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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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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9.♡.76.97) 작성일16-11-12 12:34 조회18,025회 댓글22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뚱이

성별 : 여
종류 : 푸들
보호자 이름: 이영오 

함께한 곳: 수원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8.17 작성일

울뚱이 잘잤니?
오늘은  토요일이다.아침일찍 눈을뜨니 폰속에 이미지사진을 들여다보게되네
예측없이 울뚱이모습에 널찾아 또왔구나
많이보고싶구나
엄만 오늘 친구딸이 안산서 결혼있어 다녀올려고해
울뚱이는 엄마가 일어났으니 따라 일어났겠지?
현실이아니지만 맘속에 너의모습 떠올려본다
울뚱이 지금은 피오줌안싸고 아프지않지?
널 그렇게 허망하게 손한번못써보고 보낸게 내내 맘에걸린다
언니 시집가기전 짐을덜어줄려고 서둘러간거지?
어찌나 뚱이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게도생각드는지..
엄마는 이기적인거야 그치?
뚱이는 착하고 이뻐서 분명 좋은곳으로 행복하게지낼거라 믿어
뚱아..보고싶구나..그리움안고 오늘도 행복하자꾸나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5.9 작성일

사랑하는뚱아~
널보낸지도 보름이지났네
오늘은 비가온다..뚱이는 비맞지않고 저녁밥은먹었는지
뚱아 오늘 언니가집에온다길레 된장찌게랑 밥을준비하고있는데
뚱이가 옆에있다면 반갑다고 기다릴텐데..
허전하고 쓸쓸하구나
음식을할때면 뚱이생각이 먼저나는건 왜일까..
이젠 뚱이테는 추억의음식으로 남는구나
많이보고싶고 그리웁네
뒷꿈치에 치여가며 수호신처럼 엄마그늘삼았는데..
가슴으로 오늘은뚱이를 그릴께
사랑해뚱아~~~~~~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8.17 작성일

뚱아~
오늘은 엄마눈에서 눈물이났었다
왜냐면..
고객집에갔더니  뚱이닮은친구를 보면서 만지다보니 뚱이생각이 많이났었지
나도모르게 두줄기 눈물이흐르더라
사연들은고객도 눈물흘리고..ㅠ
가을이란 뚱이처럼예뿐친구도 눈치를보며 가만히 만지도록 몸을 맡기더라
어찌 울뚱이모습을닮았던지..ㅠ 엄마는 문득문득  뚱이를 많이그리워하고있단다
잊을만도한데 어째 날이갈수록 더욱더 그리운지..
가족으로 지낸세월이 짧았던게 아닌었던건 확실해
보고싶고 안아보고싶다 마지막날 기운하나없이 엄마무릎에 안겨서 두눈을감고
흐릿한 너의모습 사진속으로 보면서 가슴이 많이아프다
영원히 못잊을게 분명할듯.. 사랑한다 뚱아~~~

뚱이오빠님의 댓글

뚱이오빠 아이피 149.♡.78.1 작성일

뚱이야 잘 지냈어?
뚱이 생각이 많이 나 이렇게 또 왔어.
밖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내가 더위를 워낙 많이 타서 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뚱이 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그럴라고 했었는데
뚱이가 기다려주질 않았네...
밖에 나가는거 참 좋아해서 나가자하면 그때부터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던 녀석이었는데 그 모습이 많이 그립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 좋아하던 산책 매일매일 많이 시켜주고 그럴걸.
아직도 매일아침 뚱이가 없어서 허전하고,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뚱이가 확 튀어나와서 꼬리 흔들면서 반겨줄거 같은데 없어서 기대 했다가 그 기대감이 허무함으로 바뀌어져.
맞다 뚱이야 오늘은 뚱이가 꿈에 나왔어.
먹성이 그렇게 좋더만 꿈에서도 큰 뼈다귀를 물고 있더라.
오빠가 내놓으라고 아무리 힘을줘도 이빨까지 들어내면서 뺏기지 않더라고..
전에도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혼나니까 결국엔 줬었는데
꿈에선 혼내고 해도 절대 안내놓더라고..
엄마는 뚱이가 거기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다는 거 같다는데
나는 이제그만 뚱이가 놓아달라고 그랬던거 같아.
뚱이 가는길 편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았나 그런생각까지 들었어ㅋㅋㅋ
휴 그래도 8년이란 시간이 절대 적지 않아서인지 많이 괜찮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진 한번씩 너무 그리워져...
뚱이가 있던 8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지라 그걸 잊는다는게 쉽지가 않아.
오늘도 뚱이 아파서 홀쭉해진 동영상을 보는데 한편으론 미웠어.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며칠만에 훌쩍 떠나버린건지.
난 10년이고 20년이고 죽을때까지 뚱이와 함께 했던 그 시절은 절대 잊지않고 가슴속에 새겨놓을거야.
그니까 아~주 나중에 오빠가 뚱이 만나러 갈땐 뚱이가 마중나와줘야해 ㅎㅎㅎ
그땐 뚱이가 오빠 옆에서 애교도 부리고 건강했을때 처럼 신나게 뛰어놀자♥
많이 보고싶다 뚱이야. 정말 많이 사랑한다♥♥♥♥♥♥♥♥

뚱이맘님의 댓글

뚱이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뚱아~점심먹고 잠시 뚱이보러왔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부네
찬바람도 동반하며..이젠 습관처럼 스마트폰들여다볼때면
뚱이보러오는게 순서속에접해지는구나
그만큼 널 잊지못하단말이겠지?
 강아지들만보면 뚱이가 보고싶고 생각이 많이나네
절룩대며 뛰어다니던모습. 장난기발동되면 엄마발을 공격하던모습
먹을거앞에선 이성을 잃을만큼 먹성좋았던생각..
그렇던너가 아파서 식음을전폐하던게 왜그리 가슴아팠던지
먹고싶어하던거 다 줄걸 후회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잘먹고 좋은것도 보고 잘지내고있지?
그렇게 믿고싶구나.  사랑하는뚱 가슴으로 느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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