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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4-05 15:30 조회31,272회 댓글89건

본문

김명옥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49.♡.78.9 작성일

우리애기 하울이 잘있니 내일이 우리애기 기일로 착각해서 또지나처 버렸네
하울아 미안해 뭐를 딱히 해야할지 모르지만 기억초차 놓처버렸구나
엄마는 왜이리도 할일이 많은지 무었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한 보름정도를 일과 먼지쌓인 마당과 씨름 하다보니 허리도 팔도 손도
만신창이가 되어가는구나 쉬엄 쉬엄이 안되는게 탈이다
10년이상 쌓인 마당에 먼지가 끈임없이 나오고 쓸어버린 먼지가 산더미같이 쌓일
정도로 빗자루 질을 하였더니 몸이 성한곳이 없다
먼지가 없어야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어련만 그러려면 이곳 마당상태를보니
빗자루를 손에서 놓지말아야 할거같구나
아참 그제 밤꿈에서 우리하울이 떠나보내고 두번째 보았는데
잘있는지 모르겠네 아주 심한 오염된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겄을 엄마가 건져서
맑은물에 행구우주면서 깨어버려서 어찌나 하루종일 찜찜 하던지 별일없는거지
다롱이 백내장수술을 고려중인데 연관이 있는꿈일까!
다롱이 나이가 열넷 열다섯살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어느병원에서 해야할지 강아지 백내장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잘하는곳을 알아봐야 겠구나 하울아 다롱이 수술잘되게 도와줄거지
부디 부디 우리애기야 건강하게 잘있고 다롱이 수술성공하게 기도하자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49.♡.78.65 작성일

아가야 주말동안 잘있었니 엄마는 주말에 집에같다가 왔어
집과 공장에 온도차가있어서인지 일교차가 심해서인지 주말내내
두통으로 힘들었단다 아무래도 빨리 집이팔려서 한곳에 청착해야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질거같구나 영 몸에 밸런스가 엉망이구나
우리 하울이도 엄마도 화이팅하자!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49.♡.78.33 작성일

내강아지 하울아~
엄마가 너무나 오랜만에 우리애기 만나러 왔지 너무나 미안해
그동안 엄마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단다
우리 하울이도 알고있지?
그동안 공장도 시흥에서 김포로 이사하고 자리잡고 밀려있던 일도해야하고
집은 이사를 아직못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집과 공장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단다
처음에는 20년이나 함께한 공장 봄이면 파릇파릇 움트는 여러종류에 새싹들
마당에 흐드러지게 만발한 매화꽃 여러종류 화초들과 이별해야
한다는게 슬프기도하고 정든 공간이 너무나 그리울겄 같고 오랜세월 있혀지지않으면
어쩌나 휴일날도 공장마당 마루에 앉아 있어면 부러울게 없었는데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적시곤했는데
다행이 시간이 약이라 이곳에서도 적응을 해가고있구나 위로가 되어주는겄은 우리 하울이도 함께왔고
정들었던 마당에 화초들도 옮길수있는만큼 옮겨왔어니 이곳공장마당에는  벽돌을 쌓아올린 얕은화단이 있는데
아빠하고 벽돌을사다가 한단높이고 기존에 세입자들이 쓰래기통으로 사용했던 화단에 쓰래기를 다퍼내버리고
흙을 한차받아서 부어놓어니 제법 화단모습이 되어가고 옮겨심은 화초들에서 새봄에는 예쁜세싹이 움트겠지!
그때를 기다리며 지난 추운겨울을 견뎌낼수있었던겄갇구나
이곳은 바다가 코앞이라 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 체감온도도 2.3도는 낮아서 이사하고 자리잡는 지난 2개월은
너무나 힘들었단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되니 우리애기가 너무나 보고싶어지는구나
영원한 내애기 하울아 이사하면 수목장을 해주고싶었는데 마당이 시멘트바닥이라 그럴수가없구나
언제까지 곁에에두고 싶은데 옳지않는겄같고 가까운 바다에갈까 산이좋을까?
생각 해보도록하자 보고싶은 우리하울이 항상 행복해라~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98.♡.43.17 작성일

내사랑 하울이 이야심한 시간에 우리하울이 보고싶어서 들어왔단다
회사 컴에는 사진 파노라마가 안나오는데 집에컴은 하울이 볼수있게
형아가 업데이트 시켜주어서 우리하울이 사진볼수있네
우리 하울이 애기때 사진보니 너무 귀엽구나
너무 만지고싶고 보고싶고 그립구나 우리 애기야
우리애기는 꿈나라 같을까 좋은꿈꾸고 엄마도 만나로와
아침까지 푹자고 일어나라~

하울이님의 댓글

하울이 아이피 198.♡.43.1 작성일

보고싶은 하울아~
우리하울이 잘있니 엄마도 그럭저럭 지네고있다
엄마는 요즘 저녁이면 공원걷기를 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아주 큰아이를 산책시키러 오셨는데
골든리트리버 얼마나큰지 37K라고하더라
그아이도 유기견 센타에서 2주후면 한락사할뻔한 아이였어
다행히도 좋은 견주를만나 산책을 하고 달리기도 하더라
여름에 대리고와서 여름이래 엄청순하고 순둥이더라
우리 하울이처름 그런데 여름이도 사상충 걸려있어서 치료중이라고
하는데 엄마도 치료가 잘되길기원한다 견주도 그큰 아이 돌보시느라
엄청 힘드시겠더라 감사하고 몸도 찰 챙기시길기도합니다
그걸 보니 우리 하울이도 그럭게 산책도시키고 운동도 시켰더라면
후회가 밀려오고 우리 하울이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단다
그아이보면 우리 하울이생각이 많이나고 지금처름 견주에
사랑많이받고 꼭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주자
아줌마랑도 자주보자 여름아 ^^
보고싶은 우리애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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