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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0-19 19:26 조회14,031회 댓글68건

본문

허유진

허유진님의 댓글

허유진 아이피 125.♡.186.141 작성일

  흰둥아~ 큰 누나야.. 더운데 잘 지내고 있니?? 너한테 그동안 너무 뜸한것 같아 미안하다.. 솔직히 예전보다는 너를 잃은 충격이 많이 가셔서 맘은 좀 편해진거 사실이고..또 늘 바쁘단 핑계로 뜸해진것도 사실이란다.. 그래도 널 늘 가슴속에 나의 3번째 동생으로 품고 지내는 맘은 변치 않는단다.. 지향이 누나가 호주에서 한국으로 다니러 왔다갔단다.. 늘 그렇듯..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듯이(너와 우리 가족이 그러했듯) 지향이랑 만나서 마니 반가웠는데...또 헤어지니 아주 아쉽더구나..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삶의 자리란게 있는 법.. 그 자리에서 서로 다 잘살고 최선을 다해야 행복할거라 생각되는구나.. 코코두 너가 지내던 집에서 니 빈자리를 대신하며.. 가족들의 사랑속에 잘 지내고 있단다..흰둥아.. 보고싶구나.. 누나의 꿈에도 한번은 나와주길 바란다..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121.♡.23.51 작성일

  졸아! 잘 지냈느냐? 최근에 이 아빠 당뇨가 조금 심해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대모산 구룡산등 인근산에 등산을 자주 한단다. 너와 같이 아주 예쁜 강아지들도 주인과 함께 같이 산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이 아빠의 마음이 매우 울적해 지더구나! 그렇게 너도 이와 같은 외출을 너무나 좋아 했지, 마냥 바쁘다는 핑계로 너가 그렇게 좋아하는 산책을 자주 못한 이 아빠가 너무나 미안하구나! <BR><BR>조만간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 뵐려고 한다, 그때 너와의 따뜻한 만남이 이루어 질것 같아 이 아빠 벌써 마음이 설레이는구나, 졸아! 뭐가 먹고 싶은지 이야기 해달라고 몇번 편지를 보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구나, 그래! 그쪽 사정이 좋아 이 아빠를 벌써 잊어 버렸을까 하고 섭섭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단다.<BR><BR>졸아! 세월이 지나도 이 아빤 너와의 인연을 절대 잊지않고 영원히 가슴속에 묻고 살아 간다고 했지!! 보고 싶은 내 새끼** 오늘저녁 너와의지난날을 다시한번 그리워 해본다. 다음 소식 때까지 ! 안녕, 아빠가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121.♡.23.51 작성일

  졸아! 벌써 6월이 되었다, 금년의 시작이 어제인 것 같은데, 너와 영원히 이별한 지도 8개월이 지났다. 희미해져 가는 너와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다시 떠올리며 아빠 머리 곁에 있는 너의 사진이 너무나 예뻐 보이는구나! 동그란  눈과 눈같이 새하얀  털이 너에 대한 기억을 더욱 선명하게 해준단다. 최근 너의 동생 "코코"가 다시 왔구나, 이제야 너의 빈자리가 꽉 채워진 느낌이다. 건강하게 오랬동안 같이 지낼 수 있어야 할텐데!!잘 보살펴 주어야지**<BR><BR>6월 23일 호주에서 작은 누나가 온단다, 형은 지난번 신체검사를 받고 1급을 받았단다, 건장한 대한민국의 청년이란 말이지, 형도 호주갈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으며, 큰 누나는 가을 전시회 준비에 영일이 없는 것 같구나! 5월 30일 저녁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하였다. 아빠도 열심히 일을 하고있고, 미국 출장과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갈 시간이 조금 늦어 질겄 같구나! 조금만 가다려라**<BR><BR>졸아! 어제는 너의 장례식때의 사진과 그동안 너에게 보낸 편지들을 읽어 보았다, 우리가족 모두가 너에 대한 그립고 아쉬웠던 마음의 표현들이 너무나 간절하더구나, 오랫동안 간직하고 잘 다듬어서 너에대한 추억을 잘 정리하여 보고 싶구나! 졸아! 잘지내야 한다, 조금 소식이 늦더라도 절대 슬퍼하지마라, 하루에도 몇번식이나 너의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디음 소식때 까지 안녕! 아빠가

허지향님의 댓글

허지향 아이피 220.♡.173.43 작성일

  흰예쁜!! 작은 누나야!! 너무 오랜만이지?? 밑에 아빠의 말대로 6월 말에 집으로 갈예정이야!! 너의 빈자리가 너무 두렵구나!
나한테는 지금 가족들이 사는집이 아주 서먹한데 (너도 알다시피 1달밖에 살아보지 않았으니 말이야) 마지막 기억이 있다면 그 창고같은 방에서 일어날때 너가 항상 근처에 있었단 말이지... 아빠와 엄마가 출근하면 그다음 순위는 나였는지 문을 박박 긁으면서 방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하던 니가 생각날까봐 너무 무서워...!! 내사랑 흰둥아!! 아무리 너를 잃은 슬픔이 끔찍해도 나는 미래에 흰 마르티스 너랑 꼭 닮은 아이를 키울거야!! 너는 무조건 그 아이로 환생을 하여야만 해!! 나는 무척 현실적인 인간이지만 너로인해 환생이나 사후세계를 생각해 본다!! 그렇지 않으면 너의 사후의 삶을 상상조차 할수 없는 잔인한 인생이 되어버려서 나를 조금 바꿨어! 예쁜아기 흰예쁜!! 내가 너의 기원을 조사해 보았는데 지중해의 몰타섬인지 이탈리아의 시실리아섬인지 의견이 분분하더구나!! 어떻게 그 멀리서 우리집까지 도착했니!! 장하고 씩씩한 우리 흰토졸!! 성질은 조금 줄였길 바라며 몸건강히 있어!!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121.♡.23.51 작성일

  졸아! 계절의 여왕, 신록의 계절 5월이 왔구나! 오늘도 너의 분향소에 들러 배경 음악인 "프란다스의 개"를 듣고 있노라면 지나간 여러날들의 아련한 추억이 너의 모습을 새삼 그립게 만드는 구나, 이 음악 속엔 너의 짖는 소리와 함께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너의 성격을 잘 나타낸 음악 인것 같아 더욱 좋단다. 이 아빠 자주 보지 못해 섭섭하겠지! 조만간 할아버지, 할머니도 뵐겸 곧 찾아 갈 것이다. 지난번 편지에 너가 먹고 싶은 것을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구나.<BR><BR>너와 이별한지도 벌써 7개월이 다 되어 간다,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작은 누나가 6월에 서울에 온 단다, 약 1년 6월 만의 만남이라 이 아빠 못 알아 보면 어떻게 할 까 걱정이다. 우종이 형도 해외생활 준비를 잘 하고 있는것 같다. 큰 누나도 가을 전시회준비에 여념이 없고 이 아빠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단다. 5월 중순에는 아빠의 조부모님 제사도 있고, 가능하면 5월중 미국 출장도 계획 중인데 어떻게 될런지???<BR><BR>졸아! 우리 가족 이렇게 모두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언제 어디서나 이 아빠 너를 잊지 않을 것이며 항상 너의 모습을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것을 너는 잘 알고 있지!! 그래, 언제나 너의 안녕을 기원하며,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안녕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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