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숙이~~~  엄마왔당!!!<BR><BR>잘잇었느냐~~~  진짜 올만에 왔네 ㅠ.ㅠ<BR><BR>아링언니랑 꽃님이랑 잘지내고 있지~~  이제  다음달 일일 이면 하늘나라에 간지  딱  1년되는 날이당...<BR><BR>보고싶넹  울딸ㅋㅋㅋ

  우리딸...

살아하는 우리딸 엄마가 너무 오랜 만에 왔어.. 미안해..

엄마 다시 애견샵에서 일해..  이제는 자주 올수 있을 것 같애..

우리딸 거기는 안춥니?  이제 살살 추워지는 구나... 우리딸.... 감기 걸리면 안되는 데...

우리딸 그때...  엄마가 미용만 안했어도...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텐디...

미안햌ㅋㅋ  우리딸  한먼도 엄마 꿈에 나오지도 안드만...  몇일전에 딱!!! 한번 왔드라...  가스네..

아리 언니랑...  꽃님이랑...  딸랑이랑 잘 지내고 있어!!

잘있어..  엄마가 담에 또 올께...

  딸~~엄마 왔다..

잘지내고 있었니..  요즘 가을이라 마니 춥지?  그냥 우리딸 갈때  털깍지말고  보낼걸.... 

이젠 춥겠다 미안해  엄마가 너무 엄마 생각만 한것같네...

엄마가 돈번다고 바빠서... 자주 못왔어욬ㅋㅋㅋ

보고싶다 우리딸... 낼 이믄 추석이지렁~~~♥  우리딸 엄마 옆에있었음 맛있는 고기 마니 먹엇을 건데..


아리언니랑 잘 지내고 있으렴... 꽃님이랑도...

사랑해 우리딸 엄마는 절대로 우리딸 안잊을 꼐.. 못잊을 꺼야... 사랑한다 감기걸리지 말고 아프지말고 엄마랑

있을 때처럼 씩씩하게.. 착하게 잘지내고 있어야되!!!!

엄마 우리딸 보러 빨리 갈꼐

  우리딸....

엄마 왔어.. 엄마 한테 마니 삐졌지....  미안해요...

엄마가 일이좀  많이 있었구... 일도 마니 바쁘고... 그랬어..  그래두 승호 아저ㅆㅣ가 엄마 대신에

매일 와줬구나...  고맙다 그지!!

숙아  아랫게 우리 순이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 왓어요...  엄마 마니 놀랬어  우리 숙이는 그런적 없었는 데...

마니 걱 정했어..  다행이두 순이가 약도 잘 먹구 밥 두 잘먹고 잘 하구 있어요..

우리딸 너무 보고 싶다  우리새끼.. 우리딸은 엄마 안보고싶니?  엄마 우리딸 동생 가졌어...  혹시 우리딸이

엄마 외롭다구.. 보내준건 아니지!!  엄마가 고민이야.. 지금 이상태루,..  엄마 이환경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우리딸이 좀 가르쳐 주라...  우리딸 숙아 엄마가 매일 우리딸  맘껏 뛰놀수 있는 산으로 보내준다 말만 하구서 아직도 안보내 주구..

엄마 참 못땐 엄마다 그지...  엄마가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고 우리 숙이랑 한 약속은 지켜야 하는 데 우리딸

기봉이 아저씨 사무실에 와서... 글 쓰거덩..  아저씨가... 왔어  엄마가 이제 매일 들릴께...

사랑해 우리딸 엄마딸,....  엄마 너무 미워하지마../. 자주 못온다구  삐져서 화내구 하면 안되

  숙아 잘지내....^^ 아빠 이제 간당...~~!!

이 담에...아빠가 하늘나라 가면...우리 숙이 꼭 찾을 수 있도록...

아빠 좋은일 좋은맘 항상 간직하고 살려고 노력할게..그래야..천당가서.

우리 숙이 볼 수 있지...그지??

숙아......넘 섭섭해 하지말고...아빠 맘 알지? 이담에..나중에..나중에...우리 꼭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