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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권맨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1-12-24 18:00 조회9,165회 댓글19건

본문

권민아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6.196 작성일

  아가 언니왔어. 너무 오랜만에 들렸지 ?<BR>매일 집에서 우리 아가 사진보고 얘기하고 하면서도.. <BR>글은 잘 안쓰게 되네 ^^ <BR>언니가 요몇달을 너무 바보 같이 지낸거 같아. 우리 맨발이가 하늘에서 보고있단거 알면서도 이러니.. 참 우리 맨발이 볼 면목이없다. <BR>아가. <BR>이제 언니도 정신차리고 우리 맨발이한테 약속할게.<BR>우리 맨발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는데 언니가 부끄럽지 않도록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고.. 이제 보통 일상으로 돌아와서 <BR>삶에 지겨워하지 않고, 열심히 살도록 다시 한번 노력할게. <BR>사랑해 우리 맨발이. <BR>그래도 항상 곁에 있어주는건 우리 맨발이야. <BR>언니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해주는것도 물론 우리 맨발이여서 감사해<BR>맨발이가 언니 가족이 되어 주지 못했었더라면 지금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흥청망청 놀고 있을거 같아. <BR>우리 맨발이가 항상 함께 있다고 생각하니 언니도 언니 자신이 너무 부끄럽더라고.. <BR>힘든 시간 다 지나갔으니... 언니 이제 우리 맨발이만 생각하고 언니 앞날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지낼게 ^^ <BR>화이팅할거야. <BR>별거 아닌 일에도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볼게 <BR>너무너무 고마워 아가 <BR>언니 곁에서 있어줘서 <BR>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맨발이. 언니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BR>내일부터는 정상적인 삶.... <BR>열심히 살자 <BR>우리맨발이도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언니걱정은 앞으로 하지마^^ <BR>정말 약속할게 <BR>우리 맨발이 나중에 하늘나라에 보러갔을때 ..<BR>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게 <BR>사랑해 아가야. <BR>너무너무 사랑해 .. <BR>말해도말해도 모자라지만 정말 많이 사랑해. 그리고 정말 많이 고마워 ^^ <BR>자주 올게요 사랑합니다.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6.196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왕자님 언니왔어요 ~!<BR>비가 많이 오네용.. <BR>언니 핸드폰에 엄마가 우리 아가 앞으로 안고 비오는날 우산쓰고 찍은사진 보내줬던거 있는데<BR>비오니까 생각나서 한번 봤어 ㅎ<BR>우리 맨발이는 사진찍는데 어딜 보고있는건지.. 하긴 우리 왕자옆모습이 많이 잘생겼지..? ㅋㅋㅋ<BR>맨발이 요새 뭐하면서 지내?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있는거겠지?<BR>언니는 오늘도 학원에 다녀왔어. 재밌다 하고 싶었던거라 그런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배우고 있어. <BR>가구시간에 선생님이 말해줬는데 어떤사람은 목재로 강아지 집도 만들어 줬다고 하더라구..<BR>우리 맨발이가 있었으면 제일 처음으로 집 만들었을텐데.. 아쉽다 그치?<BR>후~ 요즘들어 '우리맨발이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 <BR>떠나고 나서 후회해봤자 소용도 없는건데 , 많이 미안해 아가야<BR>더 좋은거 더 재밌는거 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BR>조만간 사진관 가서 언니 핸드폰에있는 우리 맨발이 사진좀 인화하려고 <BR>그래서 가구시간에 자유시간 주면 액자 만들어 꽂아 놓을거야. 언니가 디자인도 다 해놨어! ㅎㅎ<BR>어때..? 좋지? ㅎㅎ<BR>우리 맨발이 어렸을때적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하다.. <BR>맨발아. <BR>하늘나라에서 외로워 하지말고, 우리 아가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고. 언제든지 보고싶으면 언니 보러 오고. 알지?<BR>보고싶어 맨발아. <BR>아주 ~ 아주아주 많이 정말 많이 보고싶어. <BR>우리맨발이도 그렇지?<BR>조금만 참자 우리^^<BR>우리맨발이도 엄마도 언니도. 비도 오는데 답답한 마음이 싹~ 씻겨 나갔으면 좋겠다^^<BR>아가야 사랑해^^ 또 올게 <BR>그리고 맨발이를 위한 액자..! 기대해 !!!! 사랑해 !!!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76.196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가, <BR>봄이되었는데도 날씨가 많이 춥다 그치?<BR>몇일전 안산에 다녀왔어 . <BR>우리맨발이가 있는 산 근처를 돌았는데 개나리가 좀 피긴 했지만 아직 한겨울 같더라고.. <BR>왠지 우리 맨발이가 있는곳이 쓸쓸해 보여서.. <BR>맨발이가 답답하더라도 곁에 조금더 같이 둘걸 하는 생각도 해봤단다. <BR>언니는 엊그제부터 가구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 <BR>언니가 바라던 일이고 우리맨발이가 하늘에서 보고있을테니까 열심히 한번 해볼게. <BR>사랑하는 우리 아가. 우리 맨발이 .<BR>조금만 더 언니 곁에 있다 가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이것또한 언니 욕심이었을까?<BR>정말 많이 보고싶어. <BR>맨발이한테 편지 쓰러 들어오면 아직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언니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BR>우리 맨발이가 떠나는 날 .. 조금더 안아주고 조금더 뽀뽀해 주껄..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 <BR>너무나 너무나 많이 보고 싶어. <BR>우리 맨발이가 곁에 있을때 언니가 하나도 해준게 없어서 항상 너무 가슴이 아프단다. <BR>아가야. 하늘나라에서는 여기서의 아팠던 고통 싹 있고 건강하게만 있어줘. <BR>언니 다시만나는날.. 언니가 그때는 정말로. 뭐든 다 해줄게. 우리 맨발이 옆에서 항상 있어줄게. <BR>언니가 없고 엄마가 없을때 집안에서 혼자 우리 맨발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BR>우리 맨발이가 떠나기 전에 이런 생각을 좀더 해봤더라면.. 지금 처럼은 후회 하지 않을까..?<BR>사랑하는 아가야. 너무너무 많이 보고 싶어. 어떻게 표현해야 언니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있으려나..<BR>정말 사랑하고... <BR>꼭 다시 만나자. <BR>꼭 다시 만나서 우리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가야 너무 많이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147.3 작성일

  이쁜이 언니왔엉 ^^<BR>어제도 우리 맨발이 보러 왔었는데 편지는 못쓰고 애기 얼굴만 보고 나갔네 ㅎㅎ<BR><BR>아가 부산에는 비가 많이 와 <BR>우리 아가 별 못본지도 오래 됐다 그치? 얼른 하늘이 맑아져서 우리 맨발이 보고싶어. <BR>뭐하고 있을까 우리 맨발이는?<BR>여기는 비가 와도 하늘나라는 항상 맑겠지? 오늘도 우리아가는 친구들하고 잘 뛰어 놀았나 궁금하다 .<BR>친구들 많이 사귀고 여자친구도 생겼는지 많이많이 궁금해. <BR>맨발이 액자에 사진을 바꿔 껴놨더니 아가가 털짜르고 온것같아 ㅋ<BR>우리맨발이는 털이 짧을때가 가장 이뻤는데 그치? ㅎㅎ 항상 짜르기만 해줘서 이렇게 느끼는건가? <BR>우리 왕자는 뭘 해도 이쁘긴 햇지ㅎㅎ 손수건으로 두건만들어 씌워줘도 이쁘고, 아무옷이나 입혀줘도 너무 이뻤는데 <BR>우리애기 살아있었을때 더 이쁜옷 입혀주고 더 맛있는거 주지 못해서 후회가 많이 된다. <BR><BR>사랑하는 맨발아, <BR>별일 없지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이번주 주일에는 애기 기도 많이 할게. <BR>항상 맨발이 걱정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BR>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알았지 아가야?<BR>사랑해 너무 많이 !!!!!

권민아님의 댓글

권민아 아이피 1.♡.147.3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가 ^^ 언니왔어, 너무 오랜만에 왔지?<BR>그동안 이래저래 일들이 많았네, 그래도 우리아가 사진하고 하늘보면서 자주 인사했잖어~ 섭섭한건 아니지?<BR>^^ 우리 맨발이가 봤다시피 저번주 일요일에는 언니가 시험을 봤어, <BR>뭐 급하게 공부한거라 성적이 잘 나오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보고 나니까 후련하긴 하다. <BR>시험보고 다음날에는 안산에 갔었는데.. 엄마랑 같이 우리맨발이 산에 오르기로 했는데 결국 또 약속을 못 지키고 왔어. <BR>이번만 이해해줘^^.. 언니가 이번안산에 갔을땐 여러모로 생각이 많고 기분이 우울해져서 생각보다 부산에 일찍 내려왔어..<BR>후 - 요즘 언니가 생각도 많고 너무 복잡하고 힘드네. <BR>우리 맨발이가 언니 곁에만 있어줬으면 많이 위로가 됐을텐데.. ^^<BR>괜찮아. 언니는 ! 그치? 지금도 우리 맨발이가 언니 곁에 있는거니까 힘내고 또 힘내야지. <BR><BR>어제 아빠차에서 너무 좋은노래를 뙇! 찾았어, ㅎ 우리 맨발이를 꼭 들려주고 싶었어 -<BR>어때? 좋지 아가야, 이 피아노소리 워낙 좋아했었는데 여기에 가사를 붙히니까 더 좋다 <BR>사랑해 맨발아, 보고싶다 .. <BR>오늘은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은데 별이 잘 안보여, <BR>우리 맨발이는 신나게 친구들하고 노느라 정신이 없나? ㅋㅋ.. <BR>얼른 얼른 보고싶다 맨발아. <BR>사진으로만 보는게 너무 그리워 아가야.<BR>지금도 우리 맨발이가 언니 곁에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우리 맨발이에 대한 소중함도 모르고.. 당연한거라 생각했었겠지..?<BR>우리맨발이가 가고 나니까 너무너무 소중했다는게 느껴지고 너무너무 그리워 맨발아 <BR>아직도 언니는 어디를 갈때마다 , 강아지를 볼때마다, 우리맨발이랑 했던 기억들이 떠오를때마다 너무 그립고 힘들어 <BR>보고싶어 맨발아. 사랑해 사랑해<BR>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아가야, 오늘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BR>내일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우리맨발이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BR>아픔도 없고 행복만 있는 하늘나라에서, 여기서 누리지 못한 행복 다~~ 우리 맨발이가 세상 모든 행복 다~~ 누리고 있어. <BR>알았지 아가야 ?<BR>사랑해.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BR>언니가 우리 맨발이 너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거 우리 맨발이한테 전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다..<BR>^^ 항상 우리 맨발이 행복만 빌게 . 행복하자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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