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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권맨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1-12-24 18:00 조회8,622회 댓글19건

본문

권민아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5.♡.67.228 작성일

  너무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가 우리 왕자님 권맨발.<BR>아가야.<BR>오늘은 우리 아가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되는 날이야 <BR>잘지내고있는거지?<BR>오늘 언니가 우리맨발이 보려고 하늘을 봤는데 결국 안보이더라.<BR>내일은 여기에 비가 온데.<BR>그럼 더더욱 우리 아가가 안보이겠지..?<BR>사랑하는 아가야.<BR>잘지내고 잇다고 언니는 믿고 또 믿어.<BR>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BR>언니는 우리 아가가 잘지내고 잇다고 믿을거야.<BR>사랑하는 맨발아.<BR>일년동안 언니가 없는 곁에서 잘 지내고 잇는거 맞지?<BR>우리가 떨어진지 벌써 일년이야..<BR>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시간이 그렇게 일년이갓단게 참 신기하네.<BR>우리 맨발이가 떠나면 언니는 항상 우리 맨발이를 그리워할줄 알앗어.<BR>잊지 못할줄 알앗어.<BR>근데 그게 아니엇어. 언니는 매번 우리 맨발이를 잊고 지냇던거 같아.<BR>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BR>아가야. 더 좋은모습 보여주지 못하고. 우리 아가 일년째 되는 날까지 이런모습 보여서 너무 미안하단다.<BR>오늘밤 꿈에는 우리 맨발이가 나올까?<BR>오늘 낮에 언니 낮잠 자는데 잠깐 나와줬지?<BR>그립고 너무나 또 그립다 아가야.<BR>사랑하는 아가야.<BR>일년전처럼 우리 맨발이가 한번만 더 옆에잇어줫으면 하는 바람이 잇단다<BR>사랑해 맨발아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BR>언니는 잇잖아 우리 맨발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BR>정말 미치겟어아가야.<BR>아무도 없는것 같아.<BR>맨발이가 떠난후로부터 언니 옆에 아무도 없는거 같아 힘들어 죽겟어.<BR>보고싶어. <BR>아직도 언니는 쌩쌩 달리는 차만 보면<BR>우리 아가가 떠나던 그날이 생각나도 <BR>예쁜 강아지를 봐도 우리 맨발이만 생각나.<BR>더 예뻐해줄걸. 더 사랑해줄걸. <BR>답답하지 않게 언니가 좀더 신경 써줄걸..<BR>언니가 지금 이순간에 할수 잇는게. 그냥 마냥 우리 맨발이 떠올리며 그냥 생각해주는것뿐이 없어서 너무 미안해.<BR>아가. <BR>우리 언제쯤 볼수 잇을까.<BR>언제쯤 만나서 우리 다시 행복해 질수 잇을까.<BR>사랑하는 우리 맨발아. <BR>오늘 언니 꿈에는 나와줄래. <BR>우리 아가 별을 못봐서 그래. <BR>부탁이니까 꼭 나와줄래. <BR>꼭 나와서 우리.. 하얀 눈이 내린 놀이터 막 뛰어 노는 꿈 . 꼭 꾸게 해줄래 <BR>꿈이 아닌 현실이 되엇으면 더더욱 좋겟지만....<BR>춥지 않지 아가야.<BR>언니는 아직도 맨발이 곁에만 잇어.<BR>영원히 그럴거야.<BR>하늘에서 언니 지켜봐줘. <BR>곧 갈게 아가야.<BR>사랑하고 또 사랑해.<BR>너무나 많이 사랑해서 우리 아가가 일찍 곁을 떠낫나봐.<BR>너무 사랑한다 맨발아.<BR>우리 아가 떠난지 이제 일년. <BR>조금만 기다려 언니가 금방 갈게. <BR>사랑하고 너무나도 사랑하고 또 너무나 사랑해. <BR>왕자님 우리 아가. 맨발이<BR>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5.♡.67.228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왕자님 언니왔어 ♡<BR><BR>이제 6시간만 지나면 우리 맨발이가 하늘나라 간지 일년째 되는 날이네. <BR>엄마 생일이기도 하고.. ^^<BR>왕자<BR>오늘 8시반부터 내일까지 하늘에서 별똥별이 막 쏟아진데.<BR>언니는 그 기사 보면서 우리맨발이 생각부터 나더라. <BR>우리 맨발이가 나 잘지내고있어. 걱정하지마 행복해~ 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BR>꼭 우리 맨발이가 내려오는거 같아.<BR>아직 보진 못했지만 언니 꼭 볼거야. <BR>사랑해 맨발아. <BR>내일이 우리 아가가 떠난 날이라고 슬퍼하기 보단 <BR>우리 맨발이가 하늘나라 간지 1년째 되는 날이라 생각하고 웃을게.<BR>울지 않을게 맨발아. 우리 아가도 그걸 더 바라지?<BR> <BR>사랑해 맨발아.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BR>내일 다시 편지쓰러 올게.<BR>꼭 만나자 사랑한다 아가야.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220.♡.22.166 작성일

  아가야 언니 왔어. <BR>너무 오랜만에 들렸네 ^^ <BR>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또 쓰면 눈물나니까.. 그래서 매번 쓰려다 닫고 했어.. <BR>언니가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액자도 놓고 나와서 맨발이 사진이 없다..<BR>보고싶은 왕자님 잘지내고 있어?<BR>이제 또 다시 겨울이 왔다.<BR>우리 맨발이가 떠낫던 계절이 돌아왔어 <BR>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 <BR>우리 맨발이..<BR>언니는 우리 맨발이를 보내고 얼마나 우리 왕자를 생각하며 지냈었을까?..<BR>잊지 않겠다고 하고.. 언니 일때문에 맨발이 기억하지 못하고 혹은 기억은 나지만 마음아프기 싫어서 애써 기억 안하려고 한날들..얼마나 많았을까 <BR>그럴때마다 하늘에서 보고 있는 우리 맨발이 기분은 어땟을까..<BR><BR>언니는 아직 부산에 있어<BR>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 언니가 다 초래한 일이지만... <BR>힘이들고 아가가 많이 그립다. <BR>언니가 지금 왜 여기에 있어야 하며, 여기 있지 않으면 어디로 가야하는걸까?<BR>답이 안나오네.. <BR>우리 맨발이한테 오랫만에 편지 쓰러 와서 언니 하소연만 하고...<BR><BR>아가야 이제 20일만 지나면 우리 아가가 떠난날이네 <BR>어떻게 지내고 있을까?<BR>언니 바램대로 행복하겠지? <BR>우리 맨발인.. 행복할거야.. 행복해야하고 <BR>아가야 . <BR>보고싶다.<BR>너무 많이 맨발이가 보고싶다. <BR>곧 우리 만나면 그땐 절대로 떨어지지 말고 꼭 ..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맨발아 <BR>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미안하고 <BR>사랑해 맨발아 <BR>보고싶어 죽겠어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6.196 작성일

  왕자님 <BR>언니왔네요. <BR>오랜만에 우리 아가한테 보낸 메세지를 들으니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BR>아가도 같이 들었지 ?<BR>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가. <BR>오늘따라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BR>그날 우리아가를 엄마한테 데리고 가라고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아가는 지금 어떨까.. <BR>지금 우리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BR>근데 그것도 언니만의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해. <BR>우리 맨발이가 말을 할 수 없으니 어디가 아픈지 뭐가 힘든지 ..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BR>정말로 .. 다른 사람들 말대로 .. 우리 아가가.. 떠날때가 되서.. 아니면 떠나고 싶을때가 되서.. <BR>그래서 그날따라 더 울고 나가고 싶다고 했던것일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네 . <BR>사랑하는 아가야. <BR>그래도 언니는 우리 맨발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결국 그날일은 언니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어. <BR>우리 맨발이는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BR>얼마나 그 차가운땅에서 가족이 와주기를 기다렸을까.. <BR>언니는 아직도 쌩쌩 달리는 차를 보면.. 눈을 질끈 감곤해.. <BR>무서워 그냥. 우리 맨발이가 치였을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쌩쌩 달리는 차들은 보면 언니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 힘들다..<BR>사랑하는 아가야. <BR>그날 우리 아가의 고통을 언니가 반의반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BR>우리 아가가 떠나면서 우리 가족을 떠올렸을거라 생각해.. <BR>그 고마움에 보답할수 있는건 언니도 우리 아가를 잊지 않는것.. 그거라고 생각하고.. <BR>언니는 항상 우리 맨발이만 생각해. <BR>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우리 맨발이 먼저 떠올리고 있고. 한시도 잊은적이 없단다. <BR>너무너무 사랑하는 아가야. <BR>어서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 <BR>정말로 보고싶어서 언니는 .. 언니는 그래 <BR>우리 맨발이 49일제 보냈던 메세지를 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라. <BR>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BR>언니는 그 많은 기억들 중에. <BR>우리아가가 눈밭을 뛰어 놀던 기억이 너무 강렬해 . <BR>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 맨발아. <BR>언니는 해가 쨍쨍하게 비추는 날이면 우리 맨발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BR>비가 내리는 날이어도 우리 맨발이가 가장 먼저 떠올라. <BR>먹구름이 있는 우중충한 날에도 우리 맨발이가 항상 먼저 떠올라. <BR>이렇게 언니는 우리 맨발이 잊지 않고 있어.. <BR>섭섭해 하면 안돼..? 알았지?<BR>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가. <BR>지금도 액자에 끼워져있는 우리 아가 사진.. <BR>눈도 너무 크고, 귀도 쫑긋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찍은 우리 사랑하는 맨발이 사진. <BR>사진으로만 기억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구나. <BR>항상 언니는 우리 맨발이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잊지 않을거야. <BR>영원히. <BR>그러니까 우리 맨발이도 우리 가족 잊으면 안돼 ? <BR>엄마. 언니. 오빠... <BR>그리고 또리.. <BR><BR>너무나도 사랑하는 아가야. <BR>조금만 기다려.. <BR>다시 만나면 우리 꼭... 그동안 그리워 했던거 모두 떨쳐 버리고.. <BR>행복함만 갖은채로 지내자. <BR>알았지?<BR>사랑해. 그리고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 아가야. <BR>너무 많이 사랑해..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6.196 작성일

  우리왕자님 밖에는 비가 많이 내리네요 . <BR>얼마전까지만해도 비가 오면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BR>마음을 비우고 나니 한결 편해졌네.. <BR>우리 맨발이가 언니 옆에 있는것 같아 더 다행이야 ^^ <BR>아가, <BR>요새도 잘 지내고 있는거지 ?<BR>언니가 우리 맨발이한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산다하면서도 매번 제자리네.. <BR>그래도 오늘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중이야. <BR>응원해줘 . <BR>사랑하는 맨발이 . <BR>항상 언니곁에 있다고 믿어. <BR>사랑해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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