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사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17 10:45 조회10,237회 댓글17건

본문

이지주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아기 안녕~~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친구랑 우리 사랑이의 침대일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여~~
사랑이가 침대에 올라올 수 있으면서 일부러 아래에서 응석부리느라 올려달라구 낑낑거리던 얘기..^^;;
그러다가 누나가 안 올려주구 올라와 올라와 그러니까 포기하고 "낑~" 외마디 소리와 함께 점프해 올라오고 그랬었지.
산책하러 갈때도 계단을 한 번 안아서 내려가줬더니 그담부터는 계단 앞에서 누나를 물끄러미 올려바라보곤했던..
우리 사랑이는 진짜 머리도 좋고 애교도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워~~♡
누나가 하늘나라 가면 그때다시 우리 산책 나가자.
그땐 계단에서 누나가 안고 내려가 줄께^^ 우리 사랑이는 귀엽고 이쁘니까.
그럼 누나 오늘은 자고
내일 마지막 근무일이다.
누나 오늘 딜러 오리엔테이션 갔다왔는데
진짜 어마어마해. 누나는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사랑이 없어서 외롭고 허전한 맘, 딜러훈련 받는 일에 정신없이 바빠지고 온힘을 다 쏟아부으면
조금 달래질 것 같다.
누나 열심히 할께~
사랑이 많이 사랑해요~~♡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랑도령~ 누나왔소.
누나 오늘은 하나도 못팔았다~ 우왕~~
남의 대타 알바해주는 건데 잘 못해서 더 속상하다. 워쩌냐..
사랑이는 뭐하고 놀았어?
옥옥 하고 놀았어?
누나는 오늘 집에 와서 아빠랑 형아랑 치킨먹었어!!
아빠가 치킨 사갔고 들어오면서 딱 뭐라 그런줄 알아?
"사랑이 못먹게해!!" ^^;
사랑이가 맨날 우리 뭐 먹으면 와서 자기도 달라고 그렇게 때를 쓰고 졸랐잖아.
아빠는 아직도 자연스럽게 그런 기분이 드나봐. 사랑이가 와서 막 때 쓸것 같은..
존재하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거, 누나는 어떤건지 알 것 같다.
엄마 죽었을 때 도 못느꼈던거,
사랑이가 느끼게 해주었어.
엄마는 너무 어렸을 때라 별로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이에 대한 기억은 짧지만 아주 생생하고 아주 많으니까!!!
어딜가도 우리 사랑이 같이 착하고 이쁜 아기는 만날 수가 없을 거예여.
누나가 너무너무 많이 미안해.
사랑이 너무 보고싶어여...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5.28 작성일

  이뿐 사랑이 안녕~~ 누나 왔어여.
누나 다이어트 할려구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빵을 먹어버렸다. 저녁먹지 말아야지.
빵, 사랑이가 누나 먹을 때면 옆에와서 끈질기게 달라고 조르던 그 빵이야.
사랑이 없어서 누나 편하게 많이 먹었다~~
그래도 왠지 또 뭔가 쓸쓸한 거 있지.
옆에서 막 추근거려야 할 아기가 없으니까 뭔가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고
허전하고 그러네..
사랑이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누나는 어제 세시간 밖에 못잤더니 지금 너무 졸리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사랑이 그럼 낼 또 봐요~ 누나랑 꿈에서 만나요~
사랑이 많이 사랑해요♡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6.10 작성일

  아기 사랑아~
누야 왔어여 옥!!
아이 이뻐라. 오늘도 잘 놀았어?
사랑이 사진 많이 올라왔네? 아이 이뿌네?^^
누나는 아직도 길에 나가고 어디 가서 어떤 강아지를 봐도 우리 사랑이 보다 이쁜 강이지는 없는 것 같아.
우리 사랑이가 최고야!!
사랑이 있을 땐 바닥에 뭐 굴러다니면 사랑이가 물고가니까 언능 치우고 그랬잖아.
그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런데 바닥에 떨어진것을 언능 수습하려고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나를 보면
쓸쓸한 생각이 들때가 많아.
오늘도 친구랑 강아지 얘기하다가 우리 사랑이 자랑을 막 하고 왔는데
그런데 이뻐해 줄 사랑이가 없으니까 누나가 가슴이 또 막 아프고 그러더라..
사랑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이쁜 사랑이. 우리 막내. 누나 뽀뽀~♡
코~ 하고 이뿌게 잘 자여.

이지주님의 댓글

이지주 아이피 211.♡.86.10 작성일

  사랑아~ 형아야~~

너무 늦게 왔지?? 미안하다~

첨엔 넘 슬퍼서.,, 기억속에서.. 지우려고 많이 노력해 봤는데..

역시 우리 옥이는 잊을 수 가 없다..ㅜ.ㅜ

형 늦게 올때마다 니가 옥해서 형 혼났잖아..

이젠 형 혼날일이 안생기니까.. 그러니까.. 보고 싶다..ㅜ.ㅜ

형 일끝나고 늦게 오면 꼬리치고 뽀뽀 해주고..

형은 쫌 천천히 갈께 엄마랑 같이 맛난거 많이 먹고 놀고 있어~~

보고 싶다 사랑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