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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7.41) 작성일05-11-30 23:23 조회21,125회 댓글205건

본문

김영은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아가야...<BR>오늘도 무더운 여름날이 시작됬는데 우리 막내와 똘이가 사는곳의 날은 어떨지 모르겠다..<BR>이곳처럼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겠지???<BR>우리 사랑하는 애기 막내야....<BR>우리 막내가 언니곁을 떠나가고 나서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다가 <BR>이제야 좀 편안해 진거 같은데 바로 똘이형아야가 하늘나라고 가 버려서 언니가 요즘 정말 힘든거 같애...<BR>지금은 막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데<BR>똘이형아야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저려오고 너무 아프다...<BR>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막내가 똘이를 잘 돌봐주고 있을거라고 믿기 때문에<BR>언니에겐 시간만이 필요할거같다....<BR>막내없는 생활이 절대로 적응되지 않을것만 같았던것처럼 말이야...<BR>그래도 한편으론 또 똘이없는 생활에 적응이 될까봐 무서운것도 있어....<BR>사랑하는 꼬맹이 막내애기야....<BR>언니는 언제나 우리 막내와 똘이의 가슴속에서 항상 함께하는거 잊지말고<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야돼...<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애기야...<BR>우리아가 오늘도 똘이형아하고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어???<BR>똘이하고 하늘나라에서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행복하게 뛰어다니다가도 가끔은 언니생각 해주고 있는거지?<BR>우리 사랑하는 아가 막내야....<BR>어제는 언니가 셀리엄마야 발톱을 깍아줬는데 아주 발버둥치고 난리가 아니었어..<BR>그래도 셀리는 언니 힘으로 혼자서 충분히 자를 수 있는데<BR>우리 막내하고 똘이는 언니 혼자서는 역부족이었었는데...기억나니?<BR>그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떤 그런 힘들이 나오는지 언니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BR>사랑하는 꼬맹이 막내야...<BR>우리 막내, 똘이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모두 추억으로 흘러버리고 있지만<BR>그래도 언니 가슴속과 머리속에는 언제나 우리 막내와 똘이가 함께하고 있는거 알고있지??<BR>그러니까 우리 막내는 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애기야...<BR>우리 막내 오늘도 신나게 잘 뛰어놀고 있어???<BR>언니는 오늘도 우리 막내하고 똘똘이 생각하면서 지냈는데...<BR>이제 똘똘이가 우리 막내애기 곁으로 간지 2주째 되는날이네..<BR>그 시간들이 정말 너무 길게만 느껴진다....<BR>그동안 언니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아..<BR>우리 막내 꼬맹이 떠나보냈을 때도 이렇게 힘들었었는데<BR>2번째 맞이하는 이별이지만 절대로 평생 이런 경험은 적응이 될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BR>우리 사랑하는 아가 막내야....<BR>언니는 가끔 우리 막내, 똘이, 셀리 셋이서 다 같이 모여서 살았던 때를 떠올려보곤 하는데<BR>그 때가 정말 꿈만같이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고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BR>그 당시에는 그게 왜 행복이라는걸 느끼지 못했었나 하는 아쉬움도 크고...<BR>그랬다면 언니가 더 애기들한테 잘해주고 마음껏 행복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말이야...<BR>그래도 우리 막내와 똘이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낼거라고 믿고있어...<BR>그러니까 우리 막내도 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막내 애기야...<BR>오늘도 햇살 뜨거운 여름날이다 막내야...<BR>꼭 언니가 막내와 똘이를 사랑하는 마음같애...<BR>우리 사랑하는 꼬맹이..<BR>오늘도 똘이형아하고 재미나게 뛰어놀고 있어??<BR>언니는 똘이도 하늘나라로 떠나가버리니까 새삼 우리 막내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는거 같애...<BR>그동안 우리 막내가 하늘나라가 아닌 진짜 언니곁에 있었던거 같다고 느꼈을 수 있을정도로<BR>똘이가 막내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했었거든...<BR>막내가 언니곁에 있을 땐 하지 않았던 우리 막내와 같은 행동들을<BR>막내가 하늘나라로 간 뒤 똘이형아가 똑같이 하는걸 보고 언니가 느끼게 된거야...<BR>사랑하는 아가 막내 꼬맹이야...<BR>오늘 하루도 똘이형아하고 신나고 즐겁게 잘 놀고...<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마...<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애기야...<BR>우리애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BR>똘이형아하고 오랜만에 만난거니까 싸우고 있는건 아니겠지???<BR>우리 막내는 착하니까 그러지 않을거라고 믿어...<BR>언니곁에 있을 땐 그래도 언니가 봐줬으니까 괜찮았지만 지금 하늘나라에서는 막내와 똘이가 서로 의지하면서<BR>잘 지냈으면 좋겠다....<BR>우리 사랑하는 아가 막내야...<BR>어제는 밖에 비가 많이와서 셀리엄마야 산책을 못시켜줬더니 언니가 방금 밖에 나가려고 하니까<BR>자기도 가고싶다고 그러더라고....<BR>똘이 있을 땐 그런 표현 잘 안했는데 말이야...<BR>점점 셀리도 똘이없는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BR>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막내야....<BR>정말 우리 막내 언니가 얼마나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하는거 알고있지???<BR>언니는 죽어서도 막내에 대한 이런 크나큰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을꺼야...<BR>그러니까 우리 막내는 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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