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이쁜우리쇼킹 잘 있지?<BR>어제 우리애기 잘있는지 보고오니 기분이 좋구나<BR>할머니와 같이 있으니 할머니 잘 봐드리고..<BR>아빠친구분이 벌초를 다 해놓으셨고. 성묘만하니 좋구나<BR>언니는 지안이 때문에 넘 바쁘고..  오빠하고 시후만 같이 같어<BR>성묘 다 하고 식사마치니 빗방울이 떨어지니 얼마나 다행이던지..<BR>쇼킹아. 엄마도 언니도 너무 게으름떨어 미안하구나.<BR>항상 생각은해도 편지도 자주 못하고..  미안해~<BR>그래도 할머니 곁에 있어서 최소한 성묘갈땐 너를 볼수있다는 안도감이 덜 슬프게해<BR>우리 이쁜 지안이 시후 그리고 반짝이까지 잘 돌봐주길 빌어<BR>엄마는 네 사진보며 많이 많이 사랑해..<BR>쇼킹 잘 쉬거라.. 안녕~~

  쇼킹 안녕?<BR><BR>지난 일요일(10/14)에 춘양 할머니옆에 자리를 새로 마련했다<BR>할머니옆 소나무밑에 수목장을 했는데 땅이 무척좋더라<BR><BR>앞으로 할머니옆에서 행복하게 잘 쉬기바래<BR> <BR>무슨일이 있어도 1년에 한번은 널 찾아갈거야..<BR>물론 항상 마음속에 네 생각은 언제나 같이있지.<BR><BR>추석에 벌초만하고 성묘를 못해서 서울에서 영암의 F1코리아 그랑프리 자동차경주하는것 구경하고<BR>대전 할머니댁에서 자고 아침에 춘양으로 와서 성묘와 우리쇼킹 자리잡아주고 서울오니 11시가 넘었구나<BR><BR>쇼킹 잘있어. 안녕~~~<BR>잘쉬어!!!!!!!!!!

  쇼킹안녕?<BR>우리 이쁜쇼킹이 6년만에 어제 집으로 돌아왔구나<BR><BR>6년전 엄마의 무릎에안겨 아빠와 같이 갔던 강아지넷..<BR>그곳에서 실장님의 관리받으며 잘 지내던 우리애기..<BR>오늘 다시 엄마 아빠와 너가 놀던 집으로 돌아왔어.<BR><BR>그곳으로 놀이삼아 다니자고 언니 오빠와 약속했었는데 <BR>모두들 바쁜일상에 시간내기가 너무 바쁘단다<BR><BR>이제 집에 이쁜집 만들었으니 잘 지내려므나..<BR>그동안 잘 지내다와서 반갑다.<BR><BR>강아지넷의 사장님과 실장님 그동안 잘 돌봐줘서 감사합니다.<BR>자주 못 찾아뵈어 죄송했구요.<BR>집에서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BR>지나는길에 찾아뵙도록 할께요<BR>늘 건강하시고 즐거운삶 되기 바랍니다.<BR>고맙습니다..

  쇼킹 안녕?<BR><BR>오늘이 벌써 29일이니 올해도 반이 지나갔구나<BR><BR>우리 쇼킹은 잘 지내지?  다음달엔 언니하고 쇼킹보러갈께<BR><BR>쇼킹을 보낸지 벌써 6년이라니 세월이 너무빨라<BR><BR>19일엔 작은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온 형제들이 다 모였었어<BR><BR>보미 지희 그리고 은지 은상이 모두들 잘 살아가야 할텐데..  걱정이 되는구나<BR><BR>쇼킹 잘 지내구있어.<BR><BR>곧 만나러갈께  안녕~`<BR><BR><BR>

  쇼킹안녕?<BR>우리쇼킹 무얼하고 있을까?<BR>엄마도 언니도 안 보고싶을까?<BR>엄마는 솔직이 가끔은 잊기도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곳에선 널 생각해..<BR>이쁜쇼킹.<BR><BR>아마도 오빠의 애기 시후가 봤다면 널 어떻게할까?<BR>시후는 요즘 겁없이 올라가고 앞 뒤안 가리지만<BR>동물은 무서워하는것 같애<BR><BR>요즘 보라카이 놀러갔다 오더니 까맣게 타서왔다<BR>그리곤 어찌나 영리해졌는지.<BR>지난주엔 지안과 시후때문에 많이 웃었단다<BR><BR>쇼킹아 이번 7월엔 보러갈께<BR>벌써 만 6년이 되어가는구나<BR>우리집으로 데리고 오도록 할 예정이야.<BR><BR>쇼킹 조금만  그 곳에서 잘 있기바래<BR>다음엔 집에서 같이 지내자. 안녕~~~~~~<BR>쇼킹 사랑해.. 많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