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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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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2-22 21:44 조회9,508회 댓글27건

본문

김미애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사랑하는 엄마아들~!!!오늘이 울 밀크49제야.....엄만 몰랐는데..아저씨말로는 49일동안은 여길떠돌다가...50일이되면 하늘로
간다고하더라.....맞는건지...모르겠다....
밀크 뿌려줬던 은파에 가려구 했는데..비가 많이온다....
혹시 울 밀크가 울고있는건 아닌지..엄마맘이 안좋다......
뽀미 이모두 많이 아프고 비도 많이오고.....은파못갈거같아서 엄마가 집에 울 밀크 좋아하던 음식들 많이 사놨어....
집에와서 많이 먹구....가.......
보고싶다......
집이 너무 썰렁하다....
혼자있는게 무섭기까지해.....그래서 뽀미이모랑 뽀미랑 집에와있어.....
밀크도 보고있지???
말썽쟁이 뽀미누나가 또 사고를쳤다....울아들 먹으라고 고기랑 간식들 담아놓은 밀크 밥그릇을 덥쳐버렸네..ㅋㅋ
다행히 조금밖에 못먹었다...밀크 괜찮지???아직 많이 있으니까...엄마아들 실컷먹어~~~~
49제라는걸 어떻게 지내줘야하는건지..엄만 잘모르겠어....
할머니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맘속으로 기도만 해주면 된다고하는데....
잘모르는 엄마가 밀크 맛난거 마니 먹고 가라고 저렇게 해놓은거.....널위해 기도하는거.....밖에 할수없으니....
밀크가 부족한 엄마 이해해줘~~~
....................................................................................................................................................
49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밀크 빈자리는 49년은 된것처럼 느껴진다.......
하루하루를 널 그리워하며지내.....
엄만 언제쯤 여기있는 다른 아지 엄마들처럼 편한맘으로 널 불러볼수 있을까....
언제쯤...일상으로 돌아갈수있을까..........
밀크랑 둘이살던 이집이..엄만 너무 포근하고 좋았다....
지금은...너무 싫어...집에 들어오는게 겁나...혼자있어야하는게...너무 싫어......
울밀크가 가고나니까...밀크의 자리가 얼마나큰지...얼마나 소중한 아들이었는지...느낀다.........
우리 밀크...너무너무 보고싶다.....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오늘은 엄마 꼭만나자~!!!
사랑한다 밀크야.....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222.♡.234.199 작성일

  사랑하는 울아들~!!!
엄마군산왔어....도착하자마자 은파들렀다왔는데....울밀크 보고있었지???
집엔또 들어 가기가 싫어서...뽀미누나네 집에와있다.......
너의 빈자리..조금이라도 덜 느낄까봐 안들어가는데....여기서도 마찬가지네....
내일이 울밀크 49제야.....
밀크 하늘나라간지 두달이 다 되간다.....몇년은 된것처럼 느껴지는데......
내일 엄마랑 뽀미누나랑 이모랑 울 아들 보러갈께.....
보고싶다....엄마아들.......
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203.♡.231.96 작성일

  사랑하는 밀크야~!!!
자고있을까???
엄만 또 불면증인가...잠들기가힘들어졌네......
우리밀크.......
2kg밖에안되는 작은아가.....폐동맥협착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 소리도 맘껏 지르지못했던 불쌍한 울아가....
울밀크 아가때 몇달동안 엄마가 분유타서밥먹여준거기억나니???
심한운동도 안되고....잘못을해도 혼내서도 안되고...스트레스도 절대주면 안된다고해서...
울밀크 엄마가 무지 애지중지 키운거알지???그래서 그런지 겁도 많았던 울아가......
밀크랑 나들이가면 사람들이 널 인형으로 착각할만큼 이뻤던 내새끼....항상 새끼강아지로 오해도 받았었다..그치???
울밀크....엄마의 보디가드....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누가 엄마 때리면 울밀크가 혼내줬지....
밥통에 밥이랑 물이없음 주라고 밥통앞에서 마구 짖어댔지....똑똑한 내새끼......
울밀크 하늘나라가기 한달전쯤...눈물자국하나없었던 니얼굴에 눈물자국이 생기기 시작했지....그때 엄마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챘어야했나봐......아팠던거니???넌 알고 있었던거니?????????..........................................................
밀크 하늘나라간후론...온통...후회뿐이다.....왜이렇게 후회스러운 일이많은지....엄마가 많이 부족했었나봐......
너무너무 미안해.......................
보고싶은 엄마아들......
이모들이 울밀크가 너무 이쁘고 착해서 이렇게 빨리 하늘로 데려간거래.....그러니 밀크가있는 그곳은 엄마와 함께있었던 여기보다
더 많이 좋은곳이지???울밀크 거기서도 행복한거지???
오늘은...꼭 만나자.......엄마...밀크걱정덜하게....밀크가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줘....
너무너무 보고싶어 밀크야.....엄마아들아.....
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203.♡.231.88 작성일

  울 이쁜아들~!!!
슬라이드사진 만들어졌넹~^^어때???맘에들어????? 역시 엄마아들이다...너무너무 이쁘다.......
엄마새끼 짐 뭐하고있나???
엄만....오늘도 울 밀크만 생각하고있어 ㅡㅡ.....
매일생각하고....매일울고.....
울 밀크 은파에 뿌려주고 돌아서오면서 이제 밀크 잊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안그럴려구....못할거같으니까...그냥...생각할수있을때까지 실컷생각하구...매일 눈물이나두 엄마눈물이 마를때까지
그냥 실컷울래.....참을수 없으니까...................................................
엄마는 아직도 밀크가 다시 살아나서 엄마품으로 안길거같애.....
퍼피아저씨한테 울밀크 하늘나라로갔다는 전화받고도...엄만 믿겨 지지가않아서 밀크 빨리병원 데려가라고했었어....
밀크를데리러 가서...이상자안에있는 아가가 제발 밀크가 아니길 바랬어.......그런데....아무리 불러도 꿈쩍도안하고있는 엄마아들이더라....예쁘게 염색한거...밀크발에 엄마가 칠해준 메니큐어...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은 기분.....
밀크안고 여기와서도...울밀크 죽은거 맞냐고 또 물어봤어.....
차갑게 굳은널 만져보고도...엄만 기적이란게 일어나줬음했어.....
지금도....엄마가집에 들어가면 밀크가 엄말 반겨줬음하는..그런생각을해...........
너무바보같은가??????
참.....싫다.......밀크를 다신 안을수없다는 현실이..........
보고싶다....안고싶다...............................
너무너무 소중한 엄마아들..........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203.♡.231.88 작성일

  울밀크 뭐하고있나???
엄마 지켜보고있는거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들이 더많이 보고싶다.....미치도록 그립다.....................................
밀크야!!!!!!!!!!!!!!!!!!!!!!!!!!!!!!!!!!!!!!!!!!!!!!!!!!!!!!!!!
밀크야!!!!!!!!!!!!!!!!!!!!!!!!!!!!!!!!!!!!!!!!!!!!!!!!!!!!!!!!!!
밀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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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밀크 이쁜사진 올려주라고 했는데....여기 아찌들이 마니 바쁘신가.....아직두네...........
밀크 보내고나서보니.....최근엔 엄마랑 둘이찍은 사진은 없더라.....울 밀크 혼자 찍은것만있네....
또 후회해....이럴줄알았음 밀크랑 엄마랑 같이많이 찍어놓을걸....하고....
디카두 울밀크 사진찍어주고싶어서 산건데.......한달밖에 안쓰고 가바리면 어째...........미운아들.....조금만더 엄마기다려주지......
울밀크 하늘나라간후로..엄만 더 많이 힘들다....사는게....그냥......너라두 옆에있음.......
엄마가갈까???
울밀크 만나러......
요즘엔....자꾸만....밀크한테 가고싶어져.........
...........................................................
...........................................
보고싶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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