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우리딸...<BR><BR>잘 지내고 잇지? 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못들렷구나..<BR>하늘나라는 어때? 살기 어렵거나 힘들지 안니?? 엄마 사실.. 승호아빠으 흔적이 실어서.. 그래서 못들렷어..<BR>너무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나거등.. 엄마가 아빠한테 못한게 너무나 많이 있어서.. <BR>근데 그런거 이제 생각  안하려구 우리딸만 생각하려구 우리딸 잘 지내구 엄마가 내일 또올께.<BR>사랑해 우리딸 봉숙이<BR>

  ㅋㅋㅋ 우리딸래미~~~<BR><BR>엄마왓어염^^ 너무 오랜만에 왓네요..  승호아빠가 한번씩 들리지안앗니??<BR><BR>한번식 들릴것 같더니.. 편지는 하나도 안적엇구나... 이제 여름이네... 우리 숙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2년이 되어가는 구나..<BR><BR>정말 시간이 빨리간다. 아딕 엄만 우리딸이 하늘나라로 가던 모습이 너무 생생한데...  정말 지우고 싶은 기억인데..<BR><BR>지워지지가 안는 구나...  차에 부팆쳐 아프단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우리딸.. <BR><BR>너무 보고싶다..  우리딸은 엄마 보고싶지안아??  휴.....<BR><BR>하늘나라에서 숙이 동생들 지켜보고잇지? 니 동생들 너무 이쁘지안니?? 우리 숙이를 보는것 같애... <BR><BR>그래서 한편으론 속도 상하지만.. 한편으론  우리딸을 보는 것 같애서 너무 좋아 앞으로두 우리딸 울지말구..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BR><BR>아가들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크도록  지켜봐죠.. 사랑한다 우리딸..<BR>

  안녕~~  우리딸..<BR><BR>사랑하는 우리딸  엄마가 오랜만에 왓지..<BR><BR>엄마가 요즘 돈번다구,...  우리딸 잘있지?  너무 보고싶구나..<BR><BR>사랑하는 우리딸.. 지금 동생을 키우고 있는데 하는 짓이 너랑 아주 많이 닮앗어여..<BR><BR>우리아가.. 엄마랑 우리 아가랑 잘 지내고 할수 잇도록 해주세요..  사랑해요 우리딸..

  우리아가야~~  이제 3살이됏을 우리 큰딸.. 엄마는 오늘도 잠을 자지도 못하고 우리딸 한테 왔어여^^<BR><BR>우리딸,, 아직자겟네? 우리딸... 잠구러기 우리딸..  우리 숙이 여동샹은 꿈나라에 갓어..<BR><BR>사랑하는 우리딸.. 너무 보고 싶은 우리딸.. 아가야...  너 엄마 생각하니? 엄만 하루도 안빼구 딸생각만 해요 ..<BR><BR>오늘 숙이 아빠가 엄마랑 만나면서 남긴 글들을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당.. 솔직히 아빠가 넘 보고싶긴하당..<BR><BR>사실.. 아빠  이제 다른 엄마랑 결혼을 햇단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 .. 숙이 아빠 엄마한테 너무 잘했는데 ..<BR><BR>벌써 일년이랑 시간이 지낫어  그래두 생각이 만이나  좋앗던일 슬펏던일..  우리딸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구...

  우리딸~~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온거지.. 미안해요..<BR><BR>숙이도 알다시피 엄마가 그동안 지은 죄가 많아서 그 죄값받는 다구.. 엄마가 힘들었어..<BR><BR>이젠 정리가 다 되어 간단다.. 아빠있을 때 이럴걸.. 정말 후회가 되는 구나...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 우리 딸도 그만큼<BR><BR>보다 더 마니 보고 싶구,, 딸아  하늘에서  너 동생들 보고있지.. 넘 이뿌지... 우리딸 보고 싶다... 사랑하는 우리딸..<BR><BR>엄마가 다시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