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위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3-01 15:08 조회9,468회 댓글19건

본문

황인정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20.253 작성일

  엄마 거의 일주일만에 온거같아... 그치?? 너무미안해.....

그동안 우리위니 잘지냈어?? 오늘은 엄마 방정리하다가...

울위니 유골함위치를 바꿨단다.... 맘에 드니???

항상 청소할때마다.... 울위니 안치된 유골함을 보면....

정말 이안에 울애기 잔해가 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휴.... 왜이렇게 맘이 무거운지 모르겠어.....

하루에도 몇번씩 울애기 생각하면.... 맘이 너무아프단다....

울위니가 떠난지.... 한달이 넘었어.... 근데 엄마 기분엔 1년은 지난것같아....

다있는데.... 그대론데..... 울위니가 없잖아.....

너한테 잘못한일들이 자꾸만 생각나고.... 혼란스럽고.....

위니야... 넌 지금은 어때???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전해야

울 아기가 엄마맘을 알수있을까?? 언제쯤에야.... 꿈에서라도 널 만나고 안아볼수 있을까??

몸집은작지만.... 얼마나 큰 의지가 됐는데....

위니도... 몽룡이도... 묘향이도....

내가살아가는 이유중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는데.....

너희셋 다사랑하는데.... 이젠 울위니는 없다는게.... 너무 속상해......

사랑하는딸아.... 너무 보고싶어....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22.222 작성일

  아가... 엄마왔어.... 오늘은 엄마가 넘 우울하다.....

휴~ 어떤일때문에 넘 혼란스럽고.... 그래.....

이럴때 울아기있었으면.... 엄마 행복하게 해줬을텐데....

너무 보구싶구나.... 울위니는 항상 모하고 지내지??

물론 잘지낼꺼라고 믿지만... 모하고 노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알수가 없다는게.... 더 슬프게 만드나봐.........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건.... 더이상 아무것도 해줄수 없기때문이래....

그말을 요즘 너무 잘 이해하게 됐단다....

더이상 안아주고 싶어도.... 맛난거 주고싶어도.... 목욕시켜주고 싶어도....

잘못하면 혼내줄수도... 같이 장난칠수도.... 함께잠들수도 없다는게....

조그마한 우리아기 없는게.... 너무큰 허전함으로 남는구나....

울위니 잘지내기를 바랄수 밖에없는게.... 안타까워.....

우리애기 어디에 있든 건강하고 잘지내야해.... 꼭이다....

언제쯤에야.... 우리가 다시만날수 있을까???

사랑하는 내딸 언제쯤 안아줄수 있을까???

보고싶다... 아가야...........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46.200 작성일

  늘 여기 올때면.... 정말 울위니가 떠났다는걸 실감하게된다.....

정말이지.... 언제 까지나... 함께할것같았는데.....

위니야.... 네가 없으니까.... 집안이 넘 조용해.....

우렁찬 울아기 목소리가 넘그립고..... 한반씩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걸~

너무 보고싶다.... 아가야....

우리애기.... 우리위니.... 하늘나라 넘 행복해서 엄마 잊어버리는거 아니지????

그럼 엄마 삐질꺼야~~ ^^

요즘에는 술먹지 않으면... 잠을 편히 못잔단다.....

늘 꿈자리가 사납고.....

울위니 엄마꿈에 나오면 넘 행복할텐데.....

언제쯤 올꺼니..........???

엄마는 내일 매일 바라는데.... 한번이라도 울 아기랑 꿈에서 만났으면.....

사랑하는 아가야....  너 있는곳에서도... 밥 마니먹고... 건강히 지내고있어~

알았지???? 엄마 또 올께.... 사랑해 위니야~♡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16.213 작성일

  우리 이쁜이.... 사진속에 보이는 네 눈을 보구있으면

엄마 넘 부끄럽다....

넘미안하고....

맑고 투명한 눈동자.... 의심이란곤 모르는.....

그럼 순수하디 예쁜눈....

내가 나쁘지... 엄마가 나쁘지.... 울 애기.... 건강조차 체크 못하는

미련한 인간...........

사랑하는 위니야.... 넌 언제나.... 내 첫딸이야..... 알지???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 내게 준거 너무많아......

너무 사랑해... 아가야...... 꼭 다시 만나자.....



황인정님의 댓글

황인정 아이피 58.♡.16.213 작성일

  엄마 넘 못왔지?? 여칠만에 울 아기 분양소 와보는 순간....

눈물부터 맺히는구나.... 어제는 잠을잘려는데....  울아가 생각이

떠나지 않더라구.... 지금... 울위니 사진보는데... 왜또 이렇게 눈물이 나지??

불쌍한것.....  마니 힘들었을텐데....

널 잃고나서야....엄마는 깨닫게된게 많아졌어.....

불과 울아기떠나기 한달전만해도.....

미용실에서 너 몇살이냐고.... 13년 됐다니까....

나이에 비해서 넘 활발하고.... 건강해보인다고....

그랬었는데.... 그... 한달사이에....

울아기를 보낼줄이야.... 그땐 생각도 못했는데.....

엄마가 건강체크를 꼼꼼히 했었더라면.....

너무 자책이 된다.... 매일매일 널 떠올릴때마다....

자책만하게된단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위니야.....

요즘두 울아가 채취뭍은쑐 꼭 안고 잔단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 냄새부터 맡고 깨는게 일상이 되버렸지.....

니가 없다는거 이젠 아는데.... 잘아는데.....

머리는 잘 알고있는데.... 마음은 .... 아직 모르는지.....

널찾게되고.... 그리게 되고.....

혼자있는 몽룡이를 보게되면 더더욱이나.... 니가 더 그립고.....

사랑하는 아가야....

엄마 지켜보구 있는거야....??? 요즘에는 울위니 옆에 없는것같아서....

엄마 더외로운데.... 혹시.... 어딘가에서 맘껏 뛰어놀구 있는거니???

울아기 엄마랑 장난칠때 표정들... 행동이... 자꾸 눈앞에서 아른아른거려.....

행복하게 지내렴.... 엄마 살아서 울아기 혹시나.... 못만난다면.....

엄마 마지막엔 위니가 데릴러 와야해.... 알았지???

그땐 정말.... 우리 맘껏 뛰어놀자~~ 응~~??

잘지내구 있어... 엄마 또올께.... 아니 낼 꼭올께.....

사랑한단다.... 아가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