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야 안녕
새해가 밝았어  그동안 잘 지내고 있겠지
해수로 벌써 아가가 떠난지 2년이 만 12개월 되었네
넘 보고싶구나 우리가족 하늘에서 잘 보살펴줘 알았지
사랑해 우리아가
사랑해 사랑해

  우리 뽀뽀 안녕 잘 있지
우리 뽀뽀가 세상을 떠난지 오늘 1년이  되는 날이야
아고 가슴아퍼라 1년전 오늘 오전9시30분에 눈을 감았지
병원에 막 가려고 했는데 우리 곁을 떠나간 녀석 너무나 보고싶구나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우리 다시 만나자
알았지 우리 아가 뽀뽀 사랑해 안녕~~

  우리 뽀뽀아가 안녕
하늘 나라에서 잘 있어
12월23일 이면 우리 뽀뽀가 세상을 떠넌지 벌써 1년이 되는날이야
울아가 좋아하는 쿠키도 생각나 어쩜 그렇게 홀연히 떠너가니
너무 야속하구나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히 잘 살아
이다음 세상에서는 건강히 다시 만나자 
잘있어 보고싶다 우리 뽀뽀 정말 사랑했는데
안녕~~

  뽀뽀야 고마워 11월26일에 거의 네가 세상을 떠넌지 1년만에 너의 모습이
꿈속에서 보였어 처음으로 고맙고 사랑해
또 만나자 ~~안녕

  11월26일이 우리 뽀뽀 9살 되는 날인데 8삷밖에 모살고가서
마음이 짠하구나
뽀뽀야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잘 지내고 있니
많이 보고싶구나 그립기도하고 울 뽀뽀가 싫어하는 계절 겨울이야
다음에 우리 다음 생애에서 꼭 만나자
추운데 미안해~~
안녕 잘 있어