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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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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2-22 21:44 조회9,509회 댓글27건

본문

김미애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사랑하는 내아들~!!!<BR>날씨가 많이 좋다....뭐하고있어???<BR>맨날맨날 행복하고 즐겁지???맛난것도 마니마니 먹고있는거지???<BR>보고싶어.........항상........울밀크가 보고싶고 그리워.........<BR>아들~!!!동생보고있나???무지 웃기지??? 완전 천방지축~ㅋㅋ<BR>쿠키가 왔다고해서 엄마 울아들 생각 덜하는것도 아니고....울아들 덜 사랑하지않는거알지???<BR>밀크야~~!!!<BR>밀크야~~!!!<BR>밀크야~~!!!<BR>보고싶다..........많이...............................<BR>내아들......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아들~!!!사랑하는 엄마아들~!!!<BR>엄마지켜보고있지??? 엄마가 울아들 매일생각하는것처럼 울밀크도 하늘서 엄마지켜보고있는거지???엄마 설갔다가..또강원도갔다가....<BR>아들 동생을 또호텔맡겨두고 막 쏘다녔다...엄마정말 왜이러냐..........<BR>울밀크 동생 이름지었어 딸기로 짓고싶었는데 도저히그이름과 어울리지않는얼굴이야 ㅋㅋ그래서 쿠키라고부르고있어....<BR>얼마나애교가 많은지...엄마가 웃는다...아찌도 이뻐해주네...울아들 질투하는거아니지???<BR>저런아가는 처음봤어 완전 천방지축...ㅋ울아들이랑은 성격이 완전다르다...그래서 걱정스럽기도해..주위에서도 걱정들이야...<BR>밀크랑 성격도 크기도 너무다른 아가를 잘키우겠냐고......어쩌겠니.....그래두 엄마가데리고 온아간데...끝까지 잘키워야지.......<BR>아직은....쿠키한테 정을 많이못주겠어....많이 이뻐도못해....겁나나봐.....가끔 아찌가그런다..왜밀크처럼 안이뻐하냐고.......<BR>엄마가뭐라고 대답했냐고???쿠키는 밀크가아니잖아..............................<BR>그래....쿠키는 밀크가아니지......울아들의 빈자리를 쿠키가 채워주러온건데.....엄만 겁부터나서.........<BR>이러면 안돼는데...그치???곧 적응하고 익숙해지겠지..............................................................<BR>쿠키가 엄마랑 많이같이있지도 않은데 엄말 알아보는거같애.......<BR>그모습이 꼭 울아들같애........<BR>보고싶다아들......사랑하는엄마아들...너무 보고싶다......<BR>엄마 폰을열면 항상 밀크가 눈똥그랗게뜨고 보고있다...<BR>이쁜아들..사랑한다........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아들~밀크야~!!!<BR>엄마가 또오랫만이란 인사를하게됐네...너무 미안해...엄마맘알지???<BR>수비니이모 엄마랑같이왔다가 엇그제갔어...밀크두 봤지???매일 하는일 없이 바뻤네....<BR>밀크생각은 하루도 안빠지고 하니깐....서운해하면 안돼요~~<BR>아들~~보고있어???밀크 여동생데리고 왔어....고민중이었는데...오늘 뽀미이모랑 애견센타갔다가 얼떨결에 데리고와버렸다....<BR>정말...동생데리고 올려고 맘먹고 간게 아니였는데....글구 엄만 울밀크처럼 이쁜 말티가 그리웠는데 아들 동생은 화이트 슈나우져야...<BR>왜이케 못생겼나....^^;왜갑자기 사고를 쳤나 모르겠다.....<BR>엄마가 많이 외롭고 힘들긴한데....어찌 이작은 아지가 엄마와 인연이라 어떨결에 데리고 오게된건지도 모르겠다....<BR>울밀크 질투하는거 아니지???어찌됐건...이아가는 엄마가 이쁘게 돌봐주게됐으니까 엄마가 예쁘게 키울께....<BR>이름은 아직 안지었어...밀크여동생이라 딸기가 어떨까해...근데 딸기처럼 앙증맞진안아서..ㅋ쿠키는어떨까???<BR>엄만 울밀크랑 연관된 이름을 짖고싶은데..뭐가 좋을지 모르겠어....<BR>밀크 동생이 엄마품을 넘좋아한다....꼭 품에서 자려고하네....작은 녀석이 애교도 많고 엄말 잘따른다.....<BR>....과연 이 아가가 울밀크의 빈자리를 채워줄까.........아가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아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엄마맘이<BR>많이 복잡하네......<BR>벗꽃이 제법피었어...보고있지???이쁘지???엄마가 많이 흔들린다.........................................................................................<BR>아들~~~매일매일 그리운거알지???울밀크가 항상 일등인거알지????엄마가 많이 사랑해요~~!!!<BR>밀크는 엄마아들이야...엄마가 영원히 사랑할 엄마아들이야.............<BR>사랑한다 아들~~~엄마 낼 서울 콜라네집갔다가 또올께~~잘놀고있기~!!!^^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엄마아들~~!!!미안해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다....엄마 수비니이모집에갔다가 일주일만에 집에왔어...<BR>컴터를 수비니아빠가 계속하느라...그래두 엄마 울밀크 매일생각하는거 알지???<BR>벌써 4월이다...꽃들이 피기시작해....은파에 벗꽃이 예쁘게피면 항상 뽀미누나랑같이 꽃구경갔었는데...<BR>울밀크있는 하늘엔 더예쁜꽃들이 많지??그런꽃들 매일보며 즐겁게 뛰어놀고있는거지???<BR>엄마 그렇게생각하고 믿는다...<BR>아들~~~보고싶어..........너무 보고싶다..........엄마 울아들 만나러 가고싶다...................<BR>사는게....힘이드네....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다......<BR>힘드니까..울밀크 좀더 일찍 만나고싶다.....<BR>아무런 미련도 후회도없다.....편해지고싶어......<BR>사랑하는엄마아들아~~!!!!!!<BR>.............................<BR>.................................<BR>사랑한다 밀크야......

김미애님의 댓글

김미애 아이피 61.♡.212.18 작성일

  엄마아들~~!!!<BR>엄마가 몇일 많이 아펐네...이젠좀 괜찮아졌어...^^<BR>밖에 봄비가내리고있다...비가오는데 춥지않은것이 봄비가 맞긴한거같어...<BR>따뜻한 봄햇살아래 편히 자고있던 아들 모습이 선하다...엄마가 젤좋아하는 따뜻한 봄햇살...날씨가 더좋아지면 밀크가 더 많이<BR>보고싶어질테야....울아들~!우리 기도가 통했나봐 아찌가 강원도 그만가고 새로운 일을시작한데...잘됐지???<BR>첨부터 안갔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어쩌면 울 아들도 이렇게 빨리보내지 않아도 될뻔했는데....속상해지네....<BR>그래두 울아들이랑 엄마기도가 통했다는게 정말 다행스럽다 그치??고마워아들~~!!!<BR>아찌가 새로일시작하면 엄만또 혼자 지내야해....사실 조금 걱정된다...자신도 없고......아들~~~엄마가 울밀크 동생데리고<BR>오려고생각중인데...아들은 어때???엄마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밀크 하늘나라 보내고...아니...밀크를 키우면서 항상<BR>엄만 널 내 마지막아지라고 생각하고 키웠어...지금처럼 이별이란걸해야하니깐....그게 싫어서...밀크하나만 키우고 말려고<BR>했는데...엄마 자꾸 밀크 닮은 아가를 찾게되네....아직 고민중이긴한데....뽀미 이모는 자꾸데려오라고하고...나중에<BR>나중에 또 그아가와 이별을하게되면 이렇게 아플텐데...그걸 감당 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지금 혼자라는 것도 <BR>너무 싫고.........엄마 어떻게 해야하나????????????모르겠다.....밀크가 결정을 내려주라~.....<BR>...........................................................................<BR>아들~하늘나라엔 비도 안오고 눈도 안오지??그랬음 좋겠다..<BR>따뜻한 햇살과 따뜻한 바람만 부는곳이었음 좋겠다...음~덥지도 않아야해..울밀크 더운거 싫어하니까....<BR>평온한곳....그런곳에서 뛰어놀고 있을테야..그치???<BR>울아들...안고싶다......<BR>가끔...걱정돼...밀크가 엄마 미워할까봐...원망할까봐...아들 버렸다고 생각할까봐....<BR>엄만 정말아닌데...아들 마지막가는 그 순간에 엄마원망하고 갔으면 어쩌지..하는 생각이들어....그래서......엄만 밀크한테...<BR>너무너무 미안해.......알지??그런거 아니라는거...그런거 아니야 밀크야~~~<BR>엄마 밀크 많이많이 사랑해 정말...일주일씩 떨어져있다가 밀크보러가면 전날에 잠을 못잤어...밀크 본다는 설레임에...<BR>빨리보고싶고 안고싶어서....그런엄마모습에 엄마도 놀랐었어.......<BR>울밀크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엄마맘알죠???<BR>사랑한다 아가~!!!사랑한다 엄마아들아~!!!사랑한다 밀크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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