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딸들.~~~~
엄마왔지용 ㅎㅎㅎㅎ 그냥.. 울애기들 잘잤나 하고..와봤지. 잠꾸러기 줄래 잘잤어.. ? ㅎㅎ
별아 거기서는 넘 짖지마.. 미움받아. ㅎㅎ 엄마 이제 퇴근한당..ㅋㅋ 별아 줄래야. 잘놀구 오널두 홧팅!!!
엄마도 울 딸들생각하면서 열시미 살게.. 사랑해.. ~~ 마니 마니 미안하구 고맙고 담에..이모습 그대로 만나장!!!

  사랑하는 엄마딸들 줄래야.. 별아~~ 엄마왔어..
둘이 잼있게 놀구 있는거지 싸우지말고.. 엄마가 마니 외롭네 아름이도 있고 복이도 있는데.. 왜이렇게 외로울까.. ㅠㅠ 꼭 어디선가 살아있을것만 같아서
찾고 싶어.. ㅠㅠ 어쩌지 ? ㅠㅠ 엄마 이럼안되는대 그징 ㅎㅎ 안그러도록 노력할께.. 별아..이젠 안아프지 미안해.. 그냥 수술시키지말걸 .. 죽는단말에.. 너무 겁이났어 줄래도 없는대.. 너마저 가버리면 .. 어쩌나하고.. 많이 힘들었어.. 우리달.. 미안해 아가 .. 엄마가.. 우리 별이 항상.. 잘짖고 잘놀길래.. 아무렇지 않은줄 알았는대.. 그렇게 아팠어.. ? 엄마가 넘 바보같아서.. 정말미안해 딸들... 그래도 둘이 있으니깐 외롭지 않지.. 서로 잘챙겨주면서.. 맛난것도 마니 먹구 잘지내고 있어
엄마 얼굴 잊으면 안돼.. 엄마가면 항상그랬던것처럼 꼬리치면서 반겨 줘야해.. 우리 이쁜이들 엄마가 마니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 담생엔 꼭 다시만나자..
그럼 엄마가 마니 잘해줄게...사랑해 줄애 별아.. 엄마 또올게.. 잘놀구 있어.. 사랑해.. 사랑해.. 마니 마니 ..

  줄래야 별아 엄마왔어 ㅎㅎ. 둘이 잘놀구 있었어.. 오널 출근하면 하늘을 봤는데 구름이 넘이쁘더라 그래서 사진 찍었지..ㅎㅎ
우리 딸내미들한테 보여줄려구 .. 조만간 보여줄게.. ㅎㅎ 구름위에서 줄래하고 별이하고 놀구 있을것 같아서 엄마 맘이 한결 나아졌어..
별아 혼자 가게 해서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마지막에 옆에 있어줘야 했는데.. 혼자 많이 무서웠지.. 미안해.. 아가.. 정말 그렇게.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엄마보면 만져달라고 고개 들이밀던 네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더 마니 사랑해줄걸.. 더마니 행복할걸.. 미안해 정말.. 줄래 별아.. 먹구살기 바빠서
맨날 피곤하다고 낼낼낼 게으름뱅이 엄마.. 그지... 그래도 조금만 옆에 있어주지.. 엄마 마니 힘든대 아직 맘에 준비도 못했는데... 이별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
남친하고 헤어졌을때보다 더더더 힘들다.. 엄마만 좋아해 줘서 그런가봐.. 딸들.. 하늘나라 좋니.. 엄마도 가고싶당.. 정말.. 요즘엔 정말 편하게.. 가고 싶넹..
그럼안되겠지..아름이 복이 발바리 할아비는 어케.. 엄마 없음.. 그지.. 줄래 별아.. 조그만..기다려줘.. 엄마갈때 까지 잘놀구 잘먹구 .. 사랑해 아가들
미안해 .. 꼭만나장.... 사랑해 딸들... ㅎㅎ****

  줄래야.. 별아 엄마왔어.. 줄래 별이 잘만난거지?? 별이가 엄마밖에 모르자나.. 줄래가 더 언니니깐 잘해줘야해
우리딸들. . 왜그렇게 갑자기 갔어.. 좀만 더있다 가지 .. ㅠㅠ 미안 엄마만 생각한다. 마니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그징.. ㅎㅎ
엄마 괜찮아 걱정마.. ㅎㅎ 잘먹구 잘자구 알지 ㅎㅎ. .어제 비왔는대.. 줄래는 비오는거 싫어했는대 깜끔쟁이 자너. ㅋ
둘이 잘놀구 있어.. 엄마 갈때까지.. 엄마가 능력이 없어서 병원도 못데려가구 좀만 일찍 갔어도.. 더살수 있었을텐대
그래도 엄마 끝까지 울딸래미들 지키려구 노력했어.. 그거 알지 .. 줄래야.. 별아.. 하늘나라 좋아?
엄마도 가구 싶당.. 미안해.. 엄마가 지금은 당장 갈수 없어도.. 언젠간 갈꺼야.. 그동안 둘이 잘놀구 잘자구 밥도 잘먹구있어.. ㅎㅎ
엄마 딸들 엄마가 마니 사랑하구. 마니 미안하구 마니 고맙워..딸들 사랑해.. 나중에 꼭 만나장.. 사랑해.. 안녕 ㅎㅎ

  줄래야.. 별야.. 엄마왔어 ..
나쁜것들 엄마 두고 가니깐 좋아... ? 안좋지.. ? ㅠㅠ 보고싶어서 왔어..
좀 마니 힘드네.. 줄래야.. 별이 잘해줘야해.. 왜 왔냐구 야단좀 쳐.. 엄마가 마니 힘들까봐.. 그렇게 갔나봐
줄래처럼.. 이쁜것들 가면서도 엄마생각해주고 간거지.. 미안해 딸들.. 엄마가.. 바보같아서.. 아픈것도 몰랐어..
별아.. 줄래 만나서... 외롭지않지.. 으르렁대지말고.. 잘지내... 알았지.. 엄마 바보같이 또운다..
여기서만 울게.. 이제 퇴근하고 가면 별이하고 줄래하고 없으니깐 집이 넘조용해.. ㅎㅎ 둘다 젤 시끄러웠는대.. 그래서
엄마는 외로울틈이 없었는대.. 줄래야 별아 엄마가 마니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정말 미안해.. 아가 담에 꼭 다시만나자. 이쁜것들***
사랑해.. 엄마 이따 또올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