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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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8-03-15 16:44 조회67,847회 댓글33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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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
누나2님의 댓글
누나2 아이피 221.♡.13.152 작성일
만석아
만석이벚꽃아 죽어가고 있대
어떻게 해야하냐
안 자라면 어쩔까 가끔 볼때마나
쓕쑥 크는거 같지 않아 걱정 했는데
그 걱정 옆집 개나 줘버리라며 잘 자란
만석나무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고
너는 시들어가고..
나는 가을이라 그렇다 생각하는데
온 가족이 죽어가는거라고 하니
대체 원인이 뭐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옮기기엔 만석나무가 너무 커...거대해...
만석나무는 쑥쑥 자라는 나무고
수명이 최장 60년까지도 산다고 해서
우리는 우리 죽어 사라져도
넌 우리보다 더 호곡동을 지킬거라고
야기하곤 했는데 왜 시들시들해?
시들시들하지도 말고 죽지도 말아라
젭알
감마나님의 댓글
감마나 아이피 211.♡.188.239 작성일
야이!
나 포함. 철딱서니들아
철 좀 들자
철들자 망령이라던데
나는 철들자 죽을거 같다
누나님의 댓글
누나 아이피 222.♡.234.62 작성일
참 디테일하게도 나왔다
어쩌자고 그렇게 꿈에나온겨ㅋㅋ
어제 보고싶다고 얘기좀했다고나온겨?ㅋ
300벌어도 샬기힘든데 150벌어서 어쩌자고
참나ㅋ
이미 결혼했는데도 꿈에서도 계속 고민하는 나도참
답답했다~ㅋ
오래볼수있어서 그래도 좋았어
선명했는데 눈뜨니 희미해져서 좀아쉽네
내가.보고싶다해줘서.좋앗나보지?ㅋ
바로꿈에나와주시고ㅋ 밝게나와서좋앗는데
철딱써니는 늘.없구나ㅋㅋ
잘지내지?
누야2님의 댓글
누야2 아이피 221.♡.13.152 작성일
만석아
난 평생 철이 안 들거 같다
이렇게 살다 죽어야겠나봐
우리 개만석은 철이 들었었는지
구런건 내가 절대 모르겠지만
천사처럼 너무 순하고 착했다라는 건 알겠다
누나투야님의 댓글
누나투야 아이피 221.♡.13.152 작성일
만석아 오늘 늬 누가 고향 갔는데
보았니~ 먼 발치에서라도 늬 누나 향기로
늬 누나 온 걸 느꼈ㄴㅣ~~
누나1 요즘 바쁘고 정신 없다 야~
네가 이해를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