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쇼킹 안녕?<BR>쇼킹아 잘 있었어?<BR><BR>오빠집의 별이는 시후라고 이름지었단다<BR>김시후  좋은이름이야<BR>아주 잘 생겼단다.<BR>시후가 크면 쇼킹에 대한 얘기도 해줄께<BR>지안이가 쇼킹을 생각하듯이...<BR><BR>모두 모두 건강하고 똘똘하고 나라의 재목으로 잘 자라게 도와주렴<BR>우리쇼킹이 항상 같이 한다고 생각해<BR>요즘과 같은 행복이 늘 같이하기를~~<BR><BR>쇼킹 보구싶구나. 꿈속에 한번 놀러오렴~~~~~~~~~~~

  쇼킹안녕?<BR>올 여름은 장마와 무더위가 엄청났었단다<BR>거기에다 어제는 곤파스라는 태풍까지.. 서울에 태풍바람이 엄청나서 피해들도 많다고 했어<BR>우리집은 정전이 서너시간 되었었고..<BR>쇼킹 반가운 소식전한다<BR>지형이오빠에게 8/31일 보물같은 선물이 태어났다<BR>11시 43분 3.74kg 의 아들이야<BR>언니는 딸낳고 오빠는 아들낳고 아빠는 싱글벙글이다<BR>건강하고 똘똘하게 잘 크도록 우리쇼킹 잘 도와주기바란다<BR>지금은 별이라 부르지만 곧 이름지으면 알려줄께<BR>우리가족 요즘 너무 행복하다.<BR>안녕~~ 쇼킹도 행복하게 안녕~~

  우리 이쁜쇼킹 안녕?<BR>내일은 언니하고 지안이를 만날테니 좋겠구나..<BR>오늘은 아빠하고 마음이2라는 영화를 봤어.<BR>너와같이 작은 애견은 아니지만 마음이의 강아지사랑이 가슴 절절하더라<BR>어찌 그렇게 동물도 자기새끼를 보호하려 자기몸은 돌보지도 않고 그럴수가 있을까..<BR>사람들 연기보다 마음이역할하는 달이의 연기가 훨씬 잘 하더라..<BR>쇼킹 내일 즐겁게 잘 보내고<BR>새로운 자리에서 잘 지내기 바란다.<BR>안녕~~<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4.GIF">

  쇼킹~~~ ^^<BR><BR>우리 내일 만나!<BR><BR>언니가 지안이랑 같이 갈께...<BR>만나서 얘기 많이 하자~~~~<BR>사랑해... 사랑해...

  <P>쇼킹 안녕?<BR>오랫만에 널 찾아가고 편지 썼는데 날라가는일이 생겼구나. ㅈㅈㅈ<BR><BR>우리 이쁜쇼킹 안녕?<BR>오늘 엄마 아빠 만나서 반가웠지?<BR>자주 못가서 많이 미안해.<BR>오늘은 너의 4주기에 즈음해서 연장하러 갔었어<BR>우선은 2년 연장했고  그 다음은 더 연장하든지 언니가 데려가고 싶다하니 그때봐서 결정할께<BR><BR>그런데 인테리어를 해서 좋은 환경은 됐는데..<BR>우리쇼킹 자리가 너무 어둡더라<BR>그래서 모레 언니가 가서 쇼킹자리를 환한 자리로 옮겨줄거야<BR>언니가 청소도 해주고 예쁜꽃과 인형도 가져할테니 기다려봐<BR>지안이도 쇼킹만나러 갈거야..<BR><BR>벌써 4년이 지나다니 세월이 빠르구나<BR>항상 널 사랑하고 기억해<BR>우리는 자주 못봐도 마음속 깊이 널 넣어놨어<BR>쇼킹 사랑해. 안녕~~<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