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래야 .. 엄마왔어.. 마니 외로웠어. ?? 별이가 너만나러 갔다..
마니 힘들었나봐... 엄마 왜이렇게 바보 같니.. 정말 엄마가 넘 싫다.. 울애기들 아픈지도 모르고.. 돈없다고.. 병원도 안가고
엄마 참 못됐다.. 그지.. 별이 잘만났니.. 줄래가 그래도 한달 선배니깐.. 잘해줘
낯설어하지 않게..그래도.. 둘이 같이 있을테니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 미안해 줄래야.. 별이도.. 못난엄마 만나서
이쁘게 더살수 있었는대.. 별아.. 엄마밖에 모르는대.. 어떡해 하늘나라에서 사니. ㅠㅠ
줄래가 있으니깐.. 힘들어하지말구 잘먹구 잘놀구 있어..미안해 별아 엄마가 정말 마니 미안해,,..
사랑해 줄래야 별야.. 둘이 싸우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엄마가 자주 자주 편지쓰러 올게... 사랑해.. 미안해.. 별아 정말 정말 미안해..

  줄래야.. 잘지냈어.. 엄마가 좀 바빠서 못왔네... 미안
잘놓구 있어.. 딸래미.. ㅎㅎㅎ 편지 쓰려구 오면 자꾸눈물이 나서.. ㅠㅠ
미안해.. 엄마 이제 안울거야.. 걱정하지말구 .. 친구들하고도 잘놀구 ..
요즘 날씨가 넘 좋당.. 줄래 있을때 산책도 마니 못가구 애견카페도 못갔는데 넘 후회된다.
좀만 더잘해줄걸.. 미안해 아가.. 담에 우리 꼭 만나장. 그럼 엄마가 더잘해줄게.. 미안해.. 아가.. 사랑해.. 줄래야.. ㅎㅎ
잘지내고 있어 엄마 또올게.. ㅋ

  줄래야~~줄래야~~
엄마야.. ㅎㅎ 잘지내니.. 요즘 엄마도 그냥저냥.. 그럭저럭. 잘지내구있어.. ㅋㅋ
엄마도 모르게.. 아름이한테 줄래라고 부른당.. ㅋㅋ 습관이란게 어쩔수 없나봐.. 줄래가고 식욕이 없었는데.. 이제 식욕이 왕성해졌어.
엄만 어쩔수 없나봐.. 다요트는 못해.. ㅋㅋ 줄래야.. 아름이가 니가 없어 우울한가봐.. 요즘 잘놓지도 않구 좀 그러네..
어쩜 좋니.... 곧괜찮아 지겠징. ~~ 줄래야.. 보고싶엉.. 마니 마니 엄마가 항상 너 생각해주고 기억해줄게..
하늘나라에서도 잘지내야해~~ 사랑해.. 딸@!@  또올게.. 안뇽ㅎㅎㅎㅎ

  줄래야.. 엄마야~~ 잘지내니...??
이제 벌써 9월이야.. 시간이 빨리가는데.. 여전히 엄마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당..
너무 후회스러워... 정말 이렇게 갈줄은 몰랐는데..딱하르만 같이 있고싶당..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ㅠㅠ
줄래야.. 엄마가 너 마니 사랑한거 알지.. 좋은것만 기억해.. 엄마가 혼낸건 기억하지마..
사랑하는 딸내미..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엉.. ㅠㅠ
사랑해.. 고맙고.. 담에 꼭 만나장.. 엄마 너 안잊을거니깐 줄래도 엄마 잊지마.. 사랑해.. ~~

  딸래미.. 엄마야.... 엄마 자주오지ㅎㅎㅎ
줄래가 너무 보고싶어서 왔어.. 이렇게라도 안함.. 넘 우울해서
꼭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다. 울공주 ㅋㅋ 상전.. 왕비
그래도.. 엄만 니가 넘보고싶어.. 시간을 돌릴수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럼.. 좀만 더 잘해주고 좀만 더 안아 줄걸 정말 미안해 줄래야
다른 애들 이뻐해도 넘 섭섭해 하지마.. 알았지 우리 딸래미
엄마 꿈에 한번만 와줘.. 응 ㅎㅎ 꼭 사랑해~~~낼또올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