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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사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17 10:45 조회9,377회 댓글17건

본문

이지주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174.176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사랑아~ 누나가 오랜만에 왔지?<BR>사랑이 잘 지냈어여? 누나는 바쁘게 그치만 건강하게 잘 지냈어여.<BR>아빠도 잘 지내구, 형아는 군대갔지! 6월2일에 면회갈꺼야.<BR>누나는 요즘에도 사람들한테 사랑이 자랑한다.<BR>우리 사랑이가 화장실 가는거 배워서 신문지 위에 볼일보면<BR>누나한테 와서 막 자랑하고 했던일.. <BR>아직도 너무 생각이 많이나.<BR>아직도 사랑이 동생들 보면 사랑이 생각이 많이나..<BR>핸드폰에도 사진이 그대로 있는데<BR>자꾸 보면 잠도 잘 안오고 슬퍼지고 그래서 잘 안보려구 해.<BR>미안해 사랑아.<BR>사랑이가 누나에게 참 커다란 존재였던 것 같애.<BR>산책 많이 시켜주지 못한거.. 좀 더 신경써주지 못한거..<BR>너무너무 미안하다.<BR>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에서 마음껏 사랑이가 뛰어놀 수 있길 기도할께.<BR>사랑해요.<BR></FONT>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아이 이뻐~ 우리아가.
오늘도 잘 놀았어여?
누나 금요일날 우리반 첫 회식에 다녀왔어.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어서 누나는 참 행복해♡
어제하고 오늘은 집에서 계속 푹~ 쉬었다. 아빠랑 짜장면시켜먹고^^
사랑이는 뭐하고 놀았어?
누나가 자주 와야하는데 맨날 사랑이한테 오는 걸 깜빡한다.
누나가 머리가 안좋아서.. 미안 아가.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졌어.
사랑이 항상 따뜻했는데.. 사랑이가 더 많이 보고싶어진다...
그저께 사랑이 생일이었네...
누나 이제 생각났다. 어쩌니.. 나도 진짜 한심하다...
너 보낼때 그렇게 한 달 만 더있었음 생일이었다고 아쉬워해놓곤...
누나는 진짜 나쁜 사람인가 보다.
사랑아 미안해. 누나가 사랑이한테 더 신경쓸께.
미안.
사랑이한테도 한 번 가야하는데...
사랑이 왠수 누나가 데리고 있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젠 사랑이있는데다가 주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아.
사랑이 심심하지 않게...
사랑아 오늘은 누나가 진짜 미안.
또 약속으로 끝나버리지 않게 내년 생일은 꼭 누나랑 둘이서 축하하자.
사랑아 미안해. 사랑아 많이 사랑해..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아기 사랑이 안녕~~ 누나 오랜만에 왔지?
요즘은 맨날 9시까지 연습이다.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좋아!! 조금씩 느는 것 같고 시간재고 그럴때고 시간단축되는 것 같고^^;;
누나 이제 씻고 자야지.
자기전에 우리아기 보러왔어여.
사랑이가 곁에 있었다면 누나가 힘들고 지칠때 위로해줬을텐데..
바쁘고 힘들어 지니까 사랑이가 더 보고싶다..
누나 맘 속에는 언제나 사랑이가 있어요. 알지?
사랑이 많이 사랑하구 이쁘게 착하게 잘 놀고있어여~~
누나가 또 사랑이 만나러 올께여.
사랑이 코 하고 이뿌게 주무세여~ 빠빠이~♡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우리 강아지~~
누나는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 강아지 너무 이쁘다^^
누나 오늘하고 내일은 쉬어. 주말에도 개방하면 가서 연습할라 그랬는데
이번주는 쉰다고 그러네..^^;;
누나 오늘 숙제하고 게임하고 그랬어. 게임 끊어야 하는데..-_-
사랑이는 뭐하고 놀았어?
누나 오늘 빵 사갔고 오는 길에 그 동물병원 또 보고 말았어.
그쪽 안보려고 일부러 길 반대편으로 건너서 왔는데도 그쪽을 보고말았어..
그래서 또 화가나고
또 맘이 안좋고
우리 아기 생각나고 그랬어..
조금있으면 우리 아기 생일이네..
우리 사랑이 가던날.. 한 달만 더 있으면 생일인데..
작년에 챙겨주지 못한 생일 이번에는 꼭 챙겨줘야지 했는데..
미안해 사랑아..
누나는 마음만 있고 행동은 따라주지 못하는 사람인가봐.
고쳐야하는데.. 누나 그래도 사랑이 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이가 떠난 이후에도 계속 사랑이 사랑해.
아빠도 사랑이 이름 아직도 부르고
아직 우리가족 상처 낫지 않은 것 같애.
누나 사랑이 이름 부르면 아직도 눈물나고 그래..
사랑이 한테 미안하지만 아직도 울고 그래..
미안해 사랑아.
가는 길 편하고 보내주려면 울면 안돼는데...
그래도 우리 사랑이 좋은 곳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지내고 있을 꺼라고 믿어.
정말 바보 같은 소리지만
어쩔땐 죽는거 무섭지 않다고 생각할때도 있어.
우리 사랑이 볼 수 있으니까.
우리 사랑이는 누나가 가면 단번에 알고 옥옥!! 하고 짖어줄테니까..
그 소리가 듣고 싶어서 빨리가도 상관없겠다 하고 생각한 적도 많아.
사랑아 누나는 사랑이가 없는 세상에서 많이 외롭고 힘들어.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 같고 위로받을 곳이 없고
혼자해나가야하고
곁에서 누나한테 힘이되어줄 사랑이를 먼저보내서 누나는 많이 힘들어.
우리 헤어져있는거 길어지더라도
사랑이 잠시라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야해 알았지?
사랑이는 누나 마음속에 계속 살아있는데도 누나는 여전히 슬프다..
사랑이 만저보고 안아줄 수 없어서..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사랑이 맛있는거 많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가슴아프다..
사랑아.
보고싶어여. 누나는 사랑이가 너무 보고싶어여...
사랑이도 누나사랑하지? 누나는 그것보다 몇천배 몇만배 사랑이 많이 사랑해.
다시 만나자. 우리 이쁜아기 잘자여~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사랑아~ 유아왔어여~~
누나 오늘은 9시까지 연습하고 왔다.
아침8시에가서 하루종일 연습 연습 또 연습.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 좋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름대로 남보다 쫌더 잘하는 것도 있고.
누나 커팅이랑 픽업은 쪼꼼 잘하는 것 같애^^;;
아직 연습연습연습해야 하지만..
그래도 사랑이가 응원해준 덕분에 첫날보단 많이 좋아졌어.
사랑아 너무 고마워.
누나 낼도 가서 열심히 하고 올께.
사랑이 너무 사랑해여~~ 우리 이쁜 아기 잘 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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