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야 엄마 아빠한테왔다<BR>잘지내고있지? 여기며칠있다 갈거란다 <BR>장고가 헝아들 보고싶을텐데 나쁜 헝아들이 안오네 그치?<BR>엄마가 조만간 울장군이한테갈께 기달려 알찌!<BR>울장군이 잘놀고 건강해야돼<BR>안녕 엄마곧갈께

  장고야 잘있었니? 마미가 왔당 자슥 ...잘지내고있찌<BR>맨날매날 너 보고싶어하잖아<BR>우리잘생긴 거만한 장고 엄마 보고싶어 어째?우리장고도 이세상에서 엄마를 젤 사랑하지?<BR>너없이보내는 하루하루가덧없고 허무하기만하구나 <BR>마미는 깜동이 다됐다 너 업ㅅ는 허전함 매일매일 산에가 달랜다 <BR>장군이를 먼곳에다 두고 가보지도 못하니 미안하구나 <BR>사랑하는 장군아 엄마가 조만간 헝아졸라서 갈께 너 좋아하는 참외 가져갈께 <BR>보고싶은 장군이 큰헝아는 곧 돌아온대 큰헝아와도 꼭 갈께 보고싶어도 좀만 참아 알찌<BR>울 짱군이 이쁜 친구들 많이 사귀고있능겨 잘생긴늠 ....<BR>엄마또올께 잘 지내고있어 사랑해....꿈에 와라 보고잡당

  울장군 오늘 날씨좋아 너데리고 둔치산책가면딱인데...네가없네....<BR>오늘은 헝아랑 선화랑 산에갔다왔어<BR>둘다 산에서 강아지를 만나더니 한참을 거기 서있더라 아마도 네생각을 하는거려니<BR>잘지내고 있겠지? 친구들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그렇게지내려므나<BR>엄마가 항상 네생각 많이할께 귀여운 내강아지<BR>엄마가 조금 피곤하네 좀있다 다시올께 알찌?

  장군이 울애기 잘지내고있니?<BR>선화누나랑 호진이형이 너한테 오면 눈물나고 우울해져서 못오겠대<BR>못된 헝아 누나지 엄마가 맴매할께 알찌!<BR>오늘은 엄마 기분이 상쾌하네 어제 울장군이한테 눈물한바가지 흘려서 그러나봐<BR>엄마가 울보라 잘우는거 장군이도 잘알지 속상한거 감당안되면 너껴안고 울곤했지<BR>며칠전 디카속에 거실에누워 디카흘겨보는 널발견하고 가슴이 아려오더라<BR>최대한 널부러진 자세로 조그맣게 실눈떠고 디카 흘겨보더라<BR>엄마핸폰에 옮겨 항상보며 다닐란다 어때?괜찮은 생각이지?<BR>중국간헝아는 이달말에온대 근데 장고넌 언제쯤이나 올수있니?<BR>엄마가 항상 기다리는거 알지? 글구 항상 두팔벌려 울장군이 보듬어줄거라는것도 잘알지?<BR>나뿐 자식 5년이나 엄마 웃게하더니 앞으로 얼마나더 슬픔에빠져 우울하게 만들거야?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고 <BR>잊지않을께 넘넘 사랑해 보고싶다 장고야 사랑해 꿈에서 보자 알찌!!!!!

  장고야- 안녕~!<BR>잘지냈니? 장고 엄마 오셔서 글 남기고 가셨네..!<BR>자주 장고도 보러 오고 해야하는데... ;;<BR>장고 보고있음 우리 순자랑 닮은 곳이 많아 또 생각이나고 아른거리고 그러네~<BR>우리 순자랑 잘 뛰어놀고 있지?!<BR>담 생애 꼭 장고랑 순자랑 같이 놀자꾸나-<BR>그땐 너희들 곁에 항상 있을꺼니깐........<BR>시간은 지나도 생각이 나는건 매한가지구나-<BR>외롭지 않게 서로 잘 지내고 있으렴~<BR><BR>장고 가족들꼐..<BR><BR>순자 찾아오셔서 글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BR>우리 착한 천사같은 애기들 자꾸 생각이 나서 저도 맘이 항상 그래요-<BR>좀 잊어볼까 몇일이고 안들어오고 그래봤지만 ...<BR>그게 참 맘먹은대로 되진 않네요..<BR>힘내시구요...!! 간혹 인사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