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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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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7.41) 작성일05-11-30 23:23 조회21,127회 댓글205건

본문

김영은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아가야...<BR>우리애기 오늘 하루도 똘이형아랑 재미나게 잘 지냈어?<BR>언니는 오늘도 뜨거윤 여름햇살덕에 여름을 절실히 실감하면서 지냈어...<BR>언니가 방금 집에서 나오는데 셀리가 덥다고 헥헥거리는거야...<BR>지금까지 집안에서 덥다는소리 한번 안했는데 처음이야..<BR>셀리가 다 그러는거 보니까 오늘 덥기는 더운거 같애..<BR>우리 사랑하는 막내 애기야..<BR>어제는 셀리 가슴에 있는 종양에 이빨 구멍난거를 붕대를 채우지않고 그냥 소독만 해주고 재웠어..<BR>그랬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그 구멍이 거의 다 붙어있는거야...<BR>아마 공기가 통하고 그러다보니까 저절로 붙은거 같애...<BR>진작에 붕대를 풀러줄걸 하고 생각했다니까....거기서 계속 피고름이 새어나왔었는데 정말 다행이야...<BR>아마도 우리 막내와 똘이가 하늘나라에서 셀리엄마야 빨리 건강하게 언니곁에서 <BR>행복하게 더 머물다오라고 그래준 덕분인가보다...<BR>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아가 막내야...<BR>내일 셀리가 수액한번 더 맞고 다음주에는 건강해져서 수술도 잘 끝마쳤으면 좋겠다...<BR>아마...셀리는 잘 할 수 있겠지?<BR>우리 사랑하는 막내야...<BR>우리 애기는 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아가야..<BR>우리애기 오늘도 똘이형아하고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었어?<BR>언니는 오늘도 계속 우리 막내와 똘이생각하면서 지냈는데..<BR>우리 사랑하는 애기 막내야...<BR>이번주가 이번 여름더위의 절정인거 같애...<BR>너무 뜨거워서 살이 익을까봐 밖에 나가지도 못할정도야...<BR>이런때 우리 막내가 언니 곁에 있었으면 언니가 산책도 안시켜준다고 엄청 답답해 했을텐데...<BR>막내 기억나니? 우리 가족이 식사동살때 한여름에는 집안이 너무 더워서<BR>막내, 똘이, 셀리모두 침대밑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았었자나...<BR>셋다 그곳에 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BR>사랑하는 꼬맹이 막내야...<BR>셀리가 간이 좋아지고 하면 다음주에 수술 받기로 했는데<BR>셀리가 힘내서 언니곁에 더 오래도록 머물 수 있겠지?<BR>지금 셀리엄마야 나이가 많긴 하지만 언닌 그래도 셀리가 5년정도는 더 언니곁에 머물러줬으면 좋겠어...<BR>그동안 잘 해주지 못했던것들도 하나씩 다 해주고 말이야..<BR>그러니까 우리 막내도 하늘나라에서 셀리엄마야가 다시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줘...<BR>그리고 언니가 늘 하는말 알고있지?<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걸 말이야...<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아가야...<BR>우리애기 오늘 하루도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어?<BR>언니는 역시나 오늘도 우리 꼬맹이하고 똘이 생각하면서 있었는데....<BR>오늘 언니가 낮에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왔거든...<BR>그런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꼭 익어버릴것만 같았어...<BR>정말 여름의 더위가 무섭더라 막내야....<BR>이런날에 우리 막내, 똘이, 셀리 다 같이 계곡에 놀러가서 수영하던 생각난다...<BR>그런데 지금은 셀리가 나이가 많이 있어서 감기라도 걸릴까봐 못데려 가겠어...<BR>우리 사랑하는 막내 애기야...<BR>언니가 똘이한테 편지쓴거 봤지..<BR>내일 셀리엄마야 가슴에 있는 종양 떼어내는 수술을 하거든...<BR>셀리 수술 잘 받아서 언니곁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우리 막내도 기도해줘....<BR>막내도 셀리가 수술한다니까 걱정이 많이 되겠다...<BR>그래도 언니가 셀리 수술받고오면 옆에서 잘 보살펴 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BR>사랑하는 우리 막내야...언니가 늘 하는말 잊지 않고있지?<BR>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BR>언제나 건강하고 씩식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걸 말이야...<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애기야..<BR>우리아가야...오늘은 비가 많이 올줄 알았는데 구름만 잔뜩끼고 비는 아직 안오고 있어...<BR>언니는 비오고 천둥치는 날이면 항상 우리 막내 생각이 많이나곤해...<BR>우리 막내는 천둥치는 소리만 들리면 덜덜 떨면서<BR>언니 무릎위에서 떠나질 못했자나...<BR>그렇게 겁 많던 아가가 어떻게 그 아팠던 날들을 잘 견뎌내고 언니와 더 살 수 있었는지<BR>막내가 대견스럽기만 하다...<BR>우리 사랑하는 아가 막내야...<BR>막내는 똑똑하고 영리하니까 언니와 함께했던 추억들 다 간직하고 지내고 있는거지?<BR>언니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우리 막내가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어...<BR>그러니까 우리 막내는 언니의 따뜻한 마음을 안고 하늘나라에서 똘이 형아하고 매일을 재미나게 지냈으면 좋겠다..<BR>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막내야...<BR>언니가 늘 하는말 잊지않고 있지?<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걸 말이야...<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꼬맹이 막내 아가야...<BR>우리애기 똘똘이 형아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BR>언니곁에서 함께했던 때를 생각해보면<BR>막내와 똘이가 서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정말 꼭 붙어다니며 잘 지냈었자나..<BR>그 모습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아직도 눈에 선하다...<BR>우리 사랑하는 애기 막내야....<BR>어제 언니가 강아지 한마리를 새로 집에 데리고 왔는데<BR>꼭 우리 막내애기처럼 천방지축이라 언니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BR>우리 꼬맹이도 정말 귀엽고 개구쟁이라 언니가 이뻐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는데...<BR>그래도 우리 막내는 잘 알고있지?<BR>그 어느 누구도 언니 가슴속에 있는 우리 막내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거?<BR>사랑하는 꼬맹이 막내야....<BR>오늘 남은 시간들도 똘이하고 여기저기 잘 뛰어다니고<BR>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것도 잊으면 안돼...<BR>막내야...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막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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