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강아지 하울이 안녕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구나
올여름도 우리 하울이는 시원한 곳에서 잘있으리라 믿는다
다롱이랑 삐삐가있는 우리 공장은 우리 하울이를 앗아간 모기들 때문에
하루도 편한날이없두나 해가 바뀔수록 기하학 적으로 번식하고
몹쓸 질병 정말 예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지카바이러스니 댕기열 강쥐에게는 심장사상충을  옴기고있어니
너무나 무섭고 정말 지구상에서  불행히도 백해무익한 모기때들
몰아낼수있는  있는방법이없구나 지금 이시간에도 모기향과
모기약에 도움으로 우리 하울이를 만나고있단다
우리하울이는 부디 모기도 천적도 없는곳에서 평온하길바란다
보고싶은 내강아지 사랑해 미안해 또올께......

보고픈 내강아지 잘있니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한풀꺽였구나
올여름은 내생에 제일 무더운 여름을 보냈단다
불과 하루차이로 기온차가 10도이상 내려가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춥기까지하구나
우리 하울이는 올여름도 잘지네고있는거지
빨리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해결되어 우리하울이도
보금자리를 잡아죠야 하는데 아직도 엄마곁에
두고있어서 마음이 편치않구나
빨리 보내죠야 할텐데 못할짓하고 있는건 아닌지
정답을 몰라서 엄마 마음가는데로 옆에안고있단다
조만간 우리 하울이 안식처 만들어줄께
 내강아지 하울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보고싶은 내강아지 잘있었어 무지 무지 뜨거운 날씨가 연속이구나
우리 하울이는 시원한 곳에서 건강하게 잘지네고 있는거지
이렇게 뜨거운 날씨는 우리 하울이가 있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마도 엄마는 아직도 우리하울이에게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꺼야 지금 생각해보니 모기가 득실대고 좁은우리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아프구나
오늘도 컴퓨터 매인화면네 강아지학대 사진이 올라와있어서
보았더니 상상 하기싫은 내용이 너무나 가슴아프구나
요즈음 같이 더운날이면 복날이라는 명목으로 먹어야하는
인간들이 너무 너무 혐오스럽구나
어떻게 인간에 탈을써고 그렇게 잔인한지
하물며 살아있는 아이에게 토치로 가지고 태우고 죽는다고
비명을지르는 아이를보고 지나가던 한여성분이 재발하지말라고
재발살려달라고 돈을줄테니까 그만하라고 해서 겨우 목숨은 구하였다고
하지만 아이는 몸에절반이상을 화상으로 시커먹게 타버렸고
천사같은 좋은분에게서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마음만은 사랑받고있다고
위로받고 몸에난 화상도 천사에 손길로 하루 하루 좋아지길바란다
그런 인간들은 그에 상응하는 벌이 가해지길바란다
우리 하울이 엄마가 오늘 많이 슬프서 미안해
그래도 좋은분들이 불쌍한 아이들 거둬셔서 고맙고 나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동참하고있단다
동물을 위한 힐링보호소/시험견비글/화이팅

내강아지 아울아 잘있었어
오늘은 무지 하게 더운날이구나
이렇게 뜨겁고 더운날 우리 강아지는
시원한곳에서 잘지네는지 걱정되는구나
어디에있든지 여기보다는 나을꺼야
여기는 해가갈수록 내강아지 목숨을 앗아간
백해무익한 모기들이진화하여 여름이면
살수가 없는곳으로 변해가는구나
남아있는 다롱이 삐삐가 항상 걱정이구나
사상충약은 꼬박먹이지만 백프로 예방은 안된다고하니
조심 하고 가을에는 사상충 검사도 해봐야 하겠구나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더니 꼭 그짝이구나
우리 하울이가 있을때 그렇게 못한겄이 미안하고
모기가 많은곳에서 반려견 키우는 분들께도 시행착오를 격은
경험으로 꼭 가을 쯤에는 사상충 검사를 해볼는겄이
좋을겄같다고 전하고 싶고 나와같은 실수가없길 바래본다

우리 하울 잘있나요
오늘은 장맛비가 시작하여 소낚비가 내리다가 멈추었다가 반복이구나
왠지 스산한 기분마저 드는구나
오늘은 맘껏 우리하울이 그리워 할수있는날이야
하울아 비글네크워크 /비구협에가면 가여운 아이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데 인간들의 희생양인 실험견  비글들
많이 안락한 가정에입양되길기도하자 우리 하울이도 기도해주렴
오늘은 공장식구들 모두 출장가고 엄마 혼자있구나
그동안 잘있었어 엄마는 아주 심한 몸살을 앓고 나니
입맛도 없고 나이탓인지 회복이 드디고
요즘 다롱이가 엄마맘을 많이 아프게하는구나
다롱이도 심하게 아프고나니 귀가 안들리는듯하고
불러도 전혀 반응이없고 그렇게도 좋아하는 아빠가 불러도
무반응이네 퇴원후 엄청 먹어려고하고 몸무게도 300g늘고
먹는겄에 집착을 하고있어 무슨 증세는 아닌지 걱정이되는구나
시력도 점점 떨어지고 하울아 우리 다롱이 건강하게 엄마곁에
있도록 기도하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