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그립고 사랑하는 우리 나라야,,,엄마야,,,오늘하루 어땠니,,,<BR>우리 사랑하는 아가,,,사진속 우리 아가는 늘 언제나 이쁘고,,,,사랑스럽구나,,,,<BR>나라야,,,,밥은 잘먹고,친구들이랑은 사이좋게 잘지내고있는거지?<BR>엄마한테 놀러도 안오고,,,,엄마 너무 우리 나라 보고싶은데,,,너무너무 안아주고싶은데,,,,<BR>우리 아가이름한번 크게 불러보고싶구나,,,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조금은 덥더구나,,,우리 나라,,,거기는 안덥고,,좋지?<BR>우리 아가는 너무너무 착해서 분명히 너무너무 편안하고 엄마랑있을때보다 더좋은곳에 있을꺼야,,,그렇지,,,<BR>우리 나라,,,사랑하는 아가,,,,정말,,,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언제나처럼,,,착하게 잘지내고있을테지만,,,이젠 친구들도 정말 많이 사귀었겠구나,,,<BR>이제 아가라고하면 안돼는가,,,우리 나라,,이젠 제법 어른같겠구나,,,,얼마나 멋있게 자랐을까,,,얼마나 더 이뻐졌을지,,,<BR>정말,,,너무너무 보고싶구나,,,,<BR>아가때 그렇게도 애교많고,,엄마만 졸졸따라다니던,,그렇게 착하고이뻤던 아가가,,이제는 어른이 다돼어서,,여자친구도 사귀고,,,밥도 더 많이먹고,,,,좋아하고 싫어하고도 할줄았고,,,정말,,,너무너무 보고싶어,,,우리 사랑하는 나라야,,,<BR>이제는,,,엄마도 우리 나라,,행복하기를 정말 많이 기도해줄께,,,,<BR>정말,,언제나 행복하고 외롭지마,,알았지?<BR>엄마는 늘 나라편이란다,,,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언제나 건강하고,,행복해야해,,,,사랑해,,,<BR>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나라야,,,오늘하루도 잘보냈겠지,,,,엄마도 우리 나라생각하면서 오늘하루를 잘지냈단다,,<BR>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조금은 더 덥던데,,우리 나라,,,아무탈없이 잘지냈겠지,,,<BR>우리 아가,,정말,,,너무너무 많이 자랐겠구나,,너무 보고싶네,,,<BR>얼마나 늠름하고 더 이뻐졌을까,,,,엄마랑 함께있었으면 엄마말도 더 잘듣고 그랬을텐데,,,,<BR>그어릴때도 그렇게 착하고 이쁘더니,,,이젠 얼마나 더 이쁘고 착해졌을까,,,,<BR>엄마는 정말 하루하루 자라는 우리 아가모습보며 언제나 행복함을 느꼈었는데,,,우리 사랑하는 아가,,,,<BR>너무너무 보고싶구나,,,엄마랑 둘이 침대에서 함께 잠들고 함께 밥도 먹고하던 우리 아가 모습이,,눈에 아직도 선한데,,,<BR>이렇게 아가가 하늘나라로 떠나고,,엄마가 이렇게 나라를 애타게 아직도 보고싶어하는 모습이 아직도 어색하고 힘들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엄마가 자꾸 이런말하면 우리 아가가 힘들고 미안할것 알면서도 자꾸 이럴수 밖에 없는 엄마마음 ,,,,이해해줘,,<BR>알았지?너무너무 이쁘고 착한 우리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거니까,,,<BR>우리 사랑하는 아가야,,,오늘도 어느덧 해가 저물었구나,,,<BR>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좋은꿈꾸고,,,편안하게 잘자렴,,,,<BR>사랑하는 우리 아가,,,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해야해,,,,알았지?<BR>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오늘하루도 잘지냈니?<BR>엄마는 저녁먹고,,,,우리 아가생각에 이렇게 또 편지를쓰는구나,,,우리 아가 저녁은 맛나게 먹었을지,,,잠을 잘잤을지,,,,<BR>우리 아가야,,,엄마는 오늘도 우리 아가생각뿐이구나,,,<BR>이제는 정말 저녁에는 날씨도 선선하고,,,제법 가을이구나,,,우리 아가가 작년이맘때쯤,,,밥도 잘먹고 정말 많이 자랐었는데,,,<BR>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이제 정말 잘지내고있는거지,,,<BR>정말,,,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고,,,보고싶구나,,우리 사랑하는 나라야,,,<BR>아직도 일어나면 엄마옆에 우리 아가가 누워있을것 같아,,,,가끔씩은 엄마가 너무 마음이 허전하고그래,,,,<BR>우리 아가도 그럴까,,,,,아직도 엄마가 눈에 밟히고그런건지,,,엄마는 아직도 우리 나라가 엄마곁에 있는것만같아,,,<BR>너무너무 안아보고싶고,,쓰다듬어주고싶고,,,우리 아가가먹던 사료,,,통조림을 보면 아직도 엄마는 눈물이떨어질것만같아,,,<BR>이렇게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더 많이 사랑해주고싶었는데,,,,이렇게 일찍 우리 아가를 떠나보낸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고 미워,,<BR>사랑하는 우리 아가야,,,,우리 아가를 이렇게 일찍 떠나보내서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BR>엄마마음 알면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렴,,알았지?<BR>늘 행복한일만 가득하고,,,늘 즐겁고 정말,,,늘 건강하렴,,,,<BR>엄마도 없이 혼자 이렇게 떠난 우리 나라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하구나,,,아가야,,,,<BR>언제나,,엄마가 우리 사랑하는 아가를 기도해줄께,,,,너무너무 보고싶어,,<BR>우리 사랑하는 아가,,오늘하루도 잘자고,,,좋은꿈꾸고,,,,알았지?<BR>사랑하는 아가,,,,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 사랑하는 나라야,,,엄마야,,,,우리 아가,,,이쁜나라,,,잘지내고있지?<BR>엄마는 늘 우리 나라생각하면서 잘지내고있어,,,우리 나라는,,,,엄마생각잘하고있는거지?<BR>엄마가 늘 우리 나라생각한다면서도 가끔은 편지도 못쓰고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해,,,,<BR>밥은 잘먹고 친구들이랑도 씩씩하고 사이좋게 잘지내고있는거니,,우리 사랑하는 나라야,,,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BR>언제나 이렇게 보고싶고 안고싶은데,,,,우리 나라는 엄마생각 조금은 하는걸까,,,,늘 궁금하고 보고싶구나,,,<BR>우리 사랑하는 아가,,,이제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구나,,,우리 아가가,,,좋아하고,,잠도 많이 자고하던 가을,,,,<BR>우리 아가,,엄마가 늘 찾아가보지못하고 늘 편지를 보내지못해서미안해,,,엄마 맘이해해줄꺼지?<BR>우리 사랑하는 아가,,,늘 건강하고,,,,착하게,,친구들이랑 잘지내렴,,,알았지?<BR>엄마가 늘 우리 사랑하는 아가 기도하고,,,,기도할께,,,,<BR>사랑하는 아가야,,,늘 건강하고,,행복하렴,,,,사랑해,,,사랑해,,,<BR>너무너무 보고싶구나,,,사랑해,,,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나라,,,,엄마야,,,요즘어떻게 잘지내고있니?<BR>엄마가 우리 아가한테 편지를 쓸겨를이 없어서 편지를 쓰지못했구나,,,미안해,,우리 아가,,,<BR>너무너무 보고싶고 언제나 너무 애틋한 우리 아가,,,엄마마음 알고있지?<BR>언제나 너무너무 보고싶고,,,사랑하는 우리 나라,,,,이제는 정말 많이 자랐겠구나,,,그렇지?<BR>어엿하게 자란 우리 나라가 엄마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구나,,,,얼마나 착하고 이쁘게 자랐을까,,,<BR>얼마나 늠름한 모습일지,,,정말 엄마는 너무너무 나라 모습이 궁금하고 보고싶구나,,,<BR>사랑하는 우리 나라,,,나라는 엄마생각하는거지?엄마는 나라한테 늘 편지를 매일쓰지못해도 언제나 우리 나라생각뿐인거 알지?<BR>우리 나라,,,그때 꿈에서 보니까 정말 많이 늠름해지고 많이 자랐더구나,,,<BR>이제는 제법 어른티도 나고 늠름하더구나,,,<BR>엄마가 꿈에서 우리 아가 잠깐 보았지만 너무 좋았고 우리 아가 너무 잘지내고있는것같아서 너무 기분이좋았어,,,<BR>우리 나라,,,언제나처럼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야한단다,,,알았지?<BR>엄마가 늘 우리 나라 응원하고 기도할께,,,,,우리 사랑하는 아가야,,늘 건강하고,,행복하고,,,외롭지말아야해,,,<BR>엄마는 늘 나라편이야,,,늘 기도할께,,,<BR>오늘하루도 잘마무리하고,,,좋은꿈 행복한꿈꿔,,,,,사랑하는 우리 아가,,,,<BR>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해,,,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