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딸~~<BR>엄마가 그동안 너무 무심햇지? 미안하구낭<BR>우리딸 하늘나라간지 벌써 1년이 넘엇어 후치오빠두 잘잇고<BR>울집 새식가 늘엇단당  글치만 울포송이 처럼 이뿌진 않네<BR>엄마맘 알지? 사랑한다 어서 엄마에게 다시 오려무나 ~~보고싶다 ㅅ ㅏ랑하는 포송이 내딸~~

  사랑하는 엄마딸 ~~ 엄마가 통들어와보지두 않구 미안하구나<BR>시간이 약이라구하지  ...하지만 엄마 우리딸 가슴에 깊게깊게 품고잇어 <BR>이야기할때 우리딸 생각나서 지금두 포송이 포송이 한단당,,<BR>그리구 엄마곧 결혼해 하늘 나라에서두 우리딸 엄마결혼 축복해줄꺼지?<BR>그리고 곧 우리 만날꺼야 엄마는 그렇게 믿고잇단당<BR>사랑하는 우리딸 벌써 가을이됏넹? 조만간 엄마가 갈께 조금만 기다리렴 보고싶구낭<BR>이쁜 우리딸 사랑한다

  사랑하는 엄마딸 ~~<BR>엄마 너무 무심하징? 우리딸 잊은건 아닌데... 엄마는 아직두 우리딸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미어지게 아픈데<BR>너무  못와봐서 미안하구낭 포송아~~ 우리 포송이 사진 보믄 아직두 만져질꺼같은뎅 어딘가 잇을거같은데<BR>하늘에 잇는것이 너무 맘아포...  엄마 조금잇으면 시집가는데 우리딸 엄마한테 올준비하구잇는거징?<BR>우린 꼭 다시만날거라 엄마믿오 ... 사랑해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딸 오늘 주말인데 모하구 놀앗오?<BR>엄마는 혼자 궁상떨면서 집에서 술마시구잇넹 우리 딸네미 넘보고싶다<BR>우리딸이잇엇을때는 혼자잇어두 외롭단생각못햇는데 <BR>지금은 엄마가 너무 외롭네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안고싶고 뽀뽀하고싶고<BR>엄마가 바부같아서 ........사랑하는딸  봄이왓오 우리딸 엄마만날때까징<BR>조금만 더기다려줘~~ 사랑한다 딸아~

  사랑하는 엄마딸 너무 오랜만에 엄마가왔지?
세월이 약이라구 누군가 햇던가 엄마가 점점 우리딸 생각하는 시간이 무뎌지네
미안하구낭 하지만 우린 다시만날꺼라구 엄마는 생각해 우리딸 포송포송포송~~~ 부를때가 행복햇징
엄마 잘참고잇단다 사랑하는 엄마딸 다시한번 꼭안아보고싶구나  이쁜딸 다시만날때까지 조금만 기다리렴
사랑한다 잘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