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 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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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98.♡.44.17) 작성일16-06-08 11:01 조회33,484회 댓글7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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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 이름: 춘심
성별 : 남품종 : 말티즈
본인 이름: 윤서빈
함께 한 곳: 수원
춘심맘님의 댓글
춘심맘 아이피 198.♡.57.17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춘심이. 너무 보고싶은 내 춘심아 춘심이 생각이 나서 왔는데 우리 춘심이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아직도 누나한테는 춘심이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아. 사진도 더 올려달라하구. 누나가 춘심이 사진을 보면 아직도 맘이 많이 안좋아서..
힘들어서 사진을 잘 안보는데도 결국엔 또 이렇게 와서 편지쓰고.
새집을 보려다가 테라스가 있던데, 엄마랑 내내 니 얘기를 했어. 너가 있었으면 테라스에서 너가 뛰어놀면서 너무 좋아했을거라구!
작은 방은 너 하나 주자고 말장난도 하고 그랬어. 우린 아직도 널 잊지못해 알지? 오늘도 너무 보고싶다 춘심아. 사랑해 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일찍 더 좋은 곳으로 간 너가 야속하기도 하지만, 누나가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구..
누나는 아직도 너의 사고 장소와 병원쪽으론 고개도 못 돌려서 피해가구 고개를 숙이곤해. 너무 보고싶다 오늘도. 항상 생각할게!
넬이맘님의 댓글
넬이맘 아이피 198.♡.57.9 작성일
춘심아 잘있었어?? 더 많이 컷겠다
난 넬이엄마양 넬이꼬까옷! 앙! 잘있었어?
여긴 낮에 무지 더워 거긴어때??
춘심이 첨 데려온순간부터 서빈이 누나가 엄청 챙겼는데..
춘심이 이름 짖기부터해서
사료는 어디께 맛있고 좋을까 몇날 몇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춘심이 집 장난감 식기 간식등 여러가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어떻게하면 춘심이 더 행복하게 해줄까 예쁘게 키울까만 생각하던 누나였단다
그거 보면서 춘심이 너무 좋겟다 행복하겟다 햇는데
춘심이가 너무 일찍 더 평화로운 여행을 떠나서 속상하지만
하얗고 뽀얀 말티즈만 보면 예쁜 춘심이가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잘지내 기억할게 또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