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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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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6-04 12:03 조회13,481회 댓글86건

본문

박은정

나라야사랑해님의 댓글

나라야사랑해 아이피 121.♡.250.96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아가야,,,오늘하루도 잘보냈니?<BR>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더구나,,,엄마는 오늘 이모가 한국에 들어와서 포항집에 왔단다....<BR>작년이맘때 이모랑 정말 즐겁게 잘지냈었는데,,,,이모도 참 많이 슬퍼하고 우리 사랑하는 아가를 많이 보고싶어해,,,<BR>우리 아가가 이모한테 정말 이쁜짓도 많이하고,,,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했는데,,,,<BR>너무너무 아쉽고 맘이 아프구나,,,,<BR>우리 사랑하는 나라야,,,밥은 잘먹고,,,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있지?요즘은 엄마품에 와주지도 않고,,,,엄마 사실 조금은 서운한맘도 있어,,<BR>하지만 우리 아가가 기만큼 잘지내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바쁜거라고 생각할께,,,<BR>우리 사랑하는 아가,,,너무너무 보고싶은 나라야,,,,정말 아직도 우리 나라가 엄마품에 달려와서 안길것만같아,,,<BR>아가,,,,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사진속에 우리 아가는 그대로인데,,,,,아직도 우리 나라가 뛰어다닐것만 같은 그자리가 텅비어있을때,,,,<BR>엄만 아직도 가슴이 철렁 미어질것만같아,,,,우리 사랑하는 나라,,,,보고싶은 나라야,,,,<BR>정말,,,엄마가 아직도 너무너무 우리 아가를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것같아,,,<BR>엄마의 첫번째 아가,,,,,마지막아가,,,,우리 사랑하는 나라,,,<BR>정말,,,엄만 이렇게 우리 아가가 일찍 엄마곁을 떠날줄은 생각도 못했어,,,,우리 사랑하는 아가야,,,<BR>오랫동안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언제나 기도하고,,,우리 아가를 생각할께,,,<BR>사랑하는 나라야,,,,하늘나라에서는 늘 건강하고,,,행복하렴,,,,<BR>언제나 엄마가 지켜주고,,기도할께,,,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사랑해,,,,사랑해,,,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

나라야사랑해님의 댓글

나라야사랑해 아이피 121.♡.250.96 작성일

  나라야 안녕 . 난 너의 엄마의 이모란다 .. 내가 타국에 가있을때 니가 별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 ..<BR>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어 . 너를 아프게 했던 그 미친인간을 절대 용서하지 마 나라야 ..<BR>이번 여름에 와서 너를 꼭 만날생각에 기분이 부풀었었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단다..<BR>살아있는동안 사랑도 많이 받고 나쁜사람한테 구박도 많이 받았던 너였지만 정말 짧게나마 널 보면서 <BR>정말 많은 정을 주고 정말 한 가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너가 별나라로 가게 될줄은 몰랐어 <BR>나라야 , 별나라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고 늘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지내 .<BR>니가 죽는 그 순간까지 널 힘들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아 . 때론 용서가 필요없는 거기도 하단다 ..<BR>고양이의 무서움을 알려주길 바래 .. <BR>정말 널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 너무 아쉽게 끝나서 진짜 많이 마음이 좋지 않아 <BR>나도 널 아프게했던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 <BR>니 사진을 보니까 다시 너가 생각난다 . 난중에 니 묘에 너의 엄마와 함께 찾아갈게 ..<BR>더운데 잘지내.. 안녕~~~~

나라야사랑해님의 댓글

나라야사랑해 아이피 121.♡.101.161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엄마야,,,오늘하루도 무사히 잘보냈니?<BR>날씨가 요새 무척이나 덥고 그렇구나,,,우리 사랑하는 아가,,,밥은 잘먹고 지내는거지?<BR>요새는 엄마 꿈에도 놀러와주질않고,,,너무너무 보고싶은데,,,우리 아가,,,,<BR>여전히 착하고 늠름하겠지,,,우리 사랑하는 아가,,엄마가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았으면 좋겠어,,,<BR>가끔 길을 지나갈때 우리 아가와의 추억이있는곳을 지나치게 되면,,,엄마는 정말,,,가슴이 아직도 미어질것같아,,,<BR>잘못해준것만 같고,,,엄마때문에 우리 아가가 이렇게 먼저 떠난것만 같아서,,,가슴이 아파,,,<BR>우리 사랑하는 아가,,엄마가 더많이 사랑해주고 더많이 지켜주었어야 하는데,,,정말,,,너무너무 미안해,,,<BR>우리 나라야,,,엄마는 늘 우리 나라생각뿐이란다,,,우리 나라는 알지?엄마가 우리 아가 사랑하는 마음,,,<BR>우리 나라는 엄마 보고싶지 않아?,,,요샌 꿈에도 한번 와주질않고,,,,너무너무 잘지낸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BR>우리 사랑하는 아가,,,보고싶은 나라야,,,늘 건강하고,,,,거기서는 늘 외롭지않고,,,,혼자있지말고,,,<BR>엄마가 우리 나라랑 있을떄 혼자도 많이 두고,,,우리 아가 마음도 많이 다치게했었잖아,,,,엄마랑 우리 나라는 아는 비밀도 많았잖아,,,<BR>우리 사랑하는 아가야,,,그때처럼 혼자 힘들지말고,,,,친구들많이 사귀어서 늘씩씩해야해,,,<BR>엄마가 늘 우리 아가를 기도하고 지켜줄꺼니까,,,,우리 아가는 분명히 행복할꺼야,,,,<BR>사랑하는 나라야,,,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엄마가 늘 우리 나라,,,,꼭 지켜줄께,,,<BR>너무너무 사랑하고,,너무너무 보고싶구나,,,사랑하는 아가,,,,보고싶은 아가야,,,,<BR>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잘마무리하렴,,,,아가,,,사랑해,,,사랑해,,,너무너무 사랑해,,,

나라야사랑해님의 댓글

나라야사랑해 아이피 218.♡.169.51 작성일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나라야,,,오늘하루도 잘보냈니?<BR>엄마가 그동안 바쁘고,,,그래서 우리 아가한테 편지를 매일쓰지못했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너무너무 보고싶은 나라야,,정말,,,늘 하는말이지만 부쩍이나 자랐겠구나,,,정말,,,<BR>우리 아가,,,얼마나더 이뻐지고,,,얼마나더 착하게 자랐을까,,,<BR>엄마는 너무너무 궁금해,,,,우리 아가가 얼마나 더 이쁘고 멋있어졌을지....<BR>우리 나라는 엄마생각 가끔은 하는거지?엄마는 늘,,,우리 나라생각뿐인데,,,,<BR>엄마가 편지맨날 못쓰고,,맨날 챙겨주지 못해도,,,마음으로는 언제나 우리 나라 생각뿐인거 우리 아가도 알아줬으면좋겠구나,,,<BR>이제 우리 아가가 하늘나라로 떠난지도 2달이 다되었네,,,<BR>잊으려 노력도 많이 해보고,,,괜찮다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그래도 우리 아가는 역시 잊을수가 없더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야,,,,엄마는 늘 우리 아가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께,,,<BR>늘 한결같이 착하고,,,,친구들이랑 친하게 싸우지말고 잘지내는 나라가 되렴,,,얼았지?<BR>늘 사랑하고,,,늘 우리 나라를 위해 엄마가 기도해줄께,,,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BR>우리 아가,,,오늘하루도 재밌고 행복하게 마무리하렴,,,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BR>

나라야사랑해님의 댓글

나라야사랑해 아이피 59.♡.0.10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엄마야,,,잘지내고있지?<BR>우리 아가,,,,너무너무 보고싶은아가,,오늘은 또 무얼하면서 보냈을까,,,<BR>사랑하는 나라야,,,이제부턴 정말 무더울것같구나,,,우리 나라,,,,더운데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할텐데,,<BR>사진속의 나라는 이렇게 그대로인데,,,엄마맘도 그대로인데,,,나라랑 엄마랑 함께하지못하는게 너무너무맘이아프고 힘들어,,,<BR>우리 아가도 그럴까,,,우리 사랑하는 나라도 엄마 보고싶을까,,<BR>엄마는 늘 우리 아가 생각뿐이야,,,아가,,,사랑하는 우리 나라,,,,너무너무 엄마가 사랑하는맘 알아줬으면좋겠어,,<BR>하늘나라에서는 늘 건강하고,,,외롭지않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BR>눈치보지말고,,,,늘 즐겁게 뛰어놀으렴,,,엄마가 늘 우리 나라를 지켜줄께,,,알았지?<BR>우리 사랑하는 나라,,,,너무너무 이쁜나라,,,아직도 아득하고 보고싶지만,,엄마는 꾹 참고 우리 나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 열심히 우리 아가의 행복을 빌어줄께,,,<BR>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오늘도 좋은꿈꾸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바랄께,,,,<BR>너무너무 사랑해,,우리 아가,,,,늘 건강하고,,엄마꿈에서 꼭 만나,,,너무 보고싶어 아가야,,,<BR>정말,,,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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