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야 그 곳은 안추워?오빤 우리 베비가 없어서 너무 춥고 힘들다.우리 베비 똥,오줌 치워주는 그 순간도 오빠한테는 너무 행복한 시간으로 남아있는데 우리 베비는 아직도 이 못난 오빠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우리 베비가 오빠옆을 떠나면 이렇게 힘들고 무서울지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그래도 우리 베비 행복하고 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 오빤 믿고싶고 평생 안 하던 기도지만 빌고 또 빌께.우리 베비는 너무 착하고 이뻐서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거야.그러니까 베비야 이 오빠 용서좀 해주고 가끔씩 보러와주면 안 되겠니.오빤 매 시간 베비 생각만 하는데 한번도 안 오네.우리 베비 보고싶어 미치겠다.아직도 집안 곳곳에 우리 베비 흔적들이랑 추억들이 잔뜩 남아있어 오빨 너무 슬프고 후회하게 만들어서 진짜 죽고싶어.미안해 베비야 이렇게 찾아와서 또 꼬장이나 부리고.오빠 참 못났지.이 못난 오빠를 옆에서 오랫동안 좀 지켜주지 뭐가 그렇게 급해서 오빠 얼굴도 안 보고 그렇게 혼자서 서둘러갔어.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속상해죽겠다.미안해 베비야.정말 너무 미안해..춥지않게 행복하게 있어 오빠 지금 너무 슬퍼서 마음 좀 정리하고 이따가 또 올께.

  베비야.잘 있었지?지금까지 베비 찾아오기가 너무 미안하고 무서워서 언니 안 볼때 살짝 들여다 보고만 가곤 했는데 우리 베비는 이해하지?아직도 오빠 많이 원망하고있니?우리 베비한테 너무 못 해준게 많아서 지금와서 뒤 늦게 이러는게 부질없고 우리 베비가 못 보겠지만 미안하고 답답해서...아직도 오빠는 아침에 일어날때 욕실에서 나올때 밥 먹을때 집에 들어오거나 나갈때 침대방에 갈때 그러고 보니 생활하는 내내 베비를 찾고있나봐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미치겠다.베비야 오빠 조금만 더 원망하고 용서해주면 안 되겠니? 나도 내가 미워지는데 우리 베비는 얼마나 이 오빠가 원망스럽고 싫을까그렇게 아프면서도 아프다는 티 한번 안 내고....항상 그렇게 의젓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우리곁을 떠난 우리 베비한테 오빤 너무나 미안해서 웃는것도 밥 먹는것도 베비한테 죄 스럽다.베비야 오빠 또 올께.우리 베비한테 할말은 아직 너무 많은데...사랑해

  베비야..//미안해....<BR>언니가 잘못해서 울 이쁘고 착한베비한테 인사한것 다 지워졋어....<BR><BR>임실장님에게 전화해서 부탁해봣는대....사이버상에서 지워진글은 못살려 주신대.....<BR><BR>어떻해........미안해서,,,<BR>언니이렇게 덜렁대,,,,,,,,,,,,,,,,,,,,,,미안해울아가.....<BR>언닌 항상 말썽과 사건사고의 연속이내....<BR><BR>그래도 언니 오빠 베비를 사랑합니다!!!!!!!!!!!!!!!!!!!!!!!!!!!!!!!!!!!!!!<BR>사랑훼~아가야....얼른 늦지말고 오렴,,,,,<BR>언니 오빠...너무마니기다리게 하지말고 언넝와야한다 아가야~~~~~~^^

  베비안녕~~^^<BR>오늘춥던대 넌 덥다고 헥헥거리는거아냐???못댄것!!!!!!!!!!!!!!언니 오빤추워서 난린대 울아간 더워헥헥???<BR>그래도 괸찮어 울베비 추운거 열~~싫어하는거 알기에 언니오빠 넓은맘으로 축복해주고잇으니~~<BR><BR>베비야~언니 속상해~~<BR>오빠가자구 인간적인 배신을 꾀하려해.....<BR>사람은 누구나 도의적이고 감성적인 책임이 있는대......울베비 울 가족인대.......<BR>자구 슬프다고 그걸깨려해서 언니가 막막모라하고 인간아니라했어.....<BR><BR>베비도 원하는 일일지 모르겠지만....언니 그럼안됀다 생각해....<BR>냉정하고 얍통맞은것 언니가 타의추종을부러 안하는대................<BR>오늘같은 일은 참을수가 없더라,,,,한대 패고 안보려했는대....그래도 안쓰러워 참았어...잘했지??^^<BR><BR>오빠가 언니를 넘 자기 관점에 한참모자라다 생각하나봐........<BR>언니도 사회에서 한몪하는인재인대....짜증나...<BR><BR>베비야...오빠 마니사랑하지말지.....<BR>저렇게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감정만 중시하는 독립적인 감정을 가진 오빠가 그리좋디?????<BR>오늘만큼은 베비의 선택에 대해 한소리 하고 싶어서 찾아왓어......<BR><BR>베비야...1월1일날 베비 만날거야~울베비 그동안잘있고 오늘은 언니가 오빠 흠 잡으면서 <BR>오빠 보다 언니 더 좋은 사람이니 잘좀봐달라 회유하러 온거야~~^^<BR><BR>울사랑하는 아가 베비야~~~잘자고 눈물나려하네.........<BR>암튼울아가...잘자고.....낼은 좀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할게....사랑훼...........................<BR><BR>잘자 울아가~~~~언니 오빠가 아주마니 세상긑보도 더더더  마니사랑해~~~ 잘자아가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