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이쁘고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엄마,,,너무 오랜만이지?<BR>잘지냈을까?우리 사랑하는 아가,,,,이제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있구나,,,,<BR>우리 아가가 떠난지 어느덧 일년이 다돼어가는데,,,엄마는 아직도 우리 아가닮은 아기들만 보면 눈물이 흐를것같아,,,<BR>잘지내고있니?<BR>이젠 정말 어른이 다되었겠구나,,,우리 아가 얼굴도 이제는 기억이 잘나질않아,,,엄마 마음이 아퍼,,,<BR>이제는 우리 나라 마음편하게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하면서도 엄마는 아직 그게 잘돼질않아,,,<BR>이젠 꿈에도 나오질않고,,,우리 아가,,,,,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네,,,,<BR>이렇게 빨리 헤어질줄알았으면 더잘해주고,,,사진도 더 많이 찍어주고할걸,,,,엄마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구나,,,<BR>어릴때 이쁜 모습이 이젠 잘 생각이 안나네,,,너무너무 보고싶은데,,,<BR>엄마때문에 이렇게 우리 아가가 일찍 떠난거 같아서 엄마가 마음이 아직도 아프구나,,,<BR>이젠 엄마 생각도 안나는거니....아직 엄마는 우리 아가가 너무너무 보고싶고,,,보고싶은데,,,,<BR>이렇게 아직도 우리 나라생각하면 눈물이 흐르고 맘이 아픈,,엄마,,,너무 바보같지?<BR>우리 나라가 떠나고 엄마도 바쁘게 지냈어,,,집에서 혼자있을때면 우리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지니까,,,일부러 너무너무 바쁘게 보냈어,,,<BR>우리 아가는,,,,잘지내고있겠지,,어디 아픈데는없지?<BR>아무리 다녀봐도 우리 아가같은 미남은 없더구나,,,,아가,,,너무너무 엄마가 우리 나라를 사랑했던거같아,,,<BR>이런 엄마마음이라도 우리 아가가 알아줬으면 좋겠어,,,,<BR>언제나 나라편이고,,,,나라를 위해 기도할께,,,,,엄마에겐 너무소중한 아가니까,,,,<BR>우리 아가,,,,밥도 잘챙겨먹고,,,친구들이랑도 잘지내렴,,,엄마가 늘 우리 아가,,,행복하기를 기도할께,,,,알았지?<BR>너무너무 보고싶고,,,사랑하는 아가,,,,늘 행복하길기도한다,,,,사랑해,,,사랑해,,,우리 아가,,,너무너무 사랑해,,,,<BR>

  나라야,,,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잘지내고있지?<BR>아직도 우리 나라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찡하구나,,,그래서일부러 우리 아가보러 안들어왔었는데,,,,<BR>오늘은 용기내어 들어왔는데,,,,아직 엄마는 용기가 없는사람인거같아,,,우리 아가 사진보니까,,,덜컥 눈물부터 나는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야,,,보고싶은아가,,,여전히 이쁘지?여전히 착하고,,,하늘나라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니?<BR>너무너무 보고싶고,,한번만 다시 우리 아가를 안아주고싶어,,,엄마는,,,아직 우리 나라가,,살아있을것만같아서,,,너무 힘드네,,,<BR>우리 아가도 엄마생각은 조금은 하고있는거지?엄마는 우리 아가,,늘 언제나 보고싶고 안아주고싶구나....<BR>우리 사랑하는 나라,,,우리 너무너무 보고싶은아가,,,,너무 보고싶고,,,보고싶구나,,,<BR>엄마는 우리 나라를 잃은 슬픔을 잊기위해 노력해볼께,,,,알았지?<BR>우리 아가도 늘건강하고,,,행복해야돼,,,알았지?<BR>늘 행복하고,,밥도 잘먹고 늘 친구들과 친하게 잘지내렴,,,엄마가 늘 우리 아가를 기도해줄께,,,<BR>늘 행복한 우리 나라가돼기를 바랄께,,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보고싶은 아가야,,,잘지내렴....사랑해,,,,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나라야,,,오늘하루도 잘지냈니?<BR>엄마도 오늘하루,,,우리아가생각하면서 잘지내고있어,,,,우리 사랑하는 아가,,,,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오늘은 날씨가 좀 덥네,,우리 아가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있는거지?<BR>엄마 요새 잠도 잘못자고 그래서 얼굴이 조금엉망이구나,,,,<BR>우리 아가,,,엄마가 요새 우리 아가한테 잘신경을 못쓴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엄마마음이해하지?<BR>엄마가 그래도 언제나 우리 나라생각하면서 지낸다는거 아가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사랑하는 아가,,,알았지?<BR>너무너무 보고싶고,,,사랑해,,,사랑해,,,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가야,,,엄마야,,,오늘하루는 어떻게 잘지냈니?<BR>엄마도,,,그냥 오늘하루는 즐겁고,,그냥 그럭저럭 잘보낸것같아,,,<BR>우리아가,,,주말,,,즐거운 주말에 우리 나라는 하늘나라에서 어떤일이있었을지,,,,친구들이랑 멀하며 놀았을지,,,,<BR>엄마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사랑하는 아가야,,,밥은 어찌잘먹고있는걸까,,,,<BR>엄마는 아직도 우리 아가가 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사랑하는 나라,,,우리 아가가 엄마곁에 함께있었으면,,,정말 부쩍이나 많이 자랐겠구나,,,얼마나 늠름하고 이쁘게 자랐을까,,,<BR>얼마나 사랑스러웠을지,,엄마는 정말,,,우리 아가,,,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BR>나라도 엄마생각 가끔은 하는거지?엄마는 늘 우리 아가 생각뿐인데,,,,늘 보고싶은데,,,<BR>언제나처럼 밝고 건강해야돼,,,엄마는 우리 나라가,,,친구들도 많이 사귀고,,,,밥도 잘먹고,,,늘 행복했으면 좋겠어,,,<BR>엄마랑 있을때 외롭고 힏들었던거,,,,하늘나라에서는 힘들지말고,,,잘지내렴,,,,알았지?<BR>엄마가,,늘 우리 나라 기도하고응원할께,,,,,<BR>사랑하는 우리 아가,,,,늘 사랑하고,,,보고싶어,,,,너무너무 사랑한다,,,,아가,,,,<BR>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아가,,,엄마야,,,,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냈니?<BR>엄마가 어제 우리 아가한테 편지도 못적고,,,우리아가,,,엄마 보고싶었지...엄마가 어제하루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우리 아가한테 편지를 적어야지 적어야지하면서 적질못했어,,,,미안,,,우리 나라야,,,<BR>오늘도 맛난밥먹고 잘지내고있는거니?오늘도 날씨가 조금은 덥더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구나,,,,오늘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지내고있겠지,,,,<BR>이렇게 착하고 이쁜우리 아가,,,,너무너무 보고싶고,,그립구나,,,,언제나 우리 나라생각뿐인데 나라는 엄마꿈에 오지도 않고,,,,<BR>엄마 이제 너무너무 서운할라고그래,,,<BR>우리 사랑하는 나라,,,엄마,,,우리 아가 보고싶어도 꾹참고 잘지낼께,,,,,알았지?<BR>나라야,,,,엄마생각도 좀 해주고,,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지내렴,,,,,엄마가 언제나 우리 나라 기도할께,,,,<BR>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언제나 행복해,,,,,사랑해,,,보고싶어,,,,<BR>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