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울이 잘자 고 내일만나자 엄마 꿈속에서라도 얼굴좀 보여 줄래 보고싶어해서 미안해 우리애기 사랑해^^

  우리 하울이 잘놀고 있지^^<BR>조금전에 엄마가 하울아 하울아 ~하고 불르니까<BR>삐삐가 울 하울이 집앞에서 킁 킁 거리면서 하울이 를 찿는듯 했어<BR>삐삐도 울리 하울이 가 보고싶은가봐 아~우리애기 보고싶다 <BR>우리애기 지켜주지도 못하고 보고싶어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BR>보고싶어 보고싶어 ~~~~~~~~~~~~~~~~<BR>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BR>이제는 아프지마꼭~~~~~~~~~~~~~~~~~~~~~~~~~~~~~~~<BR>

  이제 우리애기 하울이 분양소에서 만날수 있어서 엄마도 기쁘단다
우리애기 오늘 하루 잘지넸어? 
부디 행복하길 엄마가 항상 두손모아 빌어 ()()()
우리하울 오늘 밤꿈속에서 만날수있을까
행복한 모습으로 엄마 꿈속으로 와죠
며칠전에 우리애기가 지내던곳을  정리했어
우리 하울이가 없는 하울이 집을 보면 너무 허전하고
우리하울이 흔적이 너무 많아 볼때마다 우리하울이가 고통 받았을 생각에
눈물이나서 치워달라고 부탁했어 또다른 아이를 거기서
외롭게 만들수도없고 날씨가추우면 추운대로 엄마가 퇴근하려면 가엽고
더우면 더운대로 우리 애기를 았아간 그 나쁜놈들때문에
걱정되고해서 마당에는 이제 비워두기로했어
다롱이랑 삐삐만 잘지킬께
우리하울이 너무나 보고싶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고 가여운 우리하울아~~~~~~<BR>우리 하울이 분양소가 마련되었네 하울이를 떠나보네고 경황이없어서 <BR>이제서야 분양소가 있는것을 알았어 바로마련 못해죠서 미안해 이해해줄거지^^<BR>벌써하울이가 하늘나라로 날아간지 12일되었네 거기서는 안아프지 절대 아프지말고  여친만들어서<BR>함께 껑충 껑충 뛰어다니면서 만맛난겄도 많니 많이 먹고 사랑도하고 <BR>행복하게잘지네 그리고 하울이한테 고맙다는 말도 꼭 해야겠네 <BR>우리하울이를 지켜주지 못한점을 떠나면서 까칠한 다롱이랑 여자라고 튕귀는 삐삐를 엄마보고<BR>잘지켜주라고 머리깊이 경각심을 심어주었어 엄마가 명심할께 아마도 얼마나 슬프할지 하울이가<BR>알고 있었나봐 다롱이랑 삐삐가 고맙게 생각할꺼야 그리고 삐삐는 하울이가 하늘나라 가고나서<BR>엄마가 슬프해서인지 하울이보고싶어서인지 한10일정도 우울증  증세를 보여서 또 엄마는<BR>맘이많이 아파단다 다행이 우여곡절끝에 이제 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