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야!!!!!!<BR>엄마왔당 오랜만이지? 잘있었어 무지 오랜만에 울장고한테와 미안해 <BR>15일이나 시골있다왔어 아빠한테 일이있어서 ....그래도 엄마 장고 잊지않았어<BR>항상 늘 그렇게 장고를 마음속에 담아두고살아<BR>엄마없는 사이에 형아도 누나도 아무도 안왔다갔나봐 <BR>심심했겠다 그치? <BR>이젠날씨가 꾀나 더워졌는데 장군이 어떻게 지내냐? 엄마 병원갔다 저녁에올께

  장군아 안녕? <BR>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네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맑구나 <BR>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네생각나...<BR>오늘 형아가 군대로 돌아 갔다 그래서인지 더 외롭구나 <BR>네생각도 더 나고그래<BR>사랑하는 장고야 엄마 담에 또올께 알찌?<BR>잘지내 안녕<BR>

  장군아 엄마여기 칫과야 기다리기 심심해서 왔지롱<BR>오늘 저녁에 형아가 간대 엄마도 갈께 기둘려!!!!<BR>보고싶은 장군이 많이 서운했지? 먼곳에 데려다놓고 한번도 안가보고...<BR>어떡하니...엄마가 운전을 못해 그런걸...<BR>엄마가 널 그곳 두고싶어 뒀겠냐...짜식...<BR>너 떠나던날 엄마가 얼리 외국에 가있었잖냐<BR>오늘 날씨 짱이야 !!엄마 오늘 산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 ...경치가...<BR>널데리고 왔어야 했어<BR>사랑하는 장군아 엄마 항상 널 잊지 않으마 <BR>이따 저녁에봐 알찌! 안녕

  울예쁜이 문 장고 이놈아 엄마왔다 반갑쟈~~<BR>사랑하는 장고를 날마다 그리워하며 엄만 미친듯 산에나 올락거린단다<BR>오늘 산에 따라온 강아지가 넘예뻐서 한참을 봤었다 니 생각에...<BR>너한테 오면 보고 싶다 사랑한다 이 말밖에 할말이없네...<BR>요즘 엄마가 뜸하게 널찾아와서 서서히 널 잊게될까봐 두렵네<BR>장군아 서운하게 생각말고 엄마 이뻐게 봐줘! 알찌!<BR>항상 널 내가슴에 묻어두고 다닌다<BR>사랑한다 보고싶다 장군아!!!! <BR>엄마 또올께 안녕

  장군아<BR>엄마왔다 장군이생각에 며칠술좀 마셨더니 병이났네<BR>울장군이가 없어서 더 외롭고 그러네...너만보면 맘이편했는데 ...<BR>멀리도않은 안산에다 널두고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만 쓰고있는 내가 한심하구나<BR>어느날 갑자기 손발이 다 묶여버린 그런 느낌이야<BR>그래도 울장군인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알지? <BR>너간지가 한달쯤된거같은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BR>호진이형도 오고했으니 엄마가 찾아갈께 글게 엄마랑 오래오래더 같이살지 왜 갔어?<BR>나쁜넘 보고싶어 미쳐.....사랑해 곧갈께 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