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강초~!<BR>이곳은 입춘이 지나고 있는데 많이 춥다.<BR>엄마 아빠 감기로 고생중이고, 진석이는 어느덧 제대일이 다가온다.<BR><BR>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구나.<BR>둘이 잘지내고 있지? 늘 기도한다.<BR>...........사랑해요.

  사랑하는 내 아기들 안녕 ^^<BR>눈물이 안날때까지 글쓰기를 멈추려 했는데...안된다.<BR>지날수록 미안한맘이 사라지질않아<BR>둘이 같이 잘지내있지?<BR>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한다.<BR>이곳은 너무추워...샛별이 처음왔을때 동네로 이사왔거든.<BR>곳곳에 너희들 추억이 너무나 선명하단다.<BR>샛별아 미안해<BR>강초야 미안해<BR>좀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하다.<BR>아쉬움과 후회뿐이구나...한시도 잊지않고 있는거 알고있지.<BR>사랑한다. 예쁘고 착한 천사같은 아기들이었어.<BR>너희들을 품에 안고 자며 냄새와 포근함이 너무 그립구나.<BR>귀찮아도 엄마가 원하면 엄마 잠들때까지 품에 있어주던 착한녀석들.<BR>사랑한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지나가서 무슨말부터 해야할까?<BR>우리가 너희를 행복한 맘으로 보내야 너희가 행복하다고 하던데...맞니?<BR>강초 보낸날이야.<BR>엄마는 아직도 먹먹하고 그주1주일이 눈에 선하여 눈물이 흐르곤 한다.<BR><BR>이곳은 너무더워..그곳은 어떠니<BR>귀엽고 씩씩하고 사랑스런 강초...강초~~!!<BR>예쁘고 예쁜 샛별이랑 잘지내고 있지?<BR><BR>잘지내고 있니?<BR>다른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BR>둘이 꼭 같이 사랑하며,<BR>서로 안아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너희들 이곳에서는 싸우지는 않았지만 살도 닿지않으려고 했잖아.<BR>좀더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하다.<BR><BR>너희들 추억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단다.<BR>엄마 오늘 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좋지않구나.<BR>복잡한 일들이 빨리 해결되어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어, 노력해야겠지.<BR>샛별 .  강초 .  많이 사랑하고 늘 너희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단다.<BR>보고싶고 사랑해.너희들을 위해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BR>안녕<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82.GIF">

  귀엽고 사랑스런 샛별 강초<BR>잘있니?  잘있지?<BR>엄마 오늘 학원에 늦게까지 있어야 할것같아...그래서 울면 안되쟎아^^ 용기내어 글을 써보려해<BR>보고싶어.<BR>꿈속에 와서 만나줘서 고맙고<BR>가슴깊이 샛별이와 강초 많이 사랑하고<BR>많이 감사하고<BR>많이 미안해요.<BR>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길 엄마가 늘 기도한다.<BR>자주 오지못해도 많이 삐지지말고 웃어다오<BR>방문은 매일하고 있단다. 알고있지.                                                      <BR>진석 내일 중요한발표 좋은소식 갖고올께.<BR>많이 많이 사랑해 ..안녕<BR>

  안녕<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5.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3.gif"><BR>둘이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있지?<BR>보고싶구나<BR>출근버스에서 보는 가을풍경이 너무 쓸쓸해<BR>너희들 추억이 너무많아서 ... 맘이 먹먹하다<BR>눈내리는 겨울이 오면 또 그렇게 추억하겠지.<BR>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ㅎㅎ<BR>시간이 지마면 지날수록 너희들 맘을 너무 몰랐던것 같아 미안한맘이 크구나.<BR>우리 맘데로 생각하고 너희들도 그럴거라 생각한것이 너무 많았던것 같에.<BR>착한 내딸 아들 미안해.<BR>그떄는 그게 최선인줄 알았다.<BR>몇일 있으면 오빠 기쁜소식이 왔으면 좋겠어.<BR>너희둘이 행운을 팍팍 쏴주렴^^<BR>날마다 매순간 생각하고 기도한다.<BR>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길...<BR>너희둘 보내고 나니 아픈데도 내색하지 않는 아지모습보면..눈을 보면 알겠더라고,<BR>몇일씩 맘이 아퍼 <BR>꿈에 와서 예전처럼 건강하게 뛰고 웃어주면 정말 좋겠는데.<BR>엄마 잘지내고 있을께 ...출근해야겠다. 사랑해  예전처럼 꼭 껴안아준거 알지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