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0.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7.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0.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7.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0.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66.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1.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13.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82.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71.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60.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36.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63.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3.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98.gif" align=absMiddle border=0>강아지가 죽으니 슬프죠!

  수지야~ <BR>언니야~ 잘 잤니? <BR><BR>오늘은 일요일이다~ ^^ <BR>어제 밤에 좀 무리하고 돌아다녔더니, 쫌 전에 일어났지 뭐니~<BR>그래서 오늘 수지 보러 가려고 했는데, <BR>담주에 가야 겠다~ ^^ <BR><BR>선생님께 전화 드려서 우리 수지 한 주만 더 부탁드렸으니까, <BR>선생님께서 수지 잘 돌봐 주실거야~ <BR><BR>언니가 담주에 꼭 갈께~ ^^ <BR>알겠지? <BR><BR>간식도 좀 사가야 겠다~ ㅎㅎ <BR><BR>수지야, 오늘 날씨 좋대~ <BR>잼있게 하루 보내~ 언니도 그럴게 ^^ <BR>그 전에 얼른 할 일 마무리하고, 나가야겠다~ ^^ <BR><BR>수지! 안녕~

  수지야~ <BR>잘 지냈지? <BR>언니가 오랜만에 왔지?<BR>지금 씻고 자려고 하다가, 잠깐 들어왔어. <BR><BR>수지 보러 가야 하는데, 날씨 핑계 대면서 못 가고 있다. <BR>말 나온김에 이번주에 수지 보러 가야겠다~ ^^ <BR><BR>수지야~ <BR>수지가 언니 곁을 떠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어. <BR>우리 수지도 하늘 나라에서 잘 살고 있지?<BR>언니도 여기서 잘 살고 있어~ <BR>그래도 언니, 항상 수지 잊지 않고 사니까, 수지도 언니 가끔씩은 생각해 줘야해~ ^^ 알겠지? <BR><BR>친구들 많이 있으니까, 외로워 하지 말고~ <BR>항상 언니 보살펴 주고, 지켜봐 줘~ <BR><BR>수지야, 일욜날 보자~ ^^ <BR>잘자~

  수지야~ <BR>언니 왔단다~ <BR><BR>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많이 추운데, 우리 수지는 괜찮니?<BR>추위도 많이 탔었는데, 걱정이네. <BR>언니가 수지 보러 지난달에 갔었지?ㅎㅎ <BR>그때가 언니 회사 옮기려고 할 때였는데...<BR><BR>수지야~ <BR>울 수지가 하늘에서 언니 보살펴 준 덕에 <BR>언니 지금은 좋은 회사로 옮겨서 잘 다니고 있어~ <BR>이제야 사는 것 같이 살고 있고, <BR>나름 프라이드도 강해졌고 ㅎㅎ <BR>이게 다 수지 덕이야~ <BR><BR>어제 독립문 친척들 다 모인데에서 <BR>사랑이라는 강아지가 와서<BR>손도 주고, 하이파이브도 하는데.. <BR>우리 수지 생각나더라. <BR>우리 똑똑한 수지는 다 잘했는데...^^<BR>걘 우리 수지보다 약간은 못해 ㅎㅎ <BR><BR>수지야~ <BR>언니가 조만간에 우리 수지 좋아하는 고기 간식 사들고 갈게. ^^ <BR>수지는 언제나 그렇듯이 거기서 언니, 오빠, 엄마, 아빠... <BR>모두 모두 잘 지내게 지켜줘~ ^^ <BR><BR>사랑해~ ^^

  수지야~ <BR>언니 왔다. <BR><BR>진짜 오랜만이다 ^^ <BR><BR>잘 있었어? 언닌, 잘 있었어. <BR><BR>오늘 하루는 잘 보냈어? <BR>언니, 오늘 감기 때문에 회사 못갔어. <BR>그런데 솔직히 감기로 죽을 것 같진 않아. <BR>기침이 좀 많이 나는 것 빼곤 말이지. <BR><BR>그래도 오랜만에 쉬는 김에 병원도 갔다오고, 엄마랑도 쉬고... <BR>편했단다. <BR><BR>수지 보러 잠깐 들어왔어. <BR>우리 수지는 오늘 하루 어땠나. 궁금하다. <BR><BR>수지야~ <BR>조만간에 언니가 갈께.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BR>우리 수지 있는 곳 갔다와야겠다. ^^ <BR><BR>그때 보자~ ^^ <BR>오늘도 좋은 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