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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ㅇ | 위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3-01 15:08 조회9,051회 댓글19건

본문

황인정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124.♡.139.62 작성일

  위니야..... 미안해.... 엄마가 그동안 무심했지? ... ㅠ.ㅠ 그래도 내 아기 한번도 가슴에서 떠나보낸적 없었어..<BR>어떻게 내가 널 저버리거나 잊어버리겠니.......?! 소중한 내딸... 널 보낸지가 벌써 3년이 넘어가지만 <BR>널 묻어둔 내 가슴은 30년 지나도 변함없을것 같다...... 아가.... 엄마한테 다시 올 맘이 없는거야? <BR>엄마가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가.... 소중한 내아기.... 소중한 내새끼.... <BR>조만간 가능하다면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한테 의뢰해볼 생각이야...... 울 위니 마음을 ....<BR>가능할 얘길지.... 모르겠지만..... 난 없절수 없단다..... 난 너와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니.....<BR>정말 내아기 잘지내는지.... 환생했더라도 행복한지..... 그것만  알고 싶어서.... 그뿐이야......<BR>더한 욕심이라며면 내 욕심이겠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것.......... <BR>그것뿐인데........ 이제와 염치없게..... 그래 ..... 엄마 욕심이야...... 아기야..........<BR>엄마가 곧 다시 들르께............ 지금도 사랑하고있어........ 소중한 내 딸아..........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61.♡.160.26 작성일

  위니야 잘지냈어??? ^^

엄마가 너무 오렌만에 왔지??? 미안해....

집에 컴퓨터두 ㅇ안되구 이래저래 바빠서... 넘 무심했어

그래두 하루도 네생각 안한적 없어.... 알고있지????

요즘은 뭘하길래 엄마꿈에도 안놀러오는거야...ㅠ.ㅠ

몽룡이는 벌써 한쪽에 백내장이 걸렸단다.....

안쓰러워.....

점점 널닮아가는 모습두.........

네가 너무 보구싶구  언젠가 다시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는데.....

그때가 언제일까????

시간을 딱 1년전으로만 돌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는 널 생각하면 가슴이 져려..........

너무 미안하고 사랑스럽고... 보고싶어........

위니야 우리 꼭 다시만나자.............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아가야...........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11.247 작성일

  요즘엔 울아기 분향소에두 자주 못가서

넘 미안해..... 울아기 잘지내지???

널 보고싶어하고 그리운 마음은 똑같은데....

엄마가 이래저래 바빠서  위니한테 신경못써주는게

넘 미안하단다.....

어제.... 술마시다가 어떤 고양이가 차에치었나봐....

하늘나라에 갔지 모니.....  그래서 울 일행중 한 사람이 고양이 봉지에다

담았어.... 엄마가 정말 여유가 많았다면.... 화장이라도 해줬을텐데....

넘 불쌍했어.... 그렇게 차들이 밟고가는데도... 어느하나 그 고양이

시체를 치워줄 사람이 없다니.....

어쩔수없이.... 고양이 시체를 봉지에다담고 잘 묶어서

쓰레기통에 넣긴했지만..... 맘이 좋진 않구나......

그 고양이랑 울 위니랑 하늘나에서 만나면

엄마얘기 잘해줘야해~ ^^ 알았지?????

울위니는 아직까지도 엄마꿈에한번 나오지 않는구나...

너무 서운한거 알지?? ^^ 너무 보고싶은데.....

울아기 행복한지 어떤지 엄마는 알수 없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널 만날수있는 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어~

사랑한단다.... 울 아가야~ ♡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25.90 작성일

  오늘따라 울아기가 넘 보고싶어서 자꾸만 눈물이나네.....

벌써 눈이 팅팅부었어.....  자꾸만 울위니 떠나던날이 생각나는거 있지?

네 짖는 목소리가 그리워.... 있을땐 하두 짖어대서 귀가 울릴정도였는데....

울위니 목소리가 좀 우렁찼어야지 ^^  이젠 넘 듣고싶은 소리가 됐어.....

지금... 어디에 있니??? 엄마 보고있니???

너무 보고싶다..... 위니야.....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25.90 작성일

  위니야... 잘있었어?? 점점울애기한테 글쓰게 되는게

줄어준거같아.... 아무리바빠두 하루에 한번이상은 널 보러오긴하는데....

엄마맘 알지?? 며칠있으면 벌써 49일이란다.....

니가 떠난날을 생각하면 아직두 머리가 지끈거려.....

모가문제였을까.... 왜.... 갑작스럽게 심장이 멎어버린걸까???

이런생각들이꽉차서는 결국엔 날 자책하게 된단다....

아마 널기억하며 살아가는동안엔 계속이러겠지.....

너무예쁜 우리아가..... 행복하게 잘지낼거라 믿어.....

사람이든 동물이든 만나게 되는데는 인연이란게 있을텐데.....

엄마는 다시한번 그 인연을 기다린단다.....

가끔은 이런생각이 들더라.....

위니는 엄마와 함께하면서 행복했을까????

근데.... 이런생각과동시에.... 너한테 넘 소홀한게 많아서

또 미안해지고.... 또 결국엔 죄책감이.... 들더라고....

널생각하면..... 슬픔과함께 미안한맘이 생겨.....

울 위니가 속이 꽉차고 맘이 깊어서 그랬나봐.....

모든 이해해줄것같아서.... 참 바보였지??? 너무 미안해.....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고.... 같이 뒹굴고 싶고.........

너와 다시한번 행복한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는 위니야.....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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