐데 미안하다.그래도 오늘은 많이 따뜻해져서 친구들이랑 실컷 놀았겠네.이제 우리 베비의 계절이 오고 있으니까 열심히 뛰어놀아.겨울내내 춥다고 별로 나가 놀지도 않았을텐데 운동 보충도 하고.오빤 이 겨울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간것 같다.그냥 다른 겨울 보다는 더 춥게 보낸것 같다.봄이 되면 좀 나아지겠지.우리 이쁜 베비 오늘도 푹 주무시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오빠 내일 또 올께.사랑해 베비야.너무 보고싶다..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오빠왔다.오늘도 재밌게 잘 지내고 있남?오빤 오늘도 일찍은 일어나서 밥 먹고 낮잠을 무지 오래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됐다.차라리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고 낮에 깨어 있는게 낳을듯 싶은데 웃기지 않냐?오늘은 나가 보지 않아서 추운지 않 추운지도 모르겠다.나가서 차도 빼 놔야 하는데 이 놈의 귀찮음증 때문에 꼼짝도 하기싫고.베비는 여기서처럼 매일 잠만 자고 있진 않겠지?친구들도 옆에 많이 있으니까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아직은 시골이라 여기보단 춥겠지만 얼마 있으면 따뜻해지니까 조금만 참아.오빠도 빨리 날이 풀려야지 손도 다 트고 얼굴도 말이 아니고 죽겠다.내일은 좀 나아지려나.베비야 오늘도 신나게 더 뛰어놀고 밥도 많이먹고.오빠 내일 또 올께.보고싶다..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잘 지냈지?오늘은 또 조금 추워졌던데 아픈덴 없고?날씨가 좀 풀렸다 했더니 금새 또 이런다.우리 베비 추운거 질색하는데.오빤 오늘도 이삿짐 나르고 들어 오자마자 베비 한테 왔어.요새 좀 뜸해서 우리 베비 서운해 할까봐.설마 삐지진 않았겠지?아으론 자주 찾아 올테니까 화내지 말고.주 5일 된지가 꽤 됐는데도 회사 이사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일요일만 쉬겠다.아마 다음주부턴 그것마저 안될수도 있고.회사 이사가 빨리 끝나 우리 베비도 자주 찾아가고 싶은데.시간날때마다  자주 갈께.오늘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밥도 많이 먹고.오빠 이따가 또 올께.보고싶다 베비야..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오빠왔다.오늘도 잘 지냈지?오빤 오늘 아침부터 안개가 많이 끼어서 지각하고 무지 꼬였다.이것저것 꼬이면 꼭 술 생각이나서 오늘도 맥주 한잔하고 우리 베비 찾아왔어.요샌 조금만 열 받거나 배고프면 술 생각이 나는게 중독 초기 아닌가 모르겠다.이젠 술좀 줄여야 하는데 마음 먹은데로 되지가 않아서 큰일이다.운동을 끊으려 해도 솔직히 전처럼 꾸준히 할 자신도 없고.우리 베비 떠나고 나서 너무 약해졌나 보다.오빠 조금만 더 이러다 정신 차릴께.너무 걱정하지 말고.베비도 오빠처럼 바보 같이 지내지 말고 항상 즐겁게 지내야 한다.오늘도 좋은 꿈꾸고.오빠 내일 또 올께 베비야 보고싶다...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오빠왔다.밥도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재미게 놀고있지?쉴 때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다.어제도 영화 한편 보고 나니까 하루가 다 지나가더니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오후네.오늘은 재활용도 버려야 하고 하루 병원도 가야하고 언니 안경도 맞춰줘야 하는데 오빠가 게을러서 아직도 꼼짝 안 하고 있어.아마 이렇게 있다가 시간 다 되서야 움직이지 싶다.이 게으름을 어쩐댜.우리 베비도 겁나게 답답하지?오늘도 재밌게 잘 놀고있어.오빠 한가지라도 해결하고 이따가 또 올께.보고싶다 베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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