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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0-19 19:26 조회14,030회 댓글68건

본문

허유진

허유진님의 댓글

허유진 아이피 121.♡.225.116 작성일

  우리 둥둥아.. 날씨가 완전 추워졌다..누나 정말 오랜만이지... 미안하구나..지난달에 있았던 개인전을 잘 끝내고.. 니 사진 앞에 다시 왔다..요새 누나가 방배동 집에 자주 와있게 된 관계로.. 공교롭게도 니가 사고가 났었던 그 곳을 자꾸 본의 아니게 지나게 될때면.. 애써 눈을 돌리고..보지 않으려고 피하게 되는구나..너무 가슴이 아프고..내가 왜 널 지켜주지 못했을까.. 때늦은 후회를 하며..울먹이는 가슴으로 너를 다시 가슴에 묻는단다.. 귀여운 우리 막내 흰둥이.. 지금은 코코가 있어 정말 매번 어찌나 다행이라 여겨지는지.. 너랑 참 마니 닮았고..또 닮아가고 있단다.. 우리 귀여운 아가.. 늘 가족 생각 하고 잘 지내고 있으려무나.. 사랑한다...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61.♡.48.38 작성일

  졸아! 오늘은 이 못난 아빠가 너무나 먼곳으로 너를 보낸지 1년이 된 날이다. 정말로 미안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너의 영혼을 위로해야 할 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구나,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너의 시신을 가슴에 안고 오열하던 큰누나 우종이 형 이아빠 모두가 실성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얼마동안은 너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마음 고생도 상당히 하였고, 조금이라도 너의 시신을 곁에 두고 싶어 이틀간을 같이 지냈지! 너의 시신을 조용히 감싸 않고 아빠의 자리 앞에 안장하고 나니 많은 위로가 되었단다. 하늘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이 있어 너와 가족관계가 맺어 졌고, 같이 지낸 여러해 동안 우리의 마음은 항상 같이 했지, 여기 저기 너가 오줌을 싸고 하여 엄마와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았지! 이제 다 지나간 아련한 추억이 되었고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승화 되었단다.<BR><BR>오늘 아침 항상 아빠 머리 위에 있는 너의 사진을 만져 보았다, 너에 대한 애틋함이 다시 살아 나는 듯 하였단다. 절대로 서러워하지 말고 너의 카리스마를 계속 지켜다오!<BR><BR>졸아! 오늘은 이 아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너의 1주기를 보낼려고 한다. 우리 가족은 항상 너를 그리워하고, 너와 지낸 여러날들의 기억들을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할 것이다. 1년이 지난 지금 너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나 궁금하구나! 졸아! 사랑한다, 보고싶다, 아빠가 너의 기일에 보내는 말은 "우리 영원히 마음으로 함께하자" 아빠가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121.♡.23.51 작성일

  졸아! 오랫만이다, 9월부터 외환위기가 와 환율이 천정부지로 올라가 이 아빠가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계속해 마음이 편치 못하구나, 너를 생각지 않은것은 절대 아니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탓이다. 다가오는 10월14일은 너가 우리 가족과 영원히 이별한지 1년이 되는구나,1년전 너의 참담한 모습을 보았을 때 몸쓰리쳐지던 그때가 생각나는구나, 그래! 이 아빠소식 기다렸겠지, 미안하다,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 산소도 돌볼겸 너도 한번 보고 싶은데 시간을 할애하기가 너무나 어렵구나,지난 봄 조상님에게 인사후 가지를 못해 너무나 죄송스럽다. 하루 빨리 시간을 가지고 너에게 달려 가고 싶구나!! 조금만 기다려라.<BR><BR>큰누나는 11월6일날 "예화랑"에서 전시회 계획이 잡혔단다. 정말로 좋은 성과가 있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누나도 열심히 공부하며 바람직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 이다. 형은 아직까지 신체검사가 불합격되어 호주에 못가고 있단다,형이야 말로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너가 형에게 힘을 보태주렴!! 이 아빠 11월 10일경 미국 다녀올 계획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어떨런지,이 아빠에게도 너의 지혜가 보태졌으면 한다.<BR><BR>졸아! 너의1주기 일때는 이 아빠 경건한 마음으로 너의 기일을 보낼려고한다. 부디 슬퍼하지 말고, 마음의 안식을 기원한다. 아빠가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121.♡.23.51 작성일

  졸아! 지난 8월에는 너에게 편지를 보내지 못하였구나! 이런 저런 일로 너를 생각지 못하였는가 보다, 미안하구나! 이제 너가 이 아빠곁을 떠난지 10개월 반이 지났구나, 한달 반만 있으면 너와 영원히 이별한지 꼭 1년이 다가 온다, 그날이 오면 이 아빠 너를 위해 어떻게 해주면<BR>좋을까?? 너와의 즐거웠던 이승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표현해 놓을 까 하고 이 아빠 고민을 하고 있단다. 이제는 너를 보낸 간절한 그리움을 표현했던 지난날의 영상 편지를 읽으면서 조용히 너의 모습을 그리워 해보며, 지난 우리 가족들의 생활상을 조용히 회상해 본단다. 졸아!다시한번 불러 보자! 맑은 눈망울의 너의 영혼이 이 아빠 곁을 계속 맴돌고 있는 겄 같구나, 사랑했었다! 정말로 사랑했었다, 졸아! 아빠의 이 외침을 너는 꼭 듣고 있을꺼야, 어떤 형태로던 너가 즐거워 했던 모습을 꼭 한번 만 보여 다오, 정말 기다릴께!!!<BR><BR>큰 누나 전시회 일정 이 이제 곧 다가 온다!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어 누나의 작품이 크게 환영 받고,좀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위해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이 아빠 간절히 기도한단다, 너도 큰누나의 화려한 도약을 간절히 바라고 있겠지! 작은 누난 아마 열심히 자기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을 꺼라고 이 아빠 믿고 있단다. 형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이 아빠 걱정이다. 곧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단다.<BR><BR>졸아! 아빠가 보고 있지 않다고 너맘데로 하면 않되지!! 영원히 너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 깊숙히 간직하겠다고 이 아빠 약속했지! 조금도 너에 대한 아쉬움을 놓지 않을 꺼야!!! 지금 밖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단다! 더웠던 지난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있구나, 저승에서의 너의 생활에 항상 훈훈함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아빠가

허택수님의 댓글

허택수 아이피 61.♡.48.123 작성일

  졸아! 그동안 잘지냈느냐? 차일피일 하다가 너에게 소식 전하는 것이 너무 늦었구나, 미안하다. 우리 가족 모두 각자의 생활에 충실하고 있단다. 지난달 6월23일 둘째누나가 여름방학으로 서울에 왔단다. 누나가 가져온 너의 사진을 보면서 행복했던 그때를 회상하면서 잠깐 슬픔에 잠겼단다. 약 20일 서울에 있는 동안 이 아빠 너무 바빠 누나를 잘 챙겨주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는구나! 지금은 다시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떠나가는 날 인천공항에서의 누나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팟단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이라 생각하면 이정도는 참아야지!! 우종이 형도 열심히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 늦어 지는것 같다.<BR><BR>시간 여유가 넉넉지 않아 조상님과 너를 한번 보러 간다는것이 자꾸 늦어지는구나! 조금만 기다려라, 곧 달려 갈 께!<BR><BR>졸아! 이제 너를 보낸지 약 9개월이 지났나 보다, 아빠 머리맡에 있는 너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볼때마다 너에대한 그리움은 조금도 변함이 없단다. 너동생 "코코" 또한 건강히 잘지내고 있고 큰누나 또한 열심히 가을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이승은 비가 많이와서 곳곳에 침수피해가 있다는구나, 더운여름 그곳에서도 무더위가 있느냐? 건강 유의하고! 사랑한다 졸아! 다시한번 너의영혼에 아낌없는 그리움을 전한다...안녕,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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