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니... 뽀글아...<BR>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고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BR>날씨가 많이 춥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BR>오늘부터는 날이 풀린다니까 친구들하구 씩씩하게 뛰어 놀도록...<BR>

  뽀글아,  이제 2008년 새해다! 새해 복 많이 받아~^^<br>
오늘은 새해인데다 우리 뽀글이 떠난지 150일 되는 날이구나ㅡ  <br>
뽀글이는 2007년의 마지막날을 친구들이랑 잘 보냈겠지ㅡ?<br>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서 춥다고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잠만 자는건 아니겠지? ^^;;;<br>
누나는 몇일전부터 계속 비즈작품 만드느라 늦게 잤더니 오늘은 피곤하다ㅠ<br>
중간에 풀어져서 다시 만들긴 했지만 어쨌든, 오늘 드디어 완성했어!!!!!<br>
아! 그리고 아빠는 오늘 모범공무원상 타 오셨어~ 내일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야지 ㅋㅋㅋ<br>
내일 성당가니까 우리 뽀글이 또 볼 수 있겠구나! <br>
우리 뽀글이, 오늘도 늦었으니까 잘 자고 좋은 꿈 꾸렴 ㅡ ♡

  주말 잘 보냈니... 뽀글아...<BR>갑자기 주말에 날씨가 추워져서 놀랬지...<BR>겨울은 겨울다워야 제 맛이지만 너무 갑자기 추워지니까 적응이 안되는구나...<BR>춥지만 친구들하구 활기차게 뛰어 놀도록 하구...

  뽀글아, 누나가 또 몇일간 못왔구나ㅡ 미안ㅠ<BR>누나 안 온 동안에 뽀글이는 친구들이랑 잘 지냈겠지?<BR>어제 비오고 난 후로는 약간 쌀쌀해졌지만, 아빠말씀대로 겨울추위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ㅡ<BR>어찌됐든 지금 날씨는 우리 뽀글이가 친구들이랑 밖에서 뛰어놀기에 좋겠지?!<BR>요새 누나는 계속 지수언니랑 빠지지않고 하루 2시간씩 서수원자치센터에 가서 수영하고 와^^ <BR>어제는 비즈강의 들으러 갔다가 와서 밤늦게까지 만들었는데, 이번에 하는건 워낙 손이 많이 가서 하루에 다 못끝내ㅠ_ㅠ<BR>벌써 우리 뽀글이 하늘로 간지도 150일이 다 되어간다~ 시간 참 빠르지?<BR>그래도 늘 우리 뽀글이는 예전처럼 우리 가족과 함께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하다!<BR>뽀글이도 2007년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잘 자고, 좋은 꿈 꿔ㅡ☆<BR><BR><BR>

  잘잤니... 뽀글아...<BR>어제는 하루종일 흐린 날씨던데...<BR>이불속에서 꼼짝도 안하구 눈만 빼꼼히 내밀구 있진 않았는지...<BR>오늘도 잔뜩 흐려 있구나... 친구들하구 신나게 놀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