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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몽실이 (애칭:구라몽, 몽몽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09-08-05 19:29 조회9,337회 댓글22건

본문

이윤나. 이동기 . 김인자. 이상 공동

몽러뷰님의 댓글

몽러뷰 아이피 220.♡.38.161 작성일

  <STRONG>까</STRONG>만 <STRONG>몽</STRONG>실이가 생겼다. 까만 몽실이. 까몽이를 통해서 몽실이를 볼 때가 많다. 까몽이는 나에게 까몽이기도 하고 몽실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서운해 하지마. 몽실아. 영원히 넌 나에게 최고야.

몽러뷰님의 댓글

몽러뷰 아이피 59.♡.47.186 작성일

  여전히 아직도 늘 항상 보고싶은 몽실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마지막이었던 함께 잠을 잤던 밤이 영원히 되풀이 되는 것 같다. <BR>그때 이불 속에서 나를 올려다 보던 눈빛이 어둠 속에서도 반짝 빛을 발했다. <BR><BR>청소기를 돌릴 때 가끔씩 몽실이의 밥그릇이 놓였던 자리에 눈길이 간다. 이제는 아무 것도 놓이지 않은 그 빈 공간에 나는 계란을 볶거나 햄을 잘라서 가지고 갔었지, 그 때 좋아서 깡총깡총 튀어오르던 그 생명력은 어디로 갔을까. 그것이 어떻게 사라질 수 있을까.<BR><BR>너의 따뜻한 숨소리가 내 외로움을 많이 채워주었었는데.<BR>까만 등을 쓰다듬으면 내 마음도 진정이 되었었는데.<BR><BR><BR>믿을게. 아빠를 잘 부탁해. 이젠 아빠의 외로움을 나 대신 \\달래줘.

몽러뷰님의 댓글

몽러뷰 아이피 59.♡.47.163 작성일

  이젠 아무도 네가 나에게 해줬던 것처럼 이유없는 신뢰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않아.<BR>너뿐이었어.

몽러뷰님의 댓글

몽러뷰 아이피 59.♡.47.163 작성일

  몽실아. <BR>왜 이렇게 요즘은 너의 털을 만지고 쓰다듬던 느낌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건지 모르겠다.<BR>그러면 그럴수록 더 네가 보고싶어 질 뿐인데도.<BR>어쩔수 없이 잠들 때마다 내 팔밑을 파고 들던 너를 생각하게 되는구나.<BR>이불을 들춰달다고 박박 긁던 너의 야무진 발톱은 나를 웃게 만들었어. 시원했거든.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 그리고 내 옆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네가 너무 이뻤어.<BR>잠자다 말고 반쯤 이불 밖으로 나와 기지개를 펴던 너는 그대로 뒷다리를 쭉 펼치고 내 팔에 배를 걸친채 남은 잠을 청했지.<BR>내가 고개를 돌리면 허리부근의 털이 코끝에 닿았어. 따뜻했던 너의 몸만을 기억하고 싶어.<BR>돌아와.  <BR>

몽러뷰님의 댓글

몽러뷰 아이피 59.♡.47.118 작성일

  몽실이는 아빠가 잠든 곳에 함께 있다.<BR>오늘은 아빠 제사니까 몽실이도 함께 오겠지.<BR>내방에 가만히 몽실이의 사료를 챙겨놔 줘야겠네.<BR>빈 속으로 돌아가지 않도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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